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수련생이 본 다른 공간 (1)
【정견망 2009년 5월 10일】
내 남편은 미국에 거주하는 서양인 수련생이며 법을 얻은 지 일년이 되었고 중국식 이름은 룽룽(용용)이다. 그를 처음 알았을 때 나는 그를 데리고 함께 수련했는데 그의 표현은 나를 매우 놀라게 했다. 그의 많은 상태는 내가 법을 얻을 초기와 마찬가지였으며 5가지 공법을 한번에 다 배웠고 처음부터 결가부좌 할 수 있었으며 한 시간을 견지했다.
법을 배우는데 별로 의문이 없었고 책에 무엇이라고 적혀 있으면 곧이곧대로 믿었다. 책에서 말한 수련상태, 천목이 열린다든지, 주천이 통하는 것 연공 중에 계란 껍질 속에 앉은 미묘한 상태, 관정, 현관설위 등 하나하나씩 다 경험했다.
육식을 하고 싶은 마음을 버리고 색욕지심, 각종 집착심을 버리자 일정 시간후 이런 일이 일종의 집착심을 겨냥하였는데 정을 수련하여 버리고 자비심이 나오는 과정을 포함하여 매우 의미심장했고 수련이 매우 빨랐다. 당시 그는 정말 쓸만한 재목이라고 느꼈다.
한번은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음악이 이미 끝났는데 그는 매우 밝은 별이 하늘에서 내려와 무수한 파룬으로 변하여 우리 연공장을 둘러싸고 도는 것을 보았다. 이에 그는 사부님의 법신이 오셔서 우리에게 내장을 청리해주시는 것을 보았다. 그는 사부님께서 매우 바쁘셨으며 자신의 내장에서 어떤 물건을 끄집어 내셨고 또 어떤 것을 집어넣으시는 것을 보았다.
그 후에 사부님은 우리에게도 같은 일을 해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동시에 그에게도 해주었다. 이때 두 동수는 이미 출정 후 인사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들은 사부님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그들의 내장도 청리해주셨으며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도 사부님은 거들떠보지 않고 끊임없이 일부 것들을 가지해 주셨다.
나중에 남편이 그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그들은 매우 놀랐으며 아울러 사부님께 매우 감격해 했다. 그들이 연공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사부님께서는 그들의 신체를 청리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들 중 한사람은 신수련생이었다)
그는 우리 연공장 에너지가 매우 커서 비록 우리가 떠났는데도 에너지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고 했다.
그는 또 늘 다른 자기가 자기와 마주보며 자기와 함께 연공하는데 모습이나 복장까지 똑 같으며 다만 지저분한 수염이 없어 얼굴이 매우 깔끔하다고 한다. 그는 입정에 잘 들며 연마를 잘하는데 용용은 그의 그런 모습을 보고 방법이 없어 자기도 진지하게 연마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한번은 그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머리 위에 큰 파룬이 따라와 주위 건축물의 그림자가 오토바이에 비쳤지만 파룬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다. 그가 커브를 돌면 파룬도 따라서 돌고 늘 그의 머리 앞쪽 1미터 떨어진 곳에서 줄곧 있었는데 집에 도착하여 다시 보니 사라졌다.
또 한번은 그는 내 몸 뒤에 몇 명의 나와 같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발정념할 때 한손은 입장하고 다른 공간의 그 손은 예리한 검을 들고 있으며 때로는 길고 때로는 짧다고 했다. 나는 그것이 짧은 때는 내 발정념이 강하지 못 할 때라고 알려주었다.
그가 동수와 연공할 때 마당에 네 명의 생소한 사람이 우리와 연공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은 우리 공간의 사람이 아니며 이 공간에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확실히 우리와 함께 연마하고 있었다.
어느 한 동수가 건물에서 내려왔는데 그는 한 마리 황금색 용이 날아 내려온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는 그 동수에게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가 확신할 수 없었고 그에게 말해주면 집착심이 일어나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까 봐서였다.
어느 동수는 지역사회 활동 중 대법 가곡을 부르는데 그의 입에서 내보낸 에너지가 한 덩어리씩 매우 강했다고 한다.
연공할 때 그는 매우 많은 별이 한명의 신수련생 머리 주위에서 도는 것을 보았는데 그 신수련생은 다음날 다시 연마할 때 가부좌를 한시간 할 수 있었다.
하루는 우리 연공장에 두 사람이 공을 배우러 왔다. 한사람은 흑인 여자아이며 다른 사람은 백인 남자아이였다. 그가 보니 파룬이 여자아이를 돌았으나 다른 아이를 둘러싸고 돌지는 않았다 잠시 후 파룬이 없는 아이는 가버렸다. 파룬이 있는 여자아이는 반가부좌를 하여 한시간 앉았으며 대법을 믿는다고 했다. 우리는 그녀가 연공할 때 매우 조용한 것을 보았다.
룽룽은 어려서부터 한 알의 모래 속에 삼천대천세계가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또한 그는 그가 금생의 부모를 선택하고 그의 출생지를 선택한 것을 안다고 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여기에 떨어져 사람이 되었으나 그는 아니라고 했다. 백인의 아이들은 그들을 돌보는 여신이 있고 두 커다란 날개를 가졌는데 룽룽은 어려서부터 그녀를 보았다. 룽룽은 유아기 때부터 천목이 열렸으나 그는 그것이 천목인지 몰랐으며 다른 사람도 다 같은 줄 알았다. 어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그래서 말하면 안 되고 어른들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보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룽룽은 대법서적을 읽을 때 아무 문제가 없으며 사부님께서 무엇이라고 하셨으면 바로 그것이며 무슨 질문이 없었다. 일부러 애를 써서 이해해야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것은 구구절절이 진언이기 때문이다.
발표시간:2009년 5월 10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9/5/10/594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