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시 낭송: “5.13” 송가
【정견망 2010년 5월 12일】
남: 찬란한 햇빛이 엄동설한의 기나긴 먹구름을 몰아냅니다.
여: 따스한 봄바람은 들판 화초의 꽃내음을 실어다 줍니다.
함께: 아, 5.13 신성하고 위대한 날이 왔습니다
남: 따사로운 봄바람과 푸르른 녹음, 꽃들은 아름다움을 다투고 새들은 즐거이 노래합니다.
여: 천상과 인간세상, 시방세계가 함께 경축하고 천지가 한뜻입니다.
남: 5.13, 영원하고 위대한 경축의 날에
여: 전 세계 파룬따파 제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합니다.
남: 동시에
함께: 전 세계 대법제자들은 다 함께 위대하신 사존님의 탄신을 축하드립니다. 자비롭고 위대한 우주의 주불이시여, 지존무상(至尊无上)! 지고무상(至高无上)!
남: 십년의 빙설(氷雪)도 겨울에 피어나는 매화의 강인한 뜻을 꺾을 순 없습니다. 엄동의 찬기운도 인간 세상에 봄이 찾아와 새들이 즐거이 노래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여: 사존이여 사존이시여, 당신의 불은(佛恩)은 호탕한 봄바람처럼 엄혹한 추위와 빙설을 녹이셨습니다.
함께: 소생된 대지는 한창 봄의 생기와 새 희망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 1992년 5월 13일, 이 휘황한 날에 우주의 주불께서 인간세상에 법을 전하시고 우주의 근본대법을 전하신다는 소식이 우레처럼 들려와
남: 항고이래 있어본 적이 없고 만겁에도 만나기 어려운
진, 선, 인의 빛이 삼계를 밝게 비췄습니다!
여: 중생은 구도되어 집으로 돌아갈 희망이 있게 되었으며
삼계 내의 생명은 반본귀진의 항로를 찾았습니다…
남: 우리는 기쁨과 격동속에, 생명의 미망과 절망으로부터 걸어나왔습니다.
남: 생생세세 윤회의 고통
여: 유유한 세월은 너무나 길었습니다.
남: 지상의 생명은 아주 높은 층차에서 내원했으나
본성의 일면은 이미 모두 변해 암담하고 빛을 잃었습니다.
여: 아득히 멀고 먼 세월 속에 우리는 이 지구에서 번성하고, 살아가고, 노동하며 휴양했습니다.
남: 생명은 사전(史前)의 신성한 서약을 망각했고
여: 삼계에 올 때의 큰 소원과 홍대함을 상실했습니다.
남: 고생 속에서도 고통인줄 모르고
여: 타향을 고향으로 여겼습니다.
남: 생존을 위해 우리는 무지 속에 업을 빚었고 사욕을 위해 죽도록 싸웠습니다.
여: 순정하고 앳된 영혼은 일찍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남: 더욱이 사악한 구세력은 그것들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각종 구실로 우리한테 넘쳐나는 고난과 마난을 설치했습니다.
여: 우리는 깊은 진흙 속에서 고통스레 발버둥쳤고
죄악에 빠져 길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생각과 계획이 사라졌고 돌아갈 희망을 잃었습니다!
남: 심지어 이 세상에 와서는
오히려 사악한 당에게 속아
이 더러운 지구를 이상적인 천당으로 여겼습니다.
여: 우리의 유치하고 가소로움을 보니 얼마나 두렵고 황당한 일입니까!
남: 미몽 속에서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무량의 자비로 우리와 같은 길 잃은 양들을 가호하셨습니다.
여: 수천 생의 윤회 중에서
사존께선 층층마다 우리와 연분을 맺으셨고
우리가 홍진 세상에 너무 깊이 빠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남: 수백차례의 전생 중에서 사존께선 우리에게 인기(印記)를 주셨고
우리의 손을 잡고 인류 말겁시의 아득함과 황량에서 걸어나오게 하셨습니다 …
여: 말겁 시기에 우리는 행운으로 우주 주불의 간곡한 타이름을 들었으니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것입니까.
남: 구우주가 넘어질 무렵 우리는 우주 주불께서 직접 전수하신 제자가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이는 장차 우리 생명의 영원한 휘황입니다.
여: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중생을 구도할 위대한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남: 우리는 운운 중생들의 간절한 기대를 짊어졌습니다.
함께: “정법시기 대법도(大法徒)”
여: 이는 미래 신 우주의 제일가는 칭호이며
남: 우리의 신성한 사명과 무상의 영광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여: 우리는 이 칭호의 책임이 중대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현재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남: 이 만고의 기연(機緣)은 천년에도 만나기 어렵습니다.
이 중대한 역사적 관두에서 대법제자들은 결코 더는 배회하거나 방황해선 안 됩니다.
여: 천담을 무릅쓰고 세상에 내려온 것은
남: 중생을 구도해 천당으로 되돌아가기 위함입니다.
여: 말겁시기에는 사람을 구함이 급하니
남: 빨리 진상을 알립시다.
여: 대법이 난을 당한 십년간, 사당의 거짓말은 하늘까지 치솟았습니다.
남: 사상 유례가 없는 박해 속에서 대륙 중생들은 독해가 가장 심하고 독해된 면적이 가장 넓습니다.
여: 광활한 중원대지는 이번 우주 정사대전의 주전장이 되었습니다.
남: 이곳의 세인과 중생들은 모두 아득히 먼 천체와 부동한 천국세계에서 왔습니다.
여: 홍진 속에서 그들은 일찍이 자신의 무량한 중생을 포기하고 망각했습니다.
남: 우리가 그들을 구하지 않으면 그들은 곧 중공사당에 의해 지옥으로 끌려갈 것이며 사당을 따라 그것의 순장품이 될 것입니다!
여: 대법제자들은 이 미혹의 세계에서 두 눈이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남: 더욱이 인간세상의 명리정으로 하늘로 되돌아갈 날개를 더럽혀선 안 됩니다.
여: 이곳은 우리의 진정한 고향이 아니며 오래 머물 수 없습니다.
남: 이곳은 우리가 잠시 머무르는 여관으로 며칠 묵은 후 총망히 떠나는 곳입니다.
함께: 빨리 우리의 진정한 선향(仙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여: 사존께선 마음을 놓으십시오. 오늘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신의 길에서 더욱 분발해 쫓아가고 정념을 강화하여
신의 자태로 신의 길에서 풍채를 드날릴 것입니다!
남: 사존께선 마음을 놓으십시오. 우리는 반드시 집착을 내려놓고
교란을 배제하여 사람 속에서 걸어 나올 것입니다.
여: 계속해서 구평을 널리 알리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며
삼퇴를 권하고 사당을 해체할 것입니다.
남: 우리는 절대 우리의 지나친 사람마음으로 사존님의 정법노정을 더이상 지연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여: 빨리 신의 일면을 부활합시다. 사람에서 걸어 나와 일체 사람마음과 “사사로운 생각”을 내려놓읍시다.
남: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구하며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합시다.
우리가 오늘날 하고 있는 일체는 우리 미래의 영원한 휘황입니다!
함께: 다시 한 번 위대하신 사존의 탄신을 삼가 축하드립니다.
우주 주불이시여, 지고무상! 지존무상!!
발표시간: 2010년 5월 12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0/5/12/659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