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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반성 : 사람마다 션윈에 참여할 필요가 있을까?

션윈반성 : 사람마다 션윈에 참여할 필요가 있을까?

작자:영국제자

[정견망]

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션윈매표율은 현지 수련생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비율과 일치한다. 90%의 사람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 90%의 표가 팔리고 30%가 참여하면 겨우 30%의 표만 팔린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 말을 인정하지 않았다. 참여한 수련생들이 기다리거나 의지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으면 참여하지 않는 그런 수련생들을 도와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으리라 여겼기 때문이다. 매체를 꾸리거나 대사관에 (발정념하러) 가는 것과 같은 다른 항목도 소수 수련생들이 참여하지만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 않은가?

매 수련생마다 하나의 범위를 책임져

최근에 나는 사부님께서 “따지웬회의에서의 설법”에서 매 수련생의 사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신 것을 학습했다.

“전 세계의 대법제자들은 전반 세간을 포용하고 있으며, 매 한 사람마다 한 범위가 있다. 당신이 마주친 것과 접촉한 것은 모두 당신 이 범위 중의 요소이다. 당신이 정념이 족할 수 있고, 당신이 당신의 범위 중에서 높고 클 수 있다면, 당신의 범위 중에서 좋지 못한 그런 것들을 내려 누를 것이다. 매 한 대법제자마다 모두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면 전 세계가 모두 변할 것인데, 왜냐하면 당신들 매 한 사람마다 이 세계 상에서 하나의 아주 큰 범위를 맡았으며, 한 지방의 중생들을 대표했기 때문이다. 나는 늘 당신들에게 안을 향해 수련하고, 문제가 있으면 자신을 찾으라고 알려 주었다. 당신들이 발정념을 할 때 대내적으로는 자신을 청리하는데, 그것은 당신이 자신의 사상을 순정(純正)하게 하는 동시에 또한 당신 몫에 속하고 당신이 담당한 그 환경을 청리한 것이다. 매 대법제자마다 모두 정확하게 발정념을 대할 수 있다면, 평소에 정념이 아주 족하고, 아주 빨리 전반 세간의 사령(邪靈)을 전부 해체시킬 수 있다.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명백해지고 모두 진지하게 정념이 십분 충족함을 해낼 수 있다면, 하루면 문제가 해결된다.”

나는 여기서야 왜 부처가 인연 있는 사람을 제도하고 부처가 사람을 제도하는 것도 기연(機緣)을 강조해야 하는지 서서히 깨닫게 되었다. 가령 이 중생이 수만 년의 역사적 배치 중에서 어떤 수련생과 인연이 있고 그 수련생의 인도를 통해서만 파룬궁을 인식할 수 있다면 마치 특정한 자물쇠에 특정한 열쇠가 있어야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 그 수련생의 역할을 대신하기란 아주 어려울 것이다. 이것은 속인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의 관념으로 NTD 총재를 바꾸는 것은 아무 일도 아니지만 우리는 역사는 이렇게 배치된 것으로 당신이 그를 대신한다면 일체를 모두 전부 새로 해야 하는데 억만년의 배치가 전부 어지럽게 됨을 법에서 알고 있다. 신불(神佛)이 한 사람에게 법을 얻을 기연을 배치할 때 어쩌면 단 하나의 선으로 연계하지 않고 천 갈래 만 갈래 아주 많은 기연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대법 일선에 이끌린다(大法一線牽)”고 하셨으니 주요한 기연은 하나일지 모른다.

사람마다 참여해 정체협력

다시 말해 가령 한 진정한 대법제자 올해 션윈에 진지하게 참가하지 않았다면 그와 연계된 인연 있는 사람들이 션윈극장에 들어가기란 아주 어려우며 다른 수련생이 대신하려면 아마 몇 배의 힘을 들여야만 이들 중생이 션윈을 보도록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이지 얼마나 많은 수련생들이 열심히 참여했다면 그만큼의 표가 팔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장을 쓰는 것은 몇 사람이면 되지만 션윈은 사람마다 모두 참여해야 한다.

이런 각도에서 보자면 션윈매표 전에 외부적으로 션윈을 홍보하는 것보다 우선 우리 내부에서 매 수련생이 마땅히 있어야 할 심성표준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 마찬가지로 중요하거나 혹은 더 중요하다. 매 수련생이 정법노정을 따라간다면 매체 등 각 항목의 제고도 이끌 수 있다. 역으로 말해서 다른 수련생에게 권고하고 고무하며 그를 이끌어 함께 션윈에 참가하게 하는 것은 속인매표보다 더 쉽지 않을 것이다. 배후에서 보다 많은 사악이 교란하고 있고 사악은 하나하나의 수련생을 수렁에 빠뜨려 대오에서 떨어지게 하고 이를 통해 대법을 파괴하려 한다. 우리나라(영국)에서 중생과 큰 인연이 있는 몇몇 수련생들이 적극적으로 걸어 나오지 못하는 것이 몹시 가슴 아프다.

전에 나는 늘 “수련은 자신을 닦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상관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니 정체적으로 제고”한다는 두 가지를 분명히 알지 못했다. 지금 나는 분명히 아는데 수련이란 자신을 잘 닦아야 하지만 또 다른 수련생과 함께 제고해야 하는 것으로 양자 간에는 모순이 없다. 두 가지는 서로 정체가 되며 함께 조율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대법은 무변(無邊)하기에 만약 어떤 수련생이 잘 하지 못했다면 사부님께서는 그를 대신할 다른 수련생을 배치하시므로 일부 사람이 잘 수련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전체 정법노정의 추진에 영향을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잘 하지 못한 이 수련생은 틀림없이 가장 소중한 기회를 상실하고 자신의 생명에 영원히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남기게 될 것이다.

약간의 체험이니 삼가 지적을 바란다.

발표시간: 2011년 6월 2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6/23/753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