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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미국 동남부(東南部) 법회 개막사

글 / 아틀란타 대법제자

【정견망 2003년 12월 1일】
(남) 호한(浩澣)한 창궁(蒼穹)은 끊임없이 돌고 도는데……
(여) 성주괴멸(成住壞滅)속에 건곤은 망망(茫茫)하고 역사는 긴 강물처럼 완만히 흘러가는구나!

(남) 낡은 우주는 다시 한번 멸망으로 나아가는데
(여) 원용불멸(圓容不滅)한 법을 가져오신 사존께서는 층층의 창궁과 드넓은 시방세계를 지나오셨네

(남) 낡은 우주의 모든 생명들을 위하여 새로운 생명의 희망을 가져오셨네
(여) 정법제자도 사존(師尊)의 뒤를 따라서 층층의 궁우(穹宇)를 뚫고 내려왔으며 인간세상의 거친 풍파를 두루 겪었다네

(남) 만년의 윤회(輪回) 중에 고통의 바다[苦海]에서 부침(浮沈)하다가 끝끝내 오늘날 사부님을 도와 정법(正法)하는 휘황한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왔네
(여) 사를 위하여[爲私] 낡은 세력은 우주의 현상을 힘써 유지하려 하네.
그것들은 미처 날뛰는 마(魔)의 손에 권력를 맡겨, 국고를 탕진할 정도로 온갖 힘을 다 쏟게 하고, 고문을 자행하며, 하늘을 뒤덮는 거짓말을 퍼뜨리게 했다네.

(남자) 신의 땅[神州] 중국은 요언과 비방이 난무하면서 선량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옥에 갇히거나 잔혹한 박해를 당하였다네. 그것은 전 세계 사람들을 속이고, 그것은 낡은 우주의 유일한 희망을 훼멸시키려했다네.
(여자)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홍미(洪微)한 시방세계 궁극에 이르기까지 일체의 위난(危難)을 홀로 감당하셨네

(남) 망망한 환우( 宇)를 두루 밟으시고 초상(超常)적인 지혜로 층층의 마장(魔障)을 풀어버리셨네
(여) 정법제자는 초상적인 법리에 동화되어 패괴(敗壞)한 관념의 미망(迷妄)을 깨뜨렸네

(남) 그 말투는 탄탕(坦蕩)하고 그 행동은 당당(堂堂)하여라! 고문과 속임수를 마주대하고, 거짓과 중상을 마주대해도 대법 중에 만들어진 금강(金剛)같은 입자여!
(여) 정법제자는 여의진리(如意眞理)를 마음에 품고 하늘을 뒤덮는 거짓을 폭로하며 박해의 진상을 똑똑히 밝혔네

(남) 영사관 앞에서, 수많은 주택가에서, 큰 거리 작은 골목에서도, 한여름 더위와 한겨울의 추위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미친 듯한 비바람에도 두려워하지 않았다네!
(여) 정법제자는 자주 입장(立掌)하고 정념을 발하며 층층의 공간을 돌파하고 사악한 마와 썩은 귀신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네

(남) 하늘로 올라가고 땅으로도 들어가 온 우주와 시방세계를 두루 찾아다니며 귀신과 요사한 것들을 모조리 제거하나니 더 이상은 사악의 창광(猖狂)을 용납하지 않노라!
(여) 대법제자의 정념정행하는 의기(意氣)는 하늘을 날아오르는구나!

(남) 사전의 서약을 실천하고 위없는 영광을 성취하세!
(여) 법정인간시기를 기다리며 신우주의 중생들은 환호를 한다네

(남) 무한한 경앙(景仰)으로
(여) 사부님의 은혜가 호탕함을 천지가 같이 찬송하네
(남) 온 세상의 정신이 맑게 깨어나
(여) 이로부터 신인류(新人類)의 서장을 여는구나!

발표시간 : 2003년 12월 1일
문장분류 : 정법수련 >기타
원문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3/12/1/2472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