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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형님이 꿈에 나타나 “삼퇴”를 부탁

작자 : 석파(石坡)

[정견망]
나의 형은 1953년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나중에 산동 고밀(高密)지하 항공관제소에서 일했고 1955년 위관급 장교가 되었다.

1957년 공산사당(共産邪黨)이 소위 정풍(整風)을 하고 반(反) 우파 운동을 전개할 때 형은 농촌 합작사가 농민의 요구를 확대하는데 부합하지 않다든지 간부가 농민을 강박하여 품앗이 조직에 가입하게 했다는 등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반영했다는 이유를 들어 우파분자로 찍혀 공산당에서 제적을 당하고 군적만 남았다.

1959년 티베트에 파견되어 반란을 평정하는데 투입되었고 나중에 강제로 전역당해 청해성(青海省) 옥수주(玉樹州)에서 일했다. 몇 차례 죽음의 길목에서 도망쳐 나와 심신에 엄중한 상해를 받았고 온몸에 병이 들어 미리 퇴직하고 고향인 북경으로 돌아왔으나 2003년 세상을 떠났다.

나는 1996년 법을 얻어 수련하는 사람이다. 1999년 7.20 중공이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한 이후 그는 몇 차례 나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일깨워 주었다. “공산당이 줄곧 말하는 것이 노래보다 듣기 좋지만 하는 짓이 나쁘면 그만큼 나쁜 것이 있다. 덕을 손해 보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한다. 역대의 운동이 늘 계략인데 처음에는 가장 적극적인 사람이 나서게 하지만 최후에는 가장 재수가 없다. 그들의 말을 잘 듣는 착실한 사람이 늘 손해를 본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일 년 후 세 번 내 꿈에 나타났다. “둘째야, 넌 어째 나를 그냥 두니. 날 좀 구해줘라!” 매우 풀이 죽고 감당하기 어려운 모양이었다. 처음에는 별일로 여기지 않았는데 나중에 동료 수련자와 교류를 해 보고 나서 겨우 깨달았다. 원래 그가 청년단, 소선대에 가입했었기에 사악한 영이 그를 휘감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안 후 나는 즉시 대기원 사이트에 올려 그를 퇴당시켰다. 이때부터 그는 꿈에서 다시는 이 일을 말하지 않았으며 매우 친숙하고 즐거운 표정이었다.

발표시간 : 2011년 11월 11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1/11/785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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