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대만 대법제자
[정견망 2006년 12월 13일]
대만 타이난 교도소에서는 5년 째 파룬궁 수련생이 파룬궁을 전하고 공법을 가르치고 있다. 금년 3월에 처음으로 수련생을 초청하여 “파룬따파 9일학습 연공반”을 열었는데 24명의 수감자가 학습반에 참가하여 대법의 복을 느꼈다. 아래는 세 명의 수감자가 대법을 수련한 후 심득체험인데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 아위(阿韦) – 마음속에 있는 “쩐(眞), 싼(善), 런(忍)”의 척도
감방에서 “파룬궁 9일반”이 개설된다고 하여 나는 또 아무거나 이야기하는 것에 불과하며 사람에게 활동을 가르치는 과정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시작하자 이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홍지 선생이 무엇을 강의하는지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천천히 나는 그중의 뜻을 느끼게 되었고 이선생이 말하는 것이 천일야화 같은 일이 아니며 근거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원래 무신론자이지만 일부러 무엇을 믿지 않으려고 했던 것도 아니며 일부 종교의 이론은 실제상 내가 접수할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파룬따파 독서회”에 참가한 후, 학습과 교류를 통해, 노수련생의 심득체오를 듣고 나서 천천히 접수하게 되었다.
이 독서회에 온 후 나의 최대의 변화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태도였다. 이전에는 다른 사람과 세 마디도 하기 전에 걸핏하면 욕이 튀어나왔다. 게다가 심성상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현재 내 마음에는 “쩐(眞), 싼(善), 런(忍)”의 척도가 있어 늘 그것으로 내 생활을 가늠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룬따파 독서회”가 나에게 도움을 준 것이 너무나 많기에 나는 응당 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느낀다.
* 아채(阿蔡) – 현묘한 파룬따파
파룬궁을 막 접했을 때 파룬궁은 백 가지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이해하지 못했고 또 이런 것들을 믿지도 않았다. 나중에 내가 9일 학습반 참가를 신청하고 이홍지 선생의 9일 강의를 들은 후에야 비로소 불법과 공법의 오묘한 비밀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척추염으로 오른쪽 다리 신경이 압박 당해 오래 서 있을 수가 없었는데 때로는 길을 걷기도 힘들었다. 나는 수련생들의 교류를 듣고 대법을 배우려고 노력했으며 다섯가지 공법을 부지런히 연마하였다. 그러자 천천히 조금씩 고쳐지더니 비교적 오래 서 있을 수 있었고 길을 걸어도 비교적 멀리 걸을 수 있었으며 허리도 천천히 곧게 펴졌다. 나는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설마 이선생이 나를 돕고 있단 말인가?
나는 옛날부처 지금까지 확고부동하게 미신을 믿지 않았지만, 지금 파룬따파의 무궁한 위력에는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 나에게 이렇게 대법을 얻을 수 있는 연분이 있다는 것은 매우 행운이다. 비록 형을 돕는 기간에는 연공하기가 어렵지만 나는 틈만 있으면 바로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한다. 지금은 매주 금요일마다 연공할 기회가 있으며 나는 그날 수업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우리 새로 들어온 수련생은 마음을 써서 학습하고 하나가 열에게 전하고 열이 백 명에게 전하여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을 수련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또 이런 현묘한 대법이 광대한 빛을 뿌릴 수 있고 영원히 전해 내려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 아장(阿璋) – 나는 파룬궁을 좋아하게 되었다
교도소에서 형을 받던 중 모종의 인연이 있었고 또 호기심에 충동되어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하였다. 초기의 계획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보고 싶은 것이었고, 주요 목적은 공법을 연공하여 근육을 좀 움직일 수 있으면 했다.
9일반이 개시되자 처음에 나는 그저 약간 혼란한 틈에 한몫 보려고만 생각했는데 4~5일이 되자 나는 뜻밖에도 천천히 변화가 일어남을 느꼈고 이러한 감각을 나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대체적으로 말하면 파룬궁은 점점 내 생활에 용입되어 “쩐(眞), 싼(善), 런(忍)”이 내가 이후에 사람이 되고 처세하는데 있어서 명확한 지표가 되었다.
더욱이 계속하여 파룬궁 독서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은 마음속으로 단지 한 마디 말로써 표현할 수 있는데, 상쾌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임에서 수련생간에 교류, 소통할 때 파룬궁 수련생의 무의식 중의 한 마디 말은 내 마음에 뒤엉킨 것을 바로잡고 순조롭게 타개하며 이해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와 같이 일주일 동안의 정서는 또한 매우 상쾌했다. 지금 나는 매일 금요일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어쩌면 사부님의 설법이 좋아서 그렇든지, 아니면 아마 수련생이 마음을 써서 지도해서거나, 어쩌면 내가 천생 혜근이 있거나……
나는 교도소에서 파룬궁 독서회를 더욱 확대하기를 희망한다. 충심으로 우리 더욱 많은 천 명의 수감인들이 같이 배우고 함께 열렬히 참가하기를 희망한다. 나를 믿으면 반드시 뜻밖의 수확이 있을 것이다.
이곳 교도소가 우리에게 편리한 문을 열어준 것을 감사드리며 파룬궁 수련생이 열심히 마음을 써준데 대해 더욱 감사드린다. 최후에 나는 “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고 말하고 싶다.
발표시간 : 2006년 12월 13일
원문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6/12/13/413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