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중에서 용련(熔煉)
작자: 대만대법제자
【정견망 2008년 1월 19일】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 법을 얻은 인연
나는 도원(桃園 타오위안) 대법제자이며 2007년 초에 법을 얻었다. 당초 아내가 막 법을 얻었을 때 그녀가 연공하고 학습하는 것을 보았는데 하루는 내게 “당신 『전법륜』을 한번 보지 않을래요?”라고 했다. 나는 평소 책 보기를 좋아했으므로 약 두 주일이 걸려서 다 보고 나서 이 책은 요즘 사람이 써 낼 수 없는 것이라고 느꼈다. 또 이해할 수 없는 많은 개념들이 있었는데 사람과 우주의 오묘한 비밀은 전혀 알 수 없었다. 이어서 신경문을 한편씩 본 후 나의 사상과 행위 등에 전반적으로 변화가 생겼다.
연공장에서 집까지 8분 정도 걸리는데 나는 늘 파룬따파하오라고 쓰인 두 개의 간판을 등에 메고 집에 돌아온다. 하루는 머리를 돌려보니 아내가 내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아내는, 당신을 알고 보니 불가사의하게 느껴지는데 전에는 그렇게 완고했는데 지금은 대법을 믿고 대법에 동화되었다고 하였다.
한번은 그녀가 9일 강의를 나가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처음에 나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어 주저하다가 좋다고 하고 9일 강의에 나갔는데 서너 명이 있었다. 한 아주머니, 아저씨와 보도원이었다. 9일 내내 나는 아저씨, 아주머니에게 우리는 동기생이라고 했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 반은 사실은 나 혼자 다닌 반이었고 그들은 특별히 내 시간에 맞추어 온 것이었다. 이 때문에 난 좀 쑥스러웠다. 나중에는 내가 법을 얻는데 대해 내가 이런 좋은 기연이 있으니 정말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2. 심신의 수익
일찍이 내가 법을 배울 때의 일인데 아직 9일 학습반에 나가기 전의 일이다. 매년 설을 쇨 때 나는 반드시 남쪽으로 내려갔는데 99세 되는 할머님의 생신 때문이었다. 그때 이른 새벽 4시 차를 타고 남하했으니 심신이 피로하였다. 친구들과 홀에 모여 술 몇 잔 하자 말할 나위가 없이 정신이 얼얼하여 참기 어려웠는데 문턱을 넘는데 비틀거렸고 스스로 설 수 없어 중심을 잃었다. 나중에 친구들이 말해준 바에 의하면 내 입이 삐뚤어지고 눈이 희미했다고 한다.
하룻밤을 쉰 후 다음날 뜻밖에 빡빡하게 막힌 길을 뚫고 10시간 걸리는 도원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병원에 가서 자기공명 진단을 했더니 뇌혈전이라고 했다. 이 때 나는 『전법륜』에서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한 수련인으로서 금후의 인생행로(人生道路)는 개변하게 되며, 나의 법신이 당신에게 새롭게 배치할 것이다. 어떻게 배치하는가? 어떤 사람은 생명노정이 아직 얼마나 있는가? 그 자신도 모르고 있다. 어떤 사람은 1년 또는 반년이 지나 큰 병에 걸릴 수 있고 병에 걸리면 몇 년이 될 수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뇌혈전 또는 다른 병에 걸려 근본적으로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다. 금후의 인생행로(人生道路)에서 당신은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우리는 당신에게 모두 청리(淸理)해 주며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말해 둘 것은, 다만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에게만 이런 일을 해줄 수 있으며 속인에게 함부로 해준다면 그것은 안 되며, 그것은 나쁜 짓을 하는 것과 같다. 속인의 생로병사(生老病死) 이런 일들은 모두 인연관계가 있는 것으로 함부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나는 오성이 너무 낮아서는 안 된다고 스스로 타일렀다.
그 때 나는 깨닫는 바가 있는 것 같아 약 먹는 것을 포기했다.(의사는 그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이것은 업력이다. 내가 어느 일생에 누군가에게 죄를 지은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당장 수련하자, 약은 하나도 먹지 않겠다. 물론 초기에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는데 부단히 학습과 연공을 통해 빨리 회복되었으며 이전에 뇌혈전이 있었던 사람 같지 않았다. 법공부와 연공을 부지런히 하자 더욱 일신이 가벼움을 느껴 전같이 회복되었다.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데 이는 내 개인이 직접 겪은 것이며 그것을 말하여 대법의 위력을 견증하고자 한다.
3. 정법노정을 따라가다
진상을 알리고 끊임없는 법학습과 교류를 통해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임을 진일보로 인식했다. 대법의 입자로서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자기가 정법노정을 따라가도록 위해 지난 몇 차례 인터넷을 배웠다. 어떤 동수는 나이가 매우 많아 발음기호도 읽지 못하고 영문자도 알지 못하지만 진지하게 참여함을 알게 되어 내가 중생을 구도하려는 마음을 촉동하였다.
나 역시 인터넷 진상의 행렬에 참가하려고 했다. 초기에는 번호가 부족하여 매일 가능한 한 시간을 내어 번호를 신청하여 매일 150개 정도를 유지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 평소 컴퓨터에 대해 좀 이해했기 때문에 속으로 생각했다. “만약 기술적인 일에 참여할 수 있다면 동수의 컴퓨터 문제에 의문 등을 도울 수 있을 것이고 진상의 절박함을 인식할 것이다. 대법제자가 지속적으로 가입하고 있는데 꼭 필요한 것을 배워 대법이 부여한 지혜를 헛되이 하지 않아야 전면적으로 정법의 길을 따라갈 수 있고 대법제자의 구도 중생의 역사적 사명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책임자에게 기술원에 포함시켜주면 돕겠노라고 자천했다.
처음 진상컴퓨터를 유지 보수했을 때 과정은 그리 순조롭지 않았다. 늘 장치한 진상도구가 그리 잘 작동하지 않았고 문제는 많았다! 책임자가 인내심 있게 해설하고 가르쳐 점점 진상도구의 작용과 필수적으로 유의해야할 설정을 이해했고 아울러 매주 화, 목에는 사람들과 앉아 함께 법공부하며 교류했다. 그중에 나는 컴퓨터 유지가 결코 속인의 컴퓨터 수리와는 같지 않음을 체험했고 수리하는 것은 매 동수의 법기이며 만일 자기의 심성이 위치에 도달하지 않거나 법공부가 좋지 않으면 곧 괴로운 마음이나 교란이 나타났다. 아내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신의 일면으로 컴퓨터를 수리해보세요.”
많은 동수를 대하는 것이 아마 나를 가장 빨리 제고시키는 요소일지도 모르는데 막 시작했을 때 많은 속인의 개성이 나왔다. 동수는 나에게 천천히 속인 중에 양성된 나쁜 습관이나 용어 등을 버려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나는 그들이 나를 위해서 한 말임을 알고 나는 고치도록 노력했다. 이 환경은 정말 한 사람을 용련 시킬 수 있었으며 사회상에서는 이렇게 빨리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은 찾을 수 없는 것이었다. 생명이 승화하는 중 희열을 느끼게 했고 이 변화 역시 이전의 고객이 내가 불가사의 하다고 느끼게 한 점이다.
나는 현재 기술원으로서 자기를 제고하고 있으며 사부님께서 당부하신 세 가지 일을 하며 동수가 나에게 준 일은 나는 대개 밖으로 미루지 않는다. 나는 점점 자기의 용량이 확대됨을 느꼈다. 동수가 더 많은 자비로운 지적을 해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홍음』 「착실하게 수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
발표시간 : 2008년 1월 19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19/505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