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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께서 광주에서 공을 전하시고 전수반을 여신 낱낱을 회억

사존께서 광주에서 공을 전하시고 전수반을 여신 낱낱을 회억

작자: 명현(동북)

[정견망 2008년 2월 23일] 동수의 <사부님 은혜(忆师恩)>를 보고 마음은 오랫동안 평온할 수 없었다. 1994년12월 경, 광주의 마지막 한 기의 사부님 설법반을 참가한 정경은 기억이 새삼스럽고 지난 일이 눈에 역력하다. 내가 본 것, 느낀 것을 낱낱이 써내어 후인들에게 남겨 만대에 전할 책임이 있다.

1. 사방 동시에 사부님이 나타나 수련생을 향해 공과 법을 전하다

사부님께서는 키가 크시고 자비로운 얼굴에 상냥하고 친근하시며 가까이 하기 쉬웠다. 내가 처음 은사님을 보았을 때 마치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사부님께서 논술하신 수련법리는 때때로 수련생들의 잔잔한 박수를 일으켰다.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이 한 동안의 시간은 매우 보람찬 것이었으며 우리가 태어난 이래 가장 행복한 시각이었다.

사부님께서 공을 전하고 법을 전할 때 체육관 주위는 전부 수련생으로 가득 찼다. 나는 당시 사부님의 신변 가까이나 사부님의 정면에 앉을 수 있다면 설법을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우리는 사부님의 뒤편에 앉았으며 사부님과 비교적 먼 곳이었다. 사부님은 의외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뚫어 보시고 어느 자리에 앉아있어도 모두 마찬가지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이 나오자마자 나는 네 방향에서 동시에 사부님께서 공을 전하시고 설법하시는데 모두 수련생을 향한 것을 보았다. 너무나 신기했다! 체육관의 네 면 어느 면에 앉은 수련생을 막론하고 모두 동시에 사부님을 정면으로 대하여 공손히 법을 듣고 있었다. 불광이 널리 비치는 속에 푹 빠졌다. 사부님은 공을 전하시고 설법하시는 동안에 사부님이 앉은 위치에 황색 가사를 입은 세분의 큰 부처님의 형상이 동시에 나타났다.

수련 후 진정하게 알게 되었는데 세간의 “무신론”은 철두철미하게 세인을 우롱하는 것이며 요즘 인류 도덕이 급속히 미끄러져 내려가게 하는 뿌리가 있는 곳이며 진정 사람을 해치는 왜곡된 이치이고 사설(邪說)임을 알았다.

2. 길에서의 기적, 비가 내리는데 옷이 젖지 않다

어느 날 우리는 사부님의 설법을 다 듣고 나서 여관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와 몇 동수는 걸어가면서 법을 공부한 체험을 이야기 했다. 눈을 들어 보니 다가오는 자동차의 불빛이 문득 비쳤고 차창 밖의 자동차 앞 유리 와이퍼가 왔다 갔다 움직이며 빗물이 차 유리를 따라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때야 비로소 종일 비가 내리고 있음을 알았다. 비는 부슬부슬 적지 않게 내렸는데 길은 모두 젖어있었으나 우리가 걸어가는 곳은 비가 오지 않아서 여관에 도착할 때까지 의복은 한 방울도 비가 젖지 않았다.

3. 사부님께서 수련생에게 신체 조정을 해주시다

나는 신체가 좋지 못해서 수련에 들어온 사람이다. 학습반에서 사부님은 수련생을 위해 신체조정을 해주셨는데 사람들을 다 일어나게 하시고 몸을 느슨히 하여 자기의 병이 있는 곳을 생각하라고 하시며 자기 병이 없는 사람은 가족 중에 병이 있는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우선 일제히 오른 발을 구르게 하시고 다음에 왼발을 구르라고 하셨다. 문득 사부님의 큰손을 한번 “쏴” 흔들고 모든 사람의 나쁜 것을 모두 손에 모으자 사부님의 손에서 검은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땅으로 한번 뿌리고 발로 밟자 “팍”하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태어난 이래 이런 느낌이 있어본 적이 없으며 마침 사부님이 <전법륜> 제 7강에서 말한 “어제 내가 여러분의 신체에서 좋지 않은 것을 떼어버린 다음, 우리 대다수 사람은 몸이 가뿐하고 신체가 아주 편안함을 느꼈다.” 는 것과 같았다.

학습반에서 사부님은 손으로 병을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내가 당신의 눈을 한번 보면 공은 치고 지나간다고 하셨다. 당시 사부님이 정말 내 눈을 보았을 때 나는 즉시 뜨거운 열기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통하는 것을 느꼈으며 “쏴”하며 단번에 전신을 통하여 신체는 정화되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며 나는 이것이 진수제자에게 관정해주시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4. 정토

이번에 사부님의 광주 설법반에 참가한 수련생은 동서남북 어디에서든지 다 왔으며 신강, 흑룡강, 내몽고 등에서 며칠 걸려 법을 들으러 왔는데 사람들의 세계관은 모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이 기간에 주운 돈지갑, 시계, 금 목걸이 등이 있었는데 모두 다 가져와서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은 것이 없었다. 지금의 중국사회에서 돈과 재물을 위해 무슨 나쁜 일도 다하는데 세상 풍속이 날마다 나빠지는 것과는 선명히 대조되는 일이었다.

또 어떤 지역에서 온 사람은 일찍 왔기에 가져온 돈이 충분하지 못했다. 늦게 온 수련생이나 돈을 많이 가져온 사람들은 스스로 주머니를 열어 곤란을 당한 사람을 도왔으며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였으니 대단했다.

사부님께서 공을 전하고 법을 전하시는 학습반은 어디에서든 모두 이런 모습이 나타났다. 수련하지 않는 속인은, 사부님이 전한 <전법륜>은 한 부의 고덕대법이며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분분히 이렇게 말하는데 이상한 일이 아니다. 파룬궁이 있는 곳은 한편의 정토이다.

5. 상스러운 용이 나타나고 기이한 색채가 드러나다

어느 날 저녁 우리 몇 사람이 여관 안에서 사부님께서 그날 강의하신 법을 교류하며 개인의 수확을 나누고 있었다. 밖에 어느 수련생이 고함을 치는데 공중에 두 마리의 용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따라 여관 옥상으로 올라가 하늘을 바라보았는데 여관 옥상의 공중에 확실히 두 마리의 흰 색 용이 함께 돌고 있었다. 용의 수염까지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회상해보니 사부님께서 학습반을 여신 이 기간에 우리 체육관 상공에 시종 붉은 빛이 있었다. 파룬이 분분히 날았고 상서로운 용이 나타났으며 흐르는 빛이 광채가 넘쳤다. 주변의 화초 수목들이 다투어 기이함을 뽐내어 마치 남국의 수려한 경치 같았다.

발표시간: 2008년 2월 23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2/23/51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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