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을 구도해 사전 대원(大願)을 실현
작자: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2007년 11월 12일】
나는 1998년 법을 얻은 제자로 1년 정도 수련했을 때 박해가 시작되었다. 나는 우리 지역에서 박해를 가장 심하게 받은 제자 중 하나이다. 최후에 불법적으로 중형을 판결 받았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아주 빨리 정념으로 박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래에 최근 몇 년간 중생을 구도한 수련 체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노교소에서 돌아온 후 동수로부터 그곳 자료점이 바쁘다는 말을 듣고 다시 자료 일을 시도하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식구들과 친척들의 압력이 매우 컸다. 내가 노교소에서 받은 박해는 너무나 잔혹해서 돌이켜보면 악몽과 같았다. 사상이 느슨할 때면, 어쨌든 나는 이미 많은 일을 했으니 다른 일을 좀 하고 구체적인 자료일은 다른 동수들에게 맡기자고 생각했다. 사실 이것은 두려운 마음이며 자신이 다시 박해를 받을까 봐 두려워하고 상해를 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매우 더러운 사심(私心)이며 마땅히 버려야 할 마음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다. 끊임없이 학습하고 제고하는 중에 나는 청성하게 인식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대법이 만든 생명으로 모든 일은 법을 크게 보아야 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그르칠 수 없다라고. 중생구도는 내가 생생세세(生生世世) 발한 서원(誓願)이며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를 저버릴 수 없고 나에 대한 중생들의 희망을 그르쳐서는 안 된다. 나는 끊임없이 정념을 강화했고 자신이 사람 마음을 유지하려는 것은 너무나 협애한 것이며 아주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계속 자료 일을 해야 하며 중생구도를 위해 내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책임을 발휘해야 한다.
지난 몇 차례의 박해가 엄중했기 때문에 나는 이미 그곳의 “유명인물”이 되어 있었고 자료 일을 하려 했을 때 가족들의 저항은 상상할 만했다. 그들은 말했다. “너는 이미 많이 감당했고 네가 무슨 활동을 하면 누구든지 곧 알게 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신발을 적시지 않겠느가. 다시 그곳에 잡혀들어가면 그곳에서 죽을지도 모르며, 다시는 나오지 못한다는 등등. 그들의 잔소리에 나도 좀 겁이 나긴 했으나 사부님께 내가 돌파할 수 있도록 가지해주실 것을 청했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정념이지 사람마음이 아니라고 하면서 견결히 나에 대한 가족들의 교란을 부정했다. 나는 내가 안전문제를 생각할수록 그것은 사람의 생각이며 사람의 집착을 더하는 것임을 알았다. 속인이 물에서 놀면 아마 신발이 물에 젖을 것이다. 나는 수련인이며 초상인이고 사부님께서 있으니 젖지 않을 것이다. 노교소에 들어가 박해받는 것은 대법제자의 수치이며 사부님께서 승인하시지 않는 것이다. 물론 당신이 거기서 아무리 견정했고 얼마나 많은 박해를 받았다 해도 세인을 구도할 사명을 그르친 것으로 이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 아니다. 내 금생의 사명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조사정법, 중생구도이며 다른 것은 승인하지 않는다.
법리에 명확해진 후 나는 강대한 일념을 보내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다,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나의 사전 대원으로 누구도 나를 교란함을 허용하지 않고 누구도 근본적으로 나를 막을 수 없다.”
생각은 즉시 행동으로 옮겨졌다. 소모품을 들여오고 기계를 사는 것은 내게 이미 익숙한 일이었다. 하는 과정 중 바르지 못한 염두가 나오기만 하면 나는 즉시 부정했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 내가 수련해 버려야 할 것이다. 내가 법을 실증하는데 교란하는 것과 자기의 사람마음은 모두 중생을 구도하는 길에서 작은 장애일 뿐이다. 나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관심을 갖거나, 듣거나 보지도 않을 텐데 내 눈에 이런 것들은 티끌일 뿐이다. 나의 강대한 정념 하에 사부님의 가호 하에 가정 자료점은 정식으로 운행되어 그곳의 많은 자료문제를 해결했고 한때는 그곳에서 유일한 자료공급원이었다.
가족들은 내가 이렇게 아랑곳하지 않으며 때리거나 욕을 해도 말을 듣지 않고 한마음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자 어쩔 수 없었고 오히려 나를 도왔다. 파출소, 구청, 노교소에서 무슨 일이 있으면 그들이 가로막았고 늘 깨우쳐주었다. “네가 이 일을 하는 것을 우리는 반대하지 않는데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이 자료점은 지금까지 그곳의 주요자료 내원을 감당하였다.
2004년 말 대기원에서 “9평 공산당”이 나오자 사부님께서는 9평을 널리 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기에 나는 곧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만드는 한편 두려웠는데 영문도 모르게 두려웠으며 갈수록 두려워졌다. 하지만 나는 두렵다고 해도 멈추지 않았고 잘 해야 했다. 네가 안하면 누가하랴, 너는 대법제자이다, 이것은 네가 담당해야할 책임이다. 두려운 것은 사람의 마음이며 내가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버려야 할 마음이다. 사당 사령은 물론 죽지 않으려 할 것이다. 법 속에서 나는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았다. 발정념으로 사악한 영을 제거하면서 천천히 이런 두려운 마음들을 내려놓았다.
막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자 사악은 병마(病魔)를 통해 나를 교란했다. 병에 걸려 침대에 오르지도 못하고 내려오지도 못하며 밥도 지을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이 내가 9평 일을 하는 것을 교란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발정념으로 단번에 그것을 제거했으나 효과가 썩 좋지 못해 한번은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면서 이틀간 온 몸이 견디기 어려웠다. 나는 이미 이것은 소업이 아니며 사령의 교란이라는 것을 뚜렷이 알았는데 왜 발정념을 해도 효과가 없을까 생각해보았다. 어찌된 일인가? 반성해보니 내가 마를 너무 크게 본 것이었다. 근본적으로 그것을 부정하지 않았고 그것이 내가 9평 일을 하는 것을 교란할까 두려워했으며 그저 제거만 하면서 연공하지 않았고 법공부도 잘하지 않았다. 늘 그것들과 싸우다 보니 매우 피곤했다. 자세히 생각해보니 사실 그것들은 손가락을 비빌 나위도 아니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곧 책을 보았고 정상적으로 정시에 발정념하며 밤에는 일어나 연공했다.
효과는 매우 좋았다. 연공을 하자 전신에 땀이 나며 온몸이 가볍고 신체도 괴롭지 않았다. 다음 날 일찍 일어나 두 다리가 날아갈 듯이 가볍고 길을 걸을 때 약간 어지러웠다. 그러나 소모품이 없어서 내가 가서 구매해야 했다. 자료가 모자라면 안 되었다. 사부님의 가호 아래 나는 매우 순리롭게 차를 찾았고, 차멀미를 하지 않았고 또 순조롭게 소모품을 사서 돌아왔다. 돌아온 후 신체는 마치 병이 없었던 것처럼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였다.
나중에 명혜망에서 자료점이 온 지역에 꽃이 피게 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많은 자료점이 생겼으며 상대적으로 나의 일은 이전에 비해 많이 쉬워졌다. 나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고 지료가 충분할 때면 아이를 데리고 자료를 배포했다. 나는 조건이 좋기 때문에 자료의 배합도 좋았다. 모든 자료의 진상은 전면적이었는데 전 세계적인 탈당 성원 사진을 넣고 봉투를 봉하는 등 어쨌든 매우 마음을 써서 하였다.
어떤 사람을 만나든 조건만 되면 진상과 탈당을 말하는데 중생구도가 생활에 배었다. 때로나의 사상이나 관념이 장애를 받아 진상이나 삼퇴를 권하지 못할 때는 지나간 후에 후 매우 후회했는데 내가 법을 가장 크게 여기지 않았으며 자신의 사상을 앞에 놓았다고 후회했다. 때로 나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때 나는 억지로 말하게 했고 사부님께 정념을 주시고 가지해주실 것을 청했다. 이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며 나의 사명이었다. 비록 때로는 말한 것이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나는 이미 이 소식을 그들에게 전했으며 나중에 진상하는 동수들을 위해 길을 닦아놓았다.
진상을 하는 과정 역시 수련의 과정이며 자신을 바로 잡고 집착을 버리는 과정인데 집착이 너무 강하면 시간을 너무 끌어 많은 교란을 가져오게 된다. 수련은 배가 물을 거슬러 가는 것과 같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후퇴하는데 이는 매우 엄숙한 일이다.
때로는 정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해 내려놓고 싶어도 내려놓지 못하며 매우 고뇌한다. 이 때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노라”(『전법륜』)는 한마디 말씀을 상기했으며, 때로는 보살, 나한 그들은 어떻게 이 일을 대할까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나는 대법제자가 아닌가. 우주는 무한히 큰데 지구는 한 알의 티끌이라 사람의 사상이 무엇인가, 너무나 작아 제기할 만한 가치도 없다. 그래서 천천히 정을 담담하게 보게 되었고 따라서 내려놓았다.
우리 집의 경제적인 조건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일년 생활비 외에 저축은 얼마 많지 않았다. 몇 년 동안 자료를 만드는 모든 비용은 기본적으로 내가 부담한 것이다. 나는 매일 몇 시간만 자고 일어났는데 만약 보통 사람이라면 불가능한 것이다. 우리 집에서 내 몫의 일은 사람을 고용하여 내가 직접 할 필요가 없었고 분배만 잘하면 되는데 이것도 최대한도로 속인생활에 부합하는 것이다. 나는 더 많은 시간을 비워 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으며 이 일은 속인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집의 수입은 동업자들에 비해 비교적 좋았는데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임을 안다. 내가 한 일체는 모두 자신의 사전 약속과 사명을 이행하는 것으로 잘하지 못해도 안 된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사실 우리의 개인 수련이라도 좋고 중생 구도라도 좋은데 모두 우리에게 이런 생각과 소원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도와서 해주신다.
또 많은 곳에 잘하지 못하고 수련을 잘하지 못했는데 나는 잘하고 수련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법 중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나쁜 사상 관념을 바로 잡을 것이다. 마음을 닦아 욕심을 끊고 집착을 버리며 제한된 시간을 더욱 아끼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며 사전의 대원(大願)을 실현시켜야 한다.
우리가 사부님과 함께 인간세상에 있을 수 있고 조사정법할 수 있는 것은 우주에서 영원한 영예이며 전 우주 중의 뭇신들이 흠모하는 것으로 전 우주에서 유일한 것이다. 우리는 사존의 자비하신 고도를 저버릴 수 없으며 우리에 대한 중생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 반드시 최후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제 4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 교류회 원고)
(명혜망에서 전재)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1/12/493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