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자가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다
작자: 명백(明白)
【정견망 2008년 1월 18일】
얼마 전 사당(邪黨) 공안국에서 사악의 소위 “공고(公告)”를 만들어 기관, 학교, 지역사회 등에 붙여 대중들에게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진상 전단지, 소책자, 디스크 등을 수거하게 했다. 이것은 중생을 지옥으로 끌고가 사당의 순장품이 되게 하려고 망상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 발정념하여 신속히 기회를 찾아 처리했다.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9살 소제자 진진(眞眞 가명)은 자기 학교 전달실 벽에 붙어 있는 흑기(黑氣)를 내뿜는 한 장의 공고를 보고는 집에 돌아온 후 숙제를 하는 한편 어떻게 그것을 제거할까 생각했다. 다음날 학교 휴식시간에 그는 동급생을 데리고 학교 문으로 가서 말했다. “너 저 난잡한 것을 좀 봐! 우리 학교에 붙어있어.” 그러자 어린 동급생은 공고를 얼른 떼었고 두 사람은 교정으로 돌아왔다.
소제자는 정념으로 지혜롭게 악을 제거했고 어린 친구를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했다.
발표시간: 2008년 1월 18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18/50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