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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질투심을 버림에 대해 말해보다

역시 질투심을 버림에 대해 말해보다

작자: 하북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질투심이 엄청 심한 사람이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수련 과정에 질투심은 나의 엄중한 장애가 됐다.

어릴 때 다른 사람 눈에 나는 총명하고 영리한 아이로 보였고 학교에서의 성적도 언제나 앞자리를 차지했다. 그래서 늘 선생님, 가장, 이웃들의 칭찬을 들었다. 또한 이런 칭찬 때문에 나는 남에게 책망, 비평을 들어서는 안 되고, 설사 내가 정말로 잘못했더라도 극력 자신을 위해 변호하고 덮어 감추려 했다. 화가 머리꼭지까지 치밀 때면 심지어 사납게 흘겨보았고, 악독한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나를 책망한 사람에게 앙갚음 하여 내 마음의 평형을 찾아올 것인가를 궁리했다. 이는 나의 미워하는 마음, 쟁투심, 질투심이 갈수록 더 중해지게 했다. 질투심때문에 나와 학우는 사분오열 됐고 질투심으로 하여 나는 고립무원한 사람이 됐으며, 심한 우울증, 자폐증, 망상증에 걸려 나중에는 부득불 만신창이가 된 마음을 지니고 고통스럽게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내 눈에 거들떠볼 가치도 없던 학우들이 하나하나 대학에 가고 사업에 참가하는 것을 보고 질투하는 심리는 나를 더욱 고통스럽고 절망하게 했으며 심지어 자살할 염두마저 생겼다. 결혼 후 여전히 흉금이 좁아 늘 자그마한 일을 가지고 야단법석을 치면서 화가 나서 죽을 지경이었다. 얼마 안 되어 온 몸에 각종 질병이 생겨 그 고통은 이루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2007년 늦은 가을, 나는 “전법륜”을 읽는 행운을 지니게 됐고, 마침내 사람이 되는 진정한 의의를 알게 됐으며, 일신의 질병은 세간에 살면서 무지로 업을 빚은 결과임을 알게 됐다. 나는 수련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眞)하리라 결심을 내렸다. 막 수련한지 얼마 안 되어 나의 몸은 쾌속으로 좋은 방향으로 전화했고 그 때부터 더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 가족들도 모두 대법이 무척 신기하다고 여겼고 모두 대법 진상을 알게 됐다.

그런데 수련 중 질투심의 교란이 갈수록 커졌지만 자신은 여전히 깨닫지 못했다. 이를테면, 내가 가부좌할 때 한 쪽 다리가 고사포처럼 아주 높았으나 남편(수련생)은 결가부좌를 해도 편하게 했다. 남편은 늘 대법제자 사이트에 투고하면 한 편 한 편 모두 명혜, 정견에 발표됐지만 나는 아무리 머리를 짜도 한 편도 써낼 수 없었다. 수많은 신적이 남편 몸에서 나타나지만 나는 도리어 아무런 감각도 느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의 질투심은 또 다시 수작을 부리기 시작해 늘 남편의 잘못을 들추어내 비웃는 말을 했는데 자신이 수련인임을 완전히 잊었다.

남편(수련생)이 좀 지적해도 나는 시인하지 않았으며, 수련 상태는 줄곧 썩 좋지 못했다. 며칠 전, 나는 정견망에서 “질투심”에 관한 몇 편의 교류 문장을 읽어 보았는데 나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이건 분명히 나를 말한 게 아닌가?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정진요지-경지) 수련을 몇 년이나 했다는 내가 원래는 아직도 악자에 속했던 것이다.

그날 저녁 나는 아주 똑똑한 꿈을 꾸었다. 그건 한 노천 광장이었고, 학교에서 수상 문장을 심사 선정하고 있었다. 나도 참여하여 수상자 명단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내 이름은 없었고 오히려 상을 받아본 적이 없는 그런 사람이 상을 받게 되자 나는 너무 화가 치밀어 한 친구를 잡아끌고 떠나버렸다. 우리는 난간을 두른 한 못가에 이르렀는데 못의 물은 아주 얕았고 못 네 귀퉁이에 각기 두꺼비 한 마리씩 앉아 있었으며, 바로 중간에도 큰 두꺼비 한 놈이 앉아서 불룩 튀어나온 눈을 부릅뜨고 나를 노려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때 내 몸으로 갑자기 냉기가 습격해 와서 나는 크게 외쳤다. “큰일 났어! 우리 얼른 떠나자!” 말을 마치자마자 중간의 그 큰 두꺼비가 나에게 덮쳐들기에 나는 그만 놀라서 잠에서 깼다. 그때 깨달은 것이라면, 그 큰 두꺼비가 바로 대마두 강택민(장쩌민)이었다. 그 때 발정념을 아직 중시하지 않은 까닭에 사악이 틈을 타게 했던 것이다.

이튿날 오전, 급한 용무가 있어 나는 그만 가스 불을 켜 놓은 채 급히 집을 나섰는데 떠나 간지 얼마 안 되어 집에 불이 났다. 내가 돌아왔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집은 안팎이 아수라장이었다. 짙은 연기가 밖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었는데 모친 말에 의하면 불길이 너무 세서 곧장 지붕으로 향해 아예 사람이 다가설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모친은 그 당시 더 많이 생각할 사이도 없이 집안에 뛰어들어 가스통을 끌어 내왔다.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위급한 관두에 이번 재난을 풀어주셨음을 알았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짙은 연기를 바라보던 나는 갑자기 꿈속의 그 큰 두꺼비가 생각났고, 천안문 광장의 분신자살 조작사건이 생각났다. 이것이 바로 강택민의 질투심으로 조성된 것이 아닌가? 나는 저도 모르게 식은땀을 흘렸다. 질투심은 이렇듯 무서운 것이다! 그 하나의 질투심 때문에 얼마나 많은 선량한 대법제자를 박해해 죽였는가. 그 하나의 질투심 때문에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난 당하고 있는가, 그 하나의 질투심 때문에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이득을 챙겼는가, 그 하나의 질투심 때문에 그것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퍼뜨려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위험한 변두리에로 밀어 버렸는가, 역시 그 하나의 질투심 때문에 나중에 그것과 그것을 추종하는 이른바 확고한 사악한 무리를 함께 끝없는 지옥으로 끌어다 층층으로 소훼해 버릴 것이다.

이는 내 수련 중에서의 한 차례 깊은 교훈인데 써내 그것을 폭로했다. 나는 꼭 이 질투심을 닦아 버릴 것이며. 더욱이는 이 방면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수련생께서 중시하기 바란다. 층차에 제한 있으므로 수련생의 자비로운 지적을 삼가 바란다.

발표시간 : 2012년 5월 1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print/11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