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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하여 수련생을 구하는 중에서 깨달음

발정념하여 수련생을 구하는 중에서 깨달음

작자: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우리 현지의 한 수련생이 요녕성(遼寧省) 금주시(錦州市) 중급 법원, 현(縣) 법원, 시현 “610”으로부터의 “터무니없이 날조”된 죄명으로 억울하게 5년 판결을 받고 비밀리에 요녕성 여자감옥에 강제 감금되어 박해를 받았는데 이미 3년이 되었다.

처음 2년간, 사악한 감옥에서는 그가 “전화(轉化)”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족들과 면회를 하지 못하게 하였다. 친척들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그 수련생의 어머니만 10분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이 정체적으로 협조하여 연속으로 발정념을 하자 금년에 와서 상황이 바뀌었는데 그녀 모친의 면회요청이 거부당하지 않게 되었다. 이는 정체적인 협조 하에 하나의 정념이 작용을 발휘하였음을 설명한다.

그러나 근간에 발정념 할 때, 나의 머리 속에 갑자기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눈 깜박할 사이에 수련생이 감옥에서 3년간 사악의 박해를 받았구나, 사악이 잘못 판결한 시간도 2년 밖에 남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불쑥 떠올랐다. 이 일념이 나타나자 나는 옳지 않다고 느꼈는데 이것이 바로 사악이 수련생에 대해 잘못 판결한 기간을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사람의 생각, 사람의 관념으로 사악이 판결한 기한을 기다리는 마음이 아닌가? 만약 이러하다면 내가 발정념하여 수련생을 구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우리들이 발(發)한 정념이 정말 순정한 정념인가?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나는 단번에 철저히 경계하게 되었다. 3년 전을 돌이켜 보면 수련생이 사악에 의해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파출소에서 강제 감금 되었을 때, 나는 그를 위해 발정념하기 시작하였다. 이 모함 받은 안건이 현 공안국에서 검찰원으로 넘어갈 때 발정념하였고, 후에 또 법원으로 넘어갈 때에도 발정념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현 법원, 시 중급 법원, 시현”610″이 합작으로 음모하여 비밀리에 잘못된 5년 판결을 내리고 요녕성 여자 감옥에 납치하여 불법적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박해를 가하는 과정에 나는 줄곧 자신은 게으름 없이 수련생을 구하기 위해 발정념을 하였고, 모두 정념으로 하였다고 생각했다. 지금 보니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나는 자세히 분석하고 안을 향해 찾으면서 매 한 단계마다 그를 위해 발정념하였는데 뜻밖에도 자신이 감각할 수 없는 사람 마음, 사람의 생각, 사람의 관념으로 발정념 하였던 것이다. 예를 들면, 그 수련생이 납치되어 강제로 수감소에 감금되어 있는 기간에 대하여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 발정념은 사람의 현실적 법률 제한에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15일이 되면 반드시 사람을 석방해야 한다는 사람 의념으로 발정념 하였다.

15일 후 사람을 석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안건은 검찰원으로 넘어 갔는데도 여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사악의 법률 한계에 따라 기소하기 전에 사람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발정념 하였다. 법원으로 기소 처리되었을 때, 아예 직접 사람의 현실 법률에 따라 검찰원에서 소송을 취하하고 법원에서 판결하지 않고 사람을 석방하라고 발정념 하였다. 이처럼 줄곧 발정념하고 기다리면서 구원하였는데 효과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사악이 수련생에 대한 잘못된 판결을 하여 박해하는 것을 가중시켰다. 잘못된 판결이 있은 후 사람의 관념은 더욱 가중되었다. 마치 어찌할 수 없는 것 같았다. 비록 정념을 계속 발하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는 수련생을 구원해 나오게 하려면 더 힘들다고 생각하여 신심(信心)이 그리 충족하지 못했고 의지도 해이해졌다.

나는 지금 와서야 비로소 명백해졌다. 3년이란 시간을 경과하면서 수련생을 구했으니 그래도 잘 했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어느 정도 정념으로 수련생을 구한 것이니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하였다. 분명히 사람이 제정한 법률이 그어 놓은 틀 속에서 사악 법률의 매 계단에 수련생을 석방하라는 사람의 염두로 발정념하고 기다렸던 것이다.

마치 사부님의 신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중에서 말씀 하신 바와 같다. “일을 한 무더기 해놓고,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한 것이지, 오히려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대법제자의 위덕이 그 속에 없다. 다른 말로 바꿔 한다면, 신의 눈으로 본다면, 그것은 일을 얼버무려 한 것이고, 위덕이 아니며, 수련도 아니다. 비록 했지만 말이다.”

여기에서 나는 깨달았다. 진정한 정념으로 수련생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 자신이 말한 정념의 위덕이지 절대 사악한 법률기한에 규정된 틀이 아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련생을 구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진정한 정념으로 수련생을 구하는 것은 마땅히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서 하사하신 불법신통(佛法神通)이며 수련생을 박해하는 일체 구세력, 흑수, 썩은 귀신, 공산 사령과 중공악당이 다른 공간에서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해체한 데 있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전혀 없노라”(홍음2 – 사람과 각자의 구별)의 정념 즉 신념(神念)인 것이다.

박해 받는 수련생들이 정념정행 하며, 정정당당하게 마귀의 소굴에서 걸어 나와야 하며, 되도록 빨리 조사 정법의 홍류 속에 용입(溶入)되어야 하고 이 유한한 시간에 다그쳐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게끔 가지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으로, 사람의 관념으로 사악이 정한 기한 내에 수련생을 석방해야 한다고 하면서 기다렸는데 이것은 수련생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며 역시 구원할 수도 없다.

이 문장을 쓰는 원인은 수련생들을 깨우치게 하려는데 있다. 나처럼 사람의 생각, 사람의 관념으로 발정념하여 수련생을 구하려고 하지 말아야 하며, 사악한 감옥이 우리 수련생을 불법적으로 감금한 후 그것들이 정한 기간까지 박해 받은 후 석방하기를 기다리지 말아야 하며, 또 수련생이 강제 감금 되어 있는 시간이 길어 일시 발정념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해서 수련생을 구하려는 의지와 신심을 느슨히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 사람의 마음,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고 정체적으로 협조하고 규정된 후의 순정한 정념으로 옥 중에 있는 수련생을 즉시 구원해야 한다.

이상은 내가 발정념하여 수련생을 구원하는 중에 있었던 약간의 깨달음이다, 만약 타당하지 못한 면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시정을 희망한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17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8/17/766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