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서양인 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1]
오늘 입정 중에서 나는 세 번째로 크고 살찐 검은 뱀과 일찍이 대법을 배반해 지금은 뱀의 가마를 메고 있는 그런 사람들을 보았다. 그들을 두 번째 보았을 때 나는 워싱턴DC 법회에 참석하기 전이었는데 처음 볼 때 광경과 일치했다. 나는 줄곧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왜 나더러 이런 장면을 보게 하셨을까?”
워싱턴 DC 법회기간에 나는 대륙에서 온 한 동수를 만났다. 우리는 같은 방을 썼는데 나는 문득 그와 그의 가족들이 일찍이 사악의 위협 하에 마음을 어기고 중공 사악에게 서명한 것을 보았다. 소위 3서(보증서, 회개서, 적발비판서)와 같은 것이었다. 사악과 타협하고 일찍이 사부님과 맺은 서약을 위배했기 때문에 그들의 당시 행동은 그들이 세상에 내려오기 전 아주 오래전부터 서약했던 것을 한 푼의 가치도 없는 것으로 만들었다.
동시에 내 머릿속에는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그들은 마땅히 어디에서 잘못 했는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을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 내게는 내심에서 우러나온 인식이 생겼는데 진심으로 회개하고 자발적으로 사부님께 새로 한 차례 보증하고 새로 장엄한 서약을 하는 동시에 엄격하게 준수하고 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 생각을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 알려주자 그들도 받아들였다. 사실 그들이 검은 소굴에서 쓴 그런 것들은 진심을 어긴 것으로 그들이 내심에서 대법에 대한 정념이 흔들린 적은 없었다.
오늘 연공하다 입정에 들어가 나는 가마를 멘 그 사람들을 보았다. 그들의 팔과 다리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수갑과 족쇄가 채워져 있었다. 이것은 고에너지 물질로 이뤄진 것이라 그들이 벗어나고자 해도 벗어날 방법이 없었으며 단지 큰 뱀의 노역(奴役)과 능욕을 참으며 자신의 피로 그것을 공양해야만 했다. 이는 그들이 사부님과 대법을 배반하는 그 순간 마땅히 받아야 할 응보로 정해진 것이다.
문득 나는 크고 검은 뱀이 사람들 앞으로 뛰어올라 그것의 혀로 5명의 앞이마를 건드리자 5명의 수갑과 족쇄가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점차 크고 높아졌으며 다른 공간에서 일찍이 광염(光焰)이 끝이 없었던 신령(神靈)한 모습을 회복했다. 그들은 손에 새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신성한 서약을 높이 치켜들고 위대하신 사존께 바쳤다. 나는 또 그들이 사람 속에서 사부님의 법상(法相) 앞에 절을 올리고 통곡하면서 새로운 서약을 맺는 과정을 보았다. 나는 그들이 진심으로 성실하게 회개하는 마음을 보았으며, 정말로 결심을 내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잘 하고 이 우주에서 가장 영예로운 “대법제자”란 칭호에 부끄럽지 않으려는 그들의 진실한 염원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너무나 자비로우셨고 그들의 지난 허물을 따지지 않고 그들의 서약을 받아주셨다.
사부님께서는 “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법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비로소 이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고, 비로소 자신의 그러한 부족을 씻어낼 수 있다. 기실 이른바 씻어낸다는 것은 없다. 당신이 수련 중에 어느 관(關)을 잘 넘기지 못했다면 당신은 그럼 후(後)의 일을 잘 하도록 하고, 다시 관(關)을 만나면 당신이 그것을 잘 넘기면 그만이다.”
그 후 사부님께서는 나를 어느 지방으로 데려가셨고 나는 장차 발생할 재난을 보았다. 중국 인민이 각성하고 공산사당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으며,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신적(神跡)을 보았고, 일찍이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했던 절대다수의 구세력이 지금은 사부님께 그들이 법을 위해 사람 속으로 올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것을 보았으며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그들의 청을 들어주시고 또 그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면밀한 이후의 배치를 해주시는 것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단지 세인의 참회를 받아주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죄업을 없애주시고 또 우주 중에서 신의 잘못을 용서해주시는 것을 보았다.
나는 또 곧 도래할 재난을 보았는데 농작물은 가뭄이 들거나 홍수가 났고, 세인들은 장차 짧지 않은 기갈과 기근에 직면하게 되며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두 영향을 받을 것이다. 마치 사부님께서 “홍음 2 예견”에서 쓰신 것과 같았다.
예 견
사람들은 믿지 않으나 전부 다 왔네
하늘이 갈라지고 대지는 불타오르는도다
사악은 숨고 나쁜 사람 도주하는구나
공이 밀려들고 귀신은 통곡하네
대법제자 하늘 높이 올라
천지를 주관하여 인도(人道)를 바로잡는도다
나는 다른 공간과 우리 이 시공 사이의 간격이 마치 비단처럼 아주 근접한 것을 보았다. 곧 발생할 일은 너무나 또렷했고 마치 동시에 상연하는 것 같았는데 전에는 지금처럼 가까워진 것을 본 적이 없다.
일찍이 대법을 배반했었던 그런 수련생들이 시간을 다그쳐 내심에서 우러나는 회개와 깨달음으로 정확하게 대법을 대하고 자신이 한 서약을 대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3가지 일”을 잘 하기를 희망한다.
이상은 서양인 대법제자가 개인이 소재한 층차에서 본 것과 깨달음이니 참고로 제공하는 바이다.
발표시간: 2012년 7월 27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