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섬서성 추염(秋艶)
[정견망] 사촌 언니는 파룬궁 수련자다. 수년간 그녀는 늘 파룬따파가 사람에게 마음을 수련하여 선(善)을 향하도록 가르치는 것인데 자기는 어떻게 이익을 얻었다며 대법의 신기를 말해주었다. 그러나 나는 중공의 선전과 당(黨) 문화의 독해가 깊어 대법에 대해 반신반의 했으며 마음속으로 저촉되는 점이 있었다.
작년 11월 질녀가 이사하느라고 바빴는데 그녀의 어린 딸이 병이 났다. 열이 매우 높아 정신이 흐릿해졌으며 사흘간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질녀는 마음이 조급했으나 방법이 없어 아이를 데리고 나의 사촌 언니 집에 가서 봐달라고 했다. 나는 이 소식을 듣고 사촌 언니집에 달려 가니 그녀가 아이를 안고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사촌 언니는 내게 말하기를 아이가 매우 괴로운데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며 국물을 먹여도 토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는 아이와 함께 스승님의 설법 녹화를 보고 있었다. 잠시 후 아이가 잠이 들었다.
제 1강의가 다 끝났을 때 질녀가 돌아와서 아이를 안고 침대에 재우려 했다. 사촌 언니가 말했다. “아이를 여기서 자게 놔두지. 사부님 설법을 들을 수 있으니 도움이 될거야!” 내가 말했다. “아이가 다 잠이 들었는데 어떻게 들어요?” 언니는 미소로 답했다. “그녀의 주원신(主元神)은 잠들지 않았어!” 나는 좀 의심스런 눈빛으로 사촌 언니를 한번 쳐다보고는 곧 화장실을 청소하러 갔다.
한 시간이 좀 더 지나자 제 2강이 다 끝났다. 갑자기 아이가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밥 먹고 싶어요.” 나는 얼른 달려가 보니 아이가 깨어났는데 언니 품속에서 바닥으로 팔짝 뛰어내렸다. 표정과 정신은 사흘간 아무런 병이 없었던 아이 같았다. 사람들 모두 이상하다고 흥분했으며 질녀는 얼른 밥하러 달려가고 언니는 물을 먹여주었으며 모두 정상을 회복했다. 이 갑작스러운 한 장면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파룬궁은 이렇게 신기하구나!” 나는 방금 전의 대법에 대한 회의와 불경한 태도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비로소 언니가 무엇 때문에 수년간 이 험악한 환경 하에서 대법을 포기하지 않고 확고부동하게 지속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촌 언니는 원래 온몸에 질병이 있어서 혼자서 생활할 수 없는 농촌 노인이었으며 두 다리의 정맥염이 심해 잘라내야 할 정도까지 이르렀다. 그녀는 침대에 눕지 못하고 바닥에만 앉을 수 있었다. 생활은 남편이 돌보아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질병은 날개도 없이 날아가 버렸고 십몇 년 동안에 약 한 알 먹지 않고도 온 몸이 가볍고 정신이 또렷했으며 원래 피부가 거칠고 시커맸는데 뽀얗게 변했다. 온 얼굴에 주름살도 보이지 않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가정이 화기애애하고 사람 돕기 좋아해 주변이 더욱 화목해졌다. 아무리 큰일과 마음에 거슬리는 일을 당해도 늘 즐거워했다.
나는 본래 사촌의 변화로부터 “진선인(眞善忍)”의 위대함을 보았는데 이번에 또 이 아이의 몸에서 대법의 신기를 보았다. 마음 깊이 “파룬따파”가 좋음을 알았다. 그래서 남편과 상의한 후 “전법륜”을 얻어왔다. 우리도 법을 배우고 파룬궁을 수련하려 한다.
발표시간:2011년 9월 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9/5/771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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