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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神跡)과 사명

 

작자: 대법제자 명월광(明月光)

[정견망] 내가 신적(神跡)을 생각할 때면 여전히 전통문화의 영향을 받아 높이 오가고, 구름과 안개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만 신적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자신은 무엇을 써야 하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내가 수련을 하면서부터 걸어 지나온 길을 속인이라면 걸어올 수 있었겠는가? 한 대법도(大法徒)가 걸은 길이 바로 신이 걸은 길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의 매 한 가지 일은 모두 신적이고, 매 한 걸음은 모두 사존의 가호 하에 걸어온 것으로서 속인은 전혀 해 낼 수 없는 것이다. 비록 일의 표면은 속인 중에서의 표현이긴 하지만 모두 신의 상태이고, 신의 길이며 그런 까닭에 모두 신적인 것이다.

속인의 설법대로 하면 나는 한 때 일정한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었지만 전통 도덕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늘 일부 당의 깡패, 관료 불량배들과 휩쓸리고 싶지 않았고, 또한 그들을 눈꼴사나워 했다. 그래서 관직에 뜻을 두지 않았고 한 때는 속인이 보기에 큰돈을 벌 수 있거나 장차 큰 벼슬을 할 직위나 기회를 마다했다. 어떤 사람은 나에 대해 탄복했고 어떤 사람은 나를 바보라고 했으며 나 스스로는 자신이 그래도 도덕이 괜찮다고 여겼다.

대법을 막 접촉한지 며칠 째, 한 가지 사건이 나에게 큰 충격을 주어서 나를 비할 바 없이 성스러운 대법수련으로 들어가도록 재촉했다. 한 번은 위(상급)에서 사람이 왔는데 나는 차를 몰고 그들을 오락장으로 데리고 갔다. 사실은 남녀가 제멋대로 놀기 위해 무도장으로 가는 것이었다. 차를 몰고 얼마 안 갔는데 엔진이 불에 탔다. 돌아와서 차를 바꿔 원래 장소로 돌아왔는데 똑같은 곳에서 엔진이 또 타 버렸다.

이때 나는 갑자기 생각했다.
“나는 대법 책을 보았는데 대법 책에서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으니 나는 무도장으로 갈 수 없다, 이 차가 잇달아 고장이 나는 것은 바로 점오해 주시는 것이다.”

나는 즉시 핑계를 대고 가지 않았다. 그 때부터 더는 무도장에 가지 않았다. “대법이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한 것은 정말이었구나. 나는 좋은 사람이 되려 하며 나는 수련을 하겠다!” 수련으로 들어가자 내 몸에서는 수많은 신적이 나타났는데, 나는 십 여 개의 쇠못을 맨손으로 딱딱한 시멘트벽에 박아 넣고 사부님 법상과 파룬도형을 걸 수 있었고, 누워서 벽 속으로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면 몸은 따라서 들어갔으며, 손에는 전기가 있어 금속 물건에 닿기만 하면 전기가 생겼다. 아이도 법을 얻은 후 타심통, 숙명통, 요시공능이 나타났고 사부님 법신과 소통할 수 있었으며, 사존의 법신이 오자 그 아이는 어른들을 이끌고 가서 사존의 법신을 만나 보았다……이런 것들은 모두 나로 하여금 대법에 대해 확고부동하게 했고 일체가 모두 진실임을 믿게 했다.

1997년 여름, 나는 친척 집에 놀러 갔는데 그 집은 금방 지은 집이어서 집 안이 몹시 더웠다. 점심 후 낮잠을 잘 때 친척은 나에게 선풍기를 켜고 자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대법제자가 무슨 더운 것을 두려워하겠는가.” 그래서 선풍기를 켜지 않고 낮잠을 잤는데 꿈에서 사존과 함께 한 식탁에서 식사를 했고, 사존께서는 나를 칭찬하시며 말씀하셨다.

“당신이 그렇게 더러운 환경에서 걸어 나올 수 있은 데 대해 내가 한 잔 올립니다.”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어찌 사부님께서 나에게 잔을 올리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이 때 나는 잠에서 깨어났는데 전신에서는 불꽃이 튕기듯 찌직 소리가 나고 온 몸은 고에너지에 휩싸였다. 이런 상태로 2,3분 정도 지나더니 몸이 시원하길 비할 데 없었고 극히 편안했다. 몸의 정화 방면에서도 기적이 상당히 많았다.

예전에는 먹고 마시고 놀고 해서 신체를 병투성이로 만들었는데 30대 젊은이가 날마다 약만 먹었다. 수련 후 몇 차례 조절을 통해 전신이 무병해져 열 살은 젊어 보였다. 간혹 외출해 활동에 참가하면 나를 모르는 사람들은 늘 내가 고급간부 자제여서 20세 좌우에 일정한 직위가 있는 줄로 여겼다. 사실은 수련 후에 엄청 젊어졌던 것이다. 한 번은 소업을 하느라 머리가 하루 종일 아팠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이 다 떨어졌다. 소업한 후 한 정보가 나에게 알려주기를, 이는 당신이 어느 해, 어느 달 얻지 말아야 할 돈 800위안을 가졌기 때문에 빚어진 업이므로 당신은 갚아야 한다고 했다.

그 때 나는 이 돈을 내가 고의적으로 얻은 것이 아니고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속인의 이유를 보면 도덕 표준이 너무 낮았고 신이 보면 바로 탐오였다. 나는 그 때 몹시 감개하며 생각했다. 다행히도 내가 자신에 대해 엄격히 요구했구나! 그 탐관오리는 장래 다 갚아야 하겠으니 그야말로 가련하구나.

사업 방면에서도 수련의 신적이 때때로 나타나곤 했다. 내 부하의 가족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는데 살인범의 가정은 뒷배경이 있어 사법부 사람들은 그 집의 통제를 받아 경제적 배상을 전혀 요구하지 못했다. 부하는 나를 찾아와 울면서 하소연 했다. 이후에 상급의 요구에 따라 내가 방문하기로 했다. 주로는 부하의 가족을 위안하고 경제 배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보기에는 불가능한 일이어서 지도부마저도 모두 집에 가서 보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지방 정부와 공안, 검찰, 법원에 대해서는 우리도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대법 수련자로서 나에게 가서 하라고 했으니 진지하게 잘해야 하지 일을 얼버무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자신의 심성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수련인의 높은 표준, 더 높은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드디어 사부님 가지 하에 지방 각급정부, 각급 법원의 협력으로 이 한 문제를 해결했다.

한 현(縣) 급 지도자가 말했다. “당신은 기적을 창조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우리 가족에 대한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말했다.
“감사드리려면 파룬궁에 감사드리세요! 제가 파룬궁을 배우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신적을 말하자면 바로 자신의 수련 여정으로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개인수련 시기에 그러했거니와 정법수련 시기에는 더구나 신적이 더욱 크게 나타났다.

사악이 광적으로 박해하던 2001년 전후, 우리의 대법 자료점은 거대한 작용을 발휘해 잇달아 끊임없이 만든 자료는 사면팔방으로 흘러갔다. 대법제자는 자동차로 소모품을 상자들이로 실어들이고 상자들이로 진상 자료를 실어 내갔다. 사부님의 가호와 대법제자의 정념 하에 사악은 시종 자료점을 감히 건드리지 못했고, 진상 알리기 작용을 확보했다. 나는 유다(전향되어 중공 앞잡이로 된 수련생)의 배신으로 사악에게 수감 당하고 고문 혹형을 받아 팔이 두 곳이나 부러졌으나 정념으로 대하니 하룻밤 사이에 팔이 회복됐다.

이후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더 큰 능력을 주셔서 나는 공능으로 악인을 지휘할 수 있었고 악인을 통제하는 사악한 마귀, 난귀를 해체할 수 있었으며 나를 만나는 악인들이 무서워 벌벌 떨게 만들었다. 나의 눈은 손오공의 화안금정(火眼金睛)과 마찬가지로 위선으로 가려진 사악한 사람을 3초만 보아도 정체가 완전히 드러나 보이므로 그들은 감히 악한 짓을 하지 못했다. 나는 공능을 사악한 구치소, 노동교양소에서 운용해 그곳 대량의 사악을 청리했고 아울러 중생을 구도하는 일도 했다.

구세력은 나에게 일부 병업 반응을 배치했는데 표현이 매우 심각했는바 만약 정념이 부족하다면 아예 넘길 수 없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몇 번이나 혈변을 누었는데 대량의 혈변으로 몸에 혈색이 거의 사라져 보는 사람마다 기겁을 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나는 생각했다. “나는 너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 오직 나의 원신이 이 인피를 입고 있는 이상 나는 세간에서 조사정법을 하는 일을 할 것이다.” 속인의 그 무슨 생명이든, 의학 이론이든 모두 마음에 두지 않았고 안을 향해 자신의 문제를 찾아보고 발정념을 많이 했더니 재빨리 아무 일도 없게 됐다.

한 번은, 한 속인이 나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일 처리를 하러 가다가 사거리에서 내 왼쪽 무릎이 다른 차와 부딪쳤다. 힘이 너무 커서 무릎 부위 바지가 찢어졌다. 이 때 앞 차는 일이 생긴 줄 알고 차를 몰고 도망쳤다. 내가 차에서 내리자 오토바이는 즉각 일을 저지른 차량을 뒤쫓았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세요”하고 생각하고는 길을 걸었다. 앞에서 상대방을 저지했으니 어떻게 하겠느냐는 전화가 왔다. 내가 다가가니 그들은 상황을 보고 모두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설명하고 나에게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기사를 삼퇴시켰고, 기사는 차 위에 있는 과일 한 상자를 기어코 나에게 주려 했다. 또 번호를 주면서 집에 어디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지만 나는 모두 싫다고 하고 단지 상대방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만 기억하라고 했다.

색마(色魔)의 교란 방면 역시 아주 심했는데 상대방은 갖은 방법을 다해 정당하지 못한 일을 하려 했다. 나는 이는 사악이 그녀를 조종해 나를 해치려 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으므로, 나는 그녀를 구도하려는 마음에 입각해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문제를 처리해 나중에 그녀를 몹시 탄복하게 만들었다. “당신들 파룬궁 수련자들은 너무도 대단하다는 것을 당신을 보니 믿을 수 있어요.” 이 일을 통해 나는 생각했다.

대법제자에 대한 구세력의 고험은 괜히 들볶는 것이고 헛수고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한 각도로 말하면 이런 것을 더 잘 이용해 중생을 구도할 수 있지 않은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만이 진정한 목적이다. 그가 만약 진상을 알려주는 데만 의거한다면 도덕이 낮고 타락한 그런 사람은 믿기 아주 어려워할 것이다. 하지만 이 일을 통해 그녀로 하여금 대법은 사교가 아니라 진실한 것임을 믿게 했고 그래서 그녀는 “삼퇴”했던 것이다.

98년도라고 기억되는데 그 때는 법에 대한 이해가 제한되어 있었으므로 사부님에 대해 여전히 사람 마음으로 대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주셨고,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신으로 되게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만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극도로 괴로웠다. 마치 남에게 크나큰 은혜를 입고서도 보답할 수 없는 것과도 같았다. 이 때 한 가지 생각이 생겼다. “사부님께서는 이 더러운 세계에 오셔서 우리를 구도하신다. 우리가 수련 성취되면 역시 똥구덩이에 가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니 스스로 마음이 많이 안정됐다.

그 때 내가 생각한 것이란 내가 수련성취하면 사부님을 본받아 마찬가지로 위대할 것이며, 사부님처럼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구할 것인데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련생 여러분, 보시고 웃지 말라. 이것이 바로 그 때 나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오늘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는데 자신은 어떻게 했는가? 자신의 행위를 생각해 보면 얼마나 부끄러운지 여기까지 쓰고 나서 나는 눈물이 떨어졌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신으로 구도하셨고 우리에게 불법신통(佛法神通)을 부여해 주셨는데 불법신통의 진정 위대한 의의는 무엇인가? 나의 대답은 전면적이 못하고 심도 있지 못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건대 틀림없이 한 가지만은 있을 것인데 그게 바로 대법도의 사명ㅡ조사정법, 중생구도이다!

어떻게 조사정법, 중생구도의 위대한 사명을 이행할 것인가. 지금 경지에서의 인식을 얘기해 보려 한다.

우선 어떠한 때, 어떠한 상황 하에서나 대법제자는 모두 대법을 수호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하는데 이는 가장 근본 중에 근본이다. 왜냐하면 법이 없으면 일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 모든 사유의 전제다.

내가 구치소,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있는 기간에 시종 사부님 법을 확고히 믿었는바, 사악이 어떤 수단을 쓰던 모두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동요하지 않았다. 자신의 사상 관념으로 대법을 가늠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상 관념을 대법에 순응시키면서 대법을 실증했다. 대법 가운데서 자신의 사상 언행을 귀정하고 끊임없이 경지를 승화했으며, 동시에 또 사악이 고도로 집중된 이곳에서 대법제자는 검증을 접수할 것이 아니라, 법을 파괴하는 모든 사악을 해체, 제거하며 그 가운데서 중생을 구도하는 동시에 대법도의 위덕을 수립해야 한다.

다음으로 대법제자는 왜 존재하는지 분명히 했다. 법에서 인식한 바로는 대법도의 수련은 단순한 개인수련 뿐이 아니라 또한 정법 중에서 수련하는 것만이 아니다. 사존께서 정법하시고 대법제자는 조사정법하고 있는데 이것은 장래 신우주의 끝없는 아름다움과 원용불파와 관계되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사명은 위대한 것이며 또한 거대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자신의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자신의 사업이 확정되지 못한 까닭에 몇 년 동안 사업이 변경됐다. 사업을 변경하는 과정에 열 몇 개나 되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자신은 대법제자이므로 반드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로 가고 대법의 수요로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선인(眞善忍)”을 지침으로 한 신의 길로 걸어가고, “명예, 이익, 정”을 집착하는 사람의 길은 가지 않았다. 이렇게 자신을 사부님 가호 속에 있게 해서 수련의 길을 잘, 바르게 걸었고 사존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도 자연히 그 속에 있게 됐다. 조사정법과 중생구도도 실제로 문제가 되는 곳에서 시행되게 했다.

세 번째로는 각종 관념의 반영을 정확히 대하고 대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귀정했다. 어느 노래는 훌륭히 썼다. “낡은 관념은 모두 장애다.” 구우주의 일체는 사존의 정법에 따라 종결되고 미래의 우주를 개척했다. 사존께서 성취하신 신우주는 끝없이 아름답다. 신우주의 생명은 위타(爲他), 무사(無私)적인 것이며, 구우주의 생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구우주의 생명은 낡은 관념에 따라 표현하며, 신우주의 표준에 도달할 수 없다. 그것들의 표현은 모두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것이다. 이른바 법을 실증한다는 것은 사실은 바로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고 근본상에서는 대법의 정법을 자신을 위해 봉사하게 하고 이용하는 것이므로 역시 사악한 것이다.

사존께서 대법도를 구우주로부터 구도해 신우주의 생명으로 되게 했지만 아직도 조사정법의 수련 중에 있기 때문에 각종 관념이 모두 나올 수 있다. 관건은 자신을 대법으로 가늠할 수 있는지 여부다. 오직 모든 낡은 관념을 내려놓고 완전히 정법의 요구에 따라, 대법의 자신에 대한 요구에 따라 조사정법하는 일을 해야만 대법도의 미래를 성취할 수 있다.

낡은 관념의 근본적인 체현은 주로는 하나의 “사(私)”에 있다. “사”에 집착하지 않으면 마땅히 “무아(無我)”로 표현될 것이고, 나에게 집착하지 않으면 무아일 것이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개인 관념으로 문제를 보지 않는 것이다. “나”라는 것은 경지의 구별이 있고 범위가 있는 것인데 더 높은 층차에서 말한다면 “나”라는 관념은 더 높은 층차에서 보면 역시 “사”의 표현이고 역시 “그림자”(影子)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도라면 모든 관념을 내려놓아야 하고 모든 마음은 사부님을 따라 정법해야 하며, 사부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한다. 미래 우주가 원하는 것이면 바로 대법도가 원하는 것이다. “나”라는 관념으로 법을 가늠할 것이 아니라 법으로 자신의 모든 사상, 행위를 지도해야 한다. 나는 시 한 수를 끝을 맺으려 한다. “무사(無私)”: “불광이 널리 비추니 내 몸은 무형이라, 층층 중생 법속에 용해되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족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30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9/30/77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