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대만 남투(南投) 대법제자 양풍치(汤丰治)
【정견망 2007년 12월 8일】
존경하는 사부님, 동수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남투의 수련생 양풍치라고 하며 법을 얻은 지는 5년이 된다. 사존의 자비하신 고도(苦度)를 기억하며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나의 수련과정과 심득을 나누며 더욱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자 한다.
1. 법을 얻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행정원 농업위원회 소속 기관에 다녔다. 속인 지식의 제한과 30여 년 관공서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고집스러운 사상관념을 양성하였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책에서 배우지 못한 것, 현대과학이 그 일보까지 발전하지 못했거나 혹은 인식하지 못한 사물을 그는 일률로 미신이라 말한다.”와 같았다.
한번은 영총에 가서 구강외과 수술을 받았는데 휴가 후 사무실로 돌아와 마침 동수를 만나 법륜대법을 소개받았다. 나는 그의 몸에서 병이 낫고 건강해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이전 몇 개월간 무의식중에 텔레비전에서 법륜대법이 상승수련 공법이며 사부님은 고층차로 사람을 이끈다고 하는 소개 프로그램을 보았기에 속으로 정말 공교롭다고 느꼈다.
나는 동수의 집에 가서 <<전법륜>>을 보았는데 과연 금빛이 번쩍이며 눈부셨다. <<전법륜>>을 보자 볼수록 빠져들고 글자를 보면 볼수록 커지고 더 뚜렷해져 눈은 피로한 줄을 몰랐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밤에 책의 반을 보았는데 이미 새벽 2~3시가 되었다. 그러나 다음날 출근할 때 정신이 또렷하여 <<전법륜>>의 신기함을 다시 한번 깊이 체험하였다.
9일 학습반을 나가며 책상다리를 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려 하는데 부지불식중에 거의 30분을 가부좌했으며 내가 그것을 알았을 때 나는 기뻐서 미친 듯이 큰소리로 “나는 30분이나 가부좌할 수 있다” 하고 소리쳤다. 이 때 “카” 하는 소리가 나서 나는 놀라 펄쩍 뛰었다. 원래 수술 때문에 입을 잘 열지 못해 세 끼 음식을 먹기도 곤란했는데 뜻밖에 입을 벌릴 수 있었고 이후에는 또 입을 크게 벌리고 먹을 수 있어서 내심으로 매우 감동했는데, 필묵으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법을 얻은 초기에 연공장에 사흘을 다니고 9일학습반을 들으러 갔는데, 일 년에 한번 돌아오는 야간 당직을 만나고 날씨도 며칠간 모진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이 작은 고험은 내가 대법행렬에 들어서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2. 법을 외우다
사부님은 <<정진요지2>> <치사(致詞)>에서 “대법제자로서 정법(正法)의 일을 잘 하고, 자신의 일체를 잘 원만시키자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어떻게 바쁘던지 막론하고 반드시 법을 배우지 않아서는 안 된다. 이것은 원만의 최대의 보증(保證)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에서 법공부의 중요성을 볼 수 있다. 법을 얻고도 법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생명은 영원히 후회하고 애석해 한다. 어떻게 법공부를 잘하는가에 대해 내 개인의 체오는 법을 외우는 것이 고층차로 제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 왜냐하면 우리가 오로지 순정할 때 비로소 법을 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법을 외울 때 당신은 전체 사람이 대법에 동화되고 용입되어감을 발견할 것이다. 사람의 각종 관념, 염려, 집착 등이 점점 용화되어 없어지며 종일 정념이 매우 강해진다. 대법의 매 글자 배후의 불도신(佛道神)은 우리의 제고를 지도하여 매 글자의 배후와 진정한 부동한 층차의 내포를 알게 하는데 이 때문에 법공부를 잘하면 우리는 착실하게 수련하도록 지도를 받을 수 있다.
3. 집착을 버려 심성을 수련하다
수련하기 전 나는 관리로서 호승심(好胜心), 쟁투심, 현시심, 남을 폄하하는 마음을 길렀는데, 업무와 연계된 일에서 늘 동료와 모순이 발생하였고, 비록 책임자였지만 늘 자비심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지 못했다. 또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때로는 명백하게 자신의 잘못인데도 늘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대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단체학습에서 교류하는 중에 자기를 용련하면서 나는 법으로 대조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일언일행을 조사하기 시작하여 법에서 벗어난 부분을 수정하고 심성을 제고했다.
얼마 후 꿈속에 초등학교 시절의 정경이 떠올랐다. 나는 책가방을 가지고 가지 않은 것이 아니라 숙제를 다하지 않았다. 매일 수업에 지각하여 벌을 받으며 서 있었으며 수업이 끝난 후에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정법노정을 따라가야 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60세 이후에 조건이 될 때는 퇴직하기로 결정했다. 근무하는 동안 정부에서는 숙사를 배정해주었고, 많은 동료들은 퇴직하였거나 다른 근무지로 옮겨도 숙사를 반납하기를 원치 않았다. 마침내 정부에서는 법원에 소송하여 강제 집행하였다. 나는 퇴직하는 날 즉각 숙사를 반납하였는데, 관리원은 내가 장난하는 줄 알고 믿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니 우리 사부님이 가르치신대로 속인중의 명리득실을 집착하지 않는다고 했다. 내가 집을 반납하는 수속을 할 때 그들은 대법에 대해 충심으로 탄복했다.
4. 진상을 말하여 중생을 구도하다
사부님은 <<2007년 뉴욕법회설법>>에서 “현재 해야 할 한 가지 중요한 일은 바로 어떻게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가 하는 것으로 이 역시 현재 대법제자들의 원만 과정 중에서 완성해야 할 일이다.”라고 하셨는데 진상을 똑똑히 이야기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우리 대법제자가 온 큰 소원이라고 하셨다. 이는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맹세한 서약을 이행하는 것이다. 나는 4년 간 전화로 진상을 하는 외에 동수와 함께 일월담 명승지와 홍콩에서 진상을 하였는데 이에 대해 여러분과 나의 심득을 나누고자 한다.
(1) 일월담에서의 진상
일월담의 경치는 국제적으로 유명한데 일월담의 많은 아름다운 명소 중 내가 선택한 장소는 문무묘였다. 왜냐하면 여기에 여행 온 손님들은 모두 이곳 평대에서 호수경치 구경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수련생들의 몇 년의 노력으로 그곳의 노점상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이곳은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좋은 장소가 되었다. 중국 대륙의 사람들은 중공의 황언에 몽폐되었기에 처음에 “9평”과 대기원이나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었을 때 대륙 동포들은 대부분 가져가지 않았다. 우리는 구두로 진상을 하여 그들이 대만에 와서 많이 이해하고 보고 가서 국내에서 소식이 봉쇄된 것을 면하기를 희망했다. 나중에 형세에 변화가 많이 생겨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진상자료를 받기를 원했다.
하루는 내가 계단에서 어느 아가씨가 머리를 안고 몸을 굽힌 채 그곳에서 휴식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아가씨 앞으로 다가가서 말했다. “아가씨 어떻게 된 일이예요? 몸이 불편한가요?” 그녀가 머리를 들자 나는 진상을 말했다. “파룬따파는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국가의 막대한 의료비를 절약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주었으며 세계 80여개 국가 각지의 사람들에게 건강을 가져다주었는데, 우리 중국에서만 연마를 하지 못하게 하며 지금 천 만도 넘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잡혀가고 노동교양을 당하며 박해를 받고 심지어 3천 명도 넘는 사람이 박해치사를 당했으니 공산당은 너무나 잔인하고 사악합니다.”
그 아가씨가 말했다. “지금은 비교적 자유로워졌어요. 정부에 시간을 좀 주면 천천히 변할 거예요.” 나는 말했다. “지금까지도 중국정부에서는 여전히 동포를 박해하고 있는데, 자유민주국가라면 한 사람을 죽이면 신문이나 텔레비전에 적어도 7~8일 간은 보도를 합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정말요? 너무 과장이 심한 것 아닌가요?” 내가 또 말했다. “여기에서는 확실히 이렇습니다. 당신들은 당문화 때문에 공산당에 대해 너무 모릅니다. 이 “9평”에 잘 쓰여져 있으니 가서 한번 읽고 이해해 보면 공산당의 사악함을 알 것이오.”
얼마 안 있어 또 몇 명의 대륙 여행객이 왔다. 알고 보니 이 사람들은 그녀를 찾고 있었는데 그녀는 그 사람들에게 “9평”과 진상자료를 가져가라고 했다. 알고 보니 이 젊은 아가씨는 국영기업의 지도자였으며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듣고 진상자료를 가져갔다.
비록 직접 진상할 때 때로는 좌절을 맞보았지만 내 생각에는 우리가 진상하는 과정을 중시하기만 하면 자연히 인연 있는 중생들이 진상을 알고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이 대만에 한번 오기가 쉽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대법제자의 책임을 다하여 그들의 이번 여행이 헛되지 않게 해야 한다.
(2) 홍콩 낙마주(落馬州)에서의 진상
한번은 한 무리의 대륙 여행객이 버스를 기다릴 때 안내원이 교대하는데 들고 가야할 것을 가지고 간 후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하였다. 안내원은 매우 불친절하게 대륙 여행객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듣고자 하는 사람은 그를 따라가고 내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은 나를 따라 오세요.” 나는 상화한 심태로 말하며 내가 온 뜻을 말해주었다. 말이 끝나자 그는 즉각 기침을 했는데 끊이지 않게 기침이 너무 심하여 즉시 떠나는 사람을 따라가는데 아마 우리의 강대한 정념의 에너지에 억제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급히 그들에게 공산당은 위선이며 배후의 번영도 가상이라고 하였다. 이런 대륙 여행객들은 대부분 나의 생각에 찬동하여 사람들은 분분히 “9평”과 대기원 특간을 가지고 차에 올랐으며 그 안내원도 다시는 제지하지 않았는데 단지 세 사람만 감히 자료를 가져가지 않았다. 사람들은 차에서 모두 “9평”과 진상자료를 읽고 있었다. 그러자 자료를 가져가지 않은 세 사람이 급히 차에서 내려 나에게 “나도 주시오. 나도 주시오” 하여 내가 말했다. “좋소, 빨리 가져가시오. 차에서 천천히 읽어보고 잘 이해하시오. 행운을 빕니다!”
(3) 홍콩 황대선 절에서의 진상
한번은 내가 수련생이 박해받는 사진 앞에 서 있자 10여 명의 대륙 여행객들이 진상간판을 보고 있었다. 나는 정념을 가지고 그들에게 말했다. “귀한 중국동포 여러분! 당신들은 홍콩 일국 양체제의 기회로 여행을 왔는데 반드시 진상을 잘 알아야 하고 “9평공산당”을 보아야 비로소 홍콩에 온 것이 헛되지 않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내가 진상을 마치자 대열 중에서 한 아가씨가 뛰어나와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9평”과 진상자료를 주세요.” 나는 즉시 말했다. “좋죠. 가지고 돌아가세요!” 그녀는 “좋습니다. 난 두렵지 않아요.” 다른 사람도 따라서 진상자료를 가져갔으며 나는 충심으로 기뻤다.
사부님은 <2005년 맨하탄 국제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다른 한 각도에서 말하자면 그들이 감히 온 것은, 정법을 실증하고 이번 정법에 희망을 건 것이 아닌가? 때문에 나는 말하는데, 우리는 그들을 빠뜨릴 수 없고, 우리는 그들을 구도해야 하며 방법을 생각해내어 그들을 구해야 한다!”
이런 고층에서 온 이런 생명은 만약 구도된다면 우주의 총대한 생명군체의 득도를 대표하는데 더욱 우주의 무량한 중생이 구함을 얻고 도를 얻음을 나타낸다. 그래서 나는 필수적으로 안정적으로 세가지 일을 잘해야 함을 깨달았다. 아울러 대법제자의 정체 역량을 발휘하여 더욱 많은 생명을 구도하도록 하며 합격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사은의 호탕함에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 동수들 감사합니다
(2007년 대만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발표시간 : 2007년 12월 8일
원문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8/49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