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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善忍 국제미술전 작품:《유리실소(流離失所)》

편집자의 말: 새로운 眞善忍 국제미술전 작품들이 세계 각 지역의 미술관에서 속속 전시되고 있습니다. 정견망에서는 오늘부터 대법제자들의 새로운 미술작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피드백을 보내거나 보다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주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ditor@zhengjian.org

리위안(李園),《유리실소》,유화,48인치 x 36인치 (2006년)

중국의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피하거나 가족들이 연루되지 않게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안정적인 직장과 편안한 생활을 포기하고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들은 늘 일정하지 않은 거처에서 추위과 배고픔에 시달리거나 심지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유일하게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수련(修煉)이다.

이 그림에 나오는 여인은 잠시 어느 모옥에서 쉬고 있다. 옆에는 반쯤 먹다 남긴 찐빵이 보인다. 곤하게 잠이 들어 있지만 수련을 지도하는 『전법륜(轉法輪)』을 꽉 쥐고 있다. 잠자는 중에 하늘에서 천사가 나타나 그녀에게 아름다운 선악(仙樂)을 들려주며 격려하고 있다.

발표시간:2008년 5월 9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node/5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