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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해이하려는 생각을 갖지 말아야 한다

[나의 교훈]절대 해이하려는 생각을 갖지 말아야 한다

작자 : 대법제자 여연(如燕)

[정견망] 2달 전 세 명의 수련생과 협조하여 한 항목을 하는 과정에서 놀라움만 있고 위험이 없었는데 계속 하려고 할 때 도리어 교란이 나타났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하고 수련생과 교류하고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자신에게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과 과시심이 있고 수련생과 정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깊이 찾으니 좀 느슨해야겠다는 생각을 발견했는데 요즘 머릿속의 시위(弦)를 팽팽하게 당기는 느낌이 있어 일함에 마지막 순서가 남았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느슨히 하자고 생각했다. 결국 이 일념이 나올 때 중시하지 않고 즉시 그것을 해체하지 않았는데 저녁에 잘 때 뜻밖으로 코를 골았고 한밤중에 수련생이 발정념 하라고 세 번이나 불렀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손으로 흔들어서야 깨어났다. 발정념할 때는 무엇을 발했는지 모르겠다.

이튿날 법공부할 때 읽고 또 읽었지만 머릿속은 한순간 아무것도 몰랐다. 발정념을 할 때 손이 기울어지고 가부좌할 때는 잠을 자고 몸도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나 생리가 장기간 멈추지 않고 식사도 하지 못했다. 하려던 일은 마지막에는 내버려두게 되었다. 지금도 생각만 하면 여전히 눈물이 흐르는 것을 멈출 수 없고 정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에 면목이 없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정법 노정과 단단히 함께 연계되었는데 하나의 고리에 또 하나의 고리가 걸려 있다.

사부님께서는 최신 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중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법공부가 여전히 가장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것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체 일의 근본보장이다.”

이전에 자신이 법공부에서 늘 속도를 추구하고 표면형식에 치우쳐 법의 배후의 내포를 보지 못하고 늘 같은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자신이 일찍이 전후로 5번이나 사악에게 불법 납치되어 감옥에서, 노동교양소에서 5년간의 비인간적인 고통을 당하고 박해받은 그늘을 늘 떨쳐버리지 못하여서 자아를 보호하는 사심을 늘 제거해 버리지 못하고 부면요소가 많아 법을 실증하고 구도중생을 하는 것을 엄중히 가로막았다. 대법제자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하지 못하면 정념이 부족하여 법을 실증하는 일들을 크게 절충할 수 있다. 만약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하지 못하면 하는 일에 힘이 없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함에 있어 도달하지 못하기에 교훈은 심각하다.

오늘 써내어 사악을 폭로하고 수련생들이 이를 계(戒)로 삼아 최후일수록 자신의 일사 일념을 더욱 잘 수련하도록 사부님의 법으로 함께 격려하자. “절대로 태만하지 말고 절대로 해이해지지 말며 절대로 마비되지 말자.” (“로스앤젤레스 법회설법”)

만약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하기를 바란다.

발표시간: 2011년 9월 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9/6/771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