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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신문이 기연을 촉진하여 80세에 법을 얻고 새생명을 얻다

한 편의 신문이 기연을 촉진하여 80세에 법을 얻고 새생명을 얻다

작가 : 굴사해(屈四海)

【정견망 2007년 12월 7일】

존경하는 사부님, 동수님, 안녕하십니까!

나는 굴사해라고 하며 수련 전에는 온몸에 병, 심장병, 당뇨병 등이 있었고 나중에는 또 전립선암에 걸려 병원에 달려가 의사를 만나고 약을 식사처럼 하였으나 얼마 남지 않은 생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상태였으며 병으로 발버둥치며 하루하루를 지내던 노인이었다.

내 기억으로 2004년의 어느날 한 편의 신문이 이후의 인생을 바꾸었다. 그 날 나는 어떤 사람(동수)으로부터 한 부의 신문을 얻었는데, “대기원주보”였으며 무료라고 했다. 나는 신문을 가지고 돌아와 보자마자 손을 놓을 수 없어 열 몇 번을 보았고 다음날 가서 또 한 부 가져와야지 하고 생각했다. 다음날 그 동수를 찾으니 신문이 없다고 하며 주보는 일주일에 한번만 나온다고 하며 와서 연공하지 않으려는지 물었다. 그래서 연공을 시작했는데 매일 새벽 4시 반 전에 연공장에 가서 환경을 정리하고 4시 50분에 연공을 시작했다. 그 동안 이 동수는 나를 데리고 9일학습반에 데리고 갔는데 이제 3년이 좀 넘는다.

처음 가부좌할 때 나는 억지로 30분을 버텼는데 두 발을 얹은 것이 흩어져 고사포 같았다. 나는 노인으로서 길을 걸어도 허리가 굽었고 앉아도 바로 앉지 못했다. 한번은 무의식중에 다른 동수가 똑바로 앉는 것을 보고 생각했다. 이것이 제5장공법을 연마할 때 사부님이 요구하시는 것이구나. 나는 허리가 굽었는데 다른 사람이 허리가 곧은 것을 보고 왜 나는 내가 할 수 있다고 요구하지 못하는가 하고 생각했다. 내가 이렇게 결정했을 때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견지하려고 했는데 이런 신체적인 감당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일단락의 시간이 지난 후 허리를 똑바로 펴고 앉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어느 동수가 말해주기를, 사람들은 내가 길을 걸어도 몸 전체가 똑바로 우뚝 서서 간다고 했다. 지금은 45분 이상을 가부좌할 수 있다.

수련 전에는 몸 전체가 병이었지만 현재 나에게는 아무런 병도 없다. 한번은 아내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나도 억지로 가자고 하였다. 본래는 가지 않으려고 했으나 아내의 뜻을 꺾을 수 없어 할 수 없이 가면 가는거지, 의사는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할거야 하고 생각했다. 과연 병원의 검사 보고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었다!

대법의 신기는 가족의 몸에도 나타났다. 법을 얻은 후 내 생활은 매우 간단했다. 새벽에 나가 연공하기 전에 먼저 <<논어>>를 읽고 집을 나서서 연공이 끝나면 집에 돌아와 다시 두 강을 읽으며 그 후에 버스 정거장에 가서 대기원신문을 뽑아 온다. 집에서 법공부할 때 나는 소리를 내어 읽으며 84세의 아내도 옆에서 듣는다. 금년 설을 쇨 때 아내는 원래 손을 움직이지 못했는데 뜻밖에 높이 들고 부엌의 환풍기를 청소할 수 있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고 동수들도 아내가 갈수록 젊어 보인다고 한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말씀하신 “그날 나는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명하다(佛光普照, 禮義圓明)”라는 말을 하였다. 다시 말해서 우리 신체가 내보내는 에너지는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시정할 수 있다.”(<<전법륜>>) 라는 것임을 알고 있다.

심성제고 방면에서 아내는 나에게 최대의 고험을 주었다. 한번은 내가 고향에 돌아가 친척을 만날 때 나는 “9평”을 가지고 가서 친척과 친구들에게 주려고 했는데 아내의 반대에 그만두는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동수와 교류를 통해 나는 자기의 사심을 발견했고 수련 후 바빠서 매일 법실증의 일을 하느라고 아내를 소홀히 하였는데, 사부님은 수련인은 선타후아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현재 만약 그녀가 시장에 가거나 무슨 일을 하는데 같이 가자고 하면 나는 같이 간다. 어디를 가더라도 먼저 알려주며 진상활동을 참가하려할 때에는 역시 집에 돌아가 알린다. 지금은 아내도 매우 지지하며 심지어 휴대폰을 마련해주어 연락하는데 편리하게 하라고 한다.

나는 사부님이 말씀하신대로 세 가지 일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진상을 할지 몰랐다. 마침 어느 동수가 고궁을 가서 대륙에서 온 여행객에게 진상을 하는데 나더러 함께 가자고 했고 또 운전을 할 수 있으니 나를 태우고 가겠다는 것이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나는 그저 연공만 하려고 갔지만 나중에 동수의 격려 하에 용기가 생겼고 대륙에서 온 여행객을 직접 대면하며 진상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대기원신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진상도구이며 매번 고궁 앞으로 출발할 때 나는 먼저 신문을 한번 다 읽어보고 내용을 파악한 후 부동한 지역에서 온 대륙 여행객을 겨냥하여 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화제를 깊이 파고들 수 있다. 만약 하남에서 온 사람이면 나는 애자촌의 화제를 파고들며 만약 산서에서 왔으면 나는 가갑(贾甲, 산서성 과학기술관원 – 역자주)이 공개적으로 퇴당한 것을 이야기 하며, 광동에서 왔으면 나는 산미(汕尾)의 항쟁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하면 원래 볼 생각이 없던 사람도 나중에 가져가려고 하며 심지어 매우 원하는 사람도 있다. 한번은 전체 단원들이 다 요구하여 내가 가진 신문을 다 주어도 모자란 적이 있었다. 나는 한편으로 신문을 주며 한편으로는 퇴당 소식을 알려주는데 그들은 한편으로 들으며 한편으로 진상간판의 사진을 찍는데 하나하나가 모두 진상을 말하는 산 매체가 되는 것이다. 고궁에서 얼굴을 대하며 진상을 하는 효과는 매우 좋아 나중에 동수가 다른 일에 바빠 나를 태우고 가지 못할 때에는 나 혼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차에서도 진상을 수시로 할 수 있었다.

만약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가 아니었더라면 나는 미혹 중에서 업을 갚고 있었을 것이며 낡은 우주의 이치 중에서 고생하면서 일생을 지내고 있었을 것이다. 동수가 내게 한 부의 신문을 주어 법을 얻게 한 것에 감사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일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인생행로를 개변시켜 줄 수 있다. 또 오로지 수련을 해야만 비로소 개변할 수 있는 것이다.” (<<전법륜>>)

나에게 수련의 인생을 안배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7년 대만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발표시간 : 2007년 12월 7일
원문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7/497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