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대 화재가 지나가고 파룬이 신기를 드러내다

대 화재가 지나가고 파룬이 신기를 드러내다

작자: 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2008년 2월 24일] 우리 부부는 모두 일찍 법을 얻은(96년, 97년) 제자이다. 법공부에 정진하지 못하여 질질 끌다가 이 일을 써내지 못했다. 동수의 격려 하에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오늘날 특별히 이 일을 써내어 사이트에 발표한다. 층차에 제한이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때는 2001년 겨울, 일은 우리 성 동남쪽의 철로변에 있는 작은 마을의 기독교 교회의 뒷마당에서 나타났다.

우리 둘은 2000년 11월 중순 북경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했는데 당일 체포되었고 나중에 불법적으로 북경의 사무소에 갇혔다. 사무소에서 내가 도주한 후 집을 잃고 떠돌 때 이 작은 마을로 왔다. 아내는 불법적으로 구류를 당한 뒤 나왔고 그곳 동수의 도움으로 우리 둘은 한 칸의 단층집을 빌렸다.

이 집에는 두 집이 살았는데 들보로 연결된 집이었고 중간에는 토담으로 갈라져 있어서 두 집은 집안에서 큰소리로 말하면 서로 들을 수 있었다. 정원은 판자로 서로 갈라놓아서 두 집은 서로 볼 수 있었고 옥상 지붕은 타르를 입힌 마분지로 덮혀 있었다. 마당이 매우 작아 겨울에는 연탄을 사서 방문 밖의 창문 사이에 놓아두어야 했고 사온 소나무 껍질을 창문과 벽 앞에 쌓아놓았다. 다른 집의 나무판자와 연탄은 모두 마당에 있었다.

그 해 겨울 나는 악경에게 잡혀가서 불법적으로 구류소에 갇혔고 여기에는 아내 혼자만 남아 있었다. 어느 날 그녀가 사촌집에 가서 일을 하는데 세낸 집과 사촌 집은 매우 가까웠다. 자매들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촌이 우리가 세들어 사는 집 부근에 불이 나서 짙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순간적으로 온 하늘이 붉은 것을 보았다. 이때 사촌이 급히 말했다. “언니, 보세요. 언니 집 인근에 불이 났어요.” 이때 아내는 한편 돌아가면서 생각했다. “내가 파룬따파를 연마하니 다른 집에 불이 붙어도 우리 집은 괜찮을 거야.”

이 불은 매우 빨리 퍼져 셋집의 오른쪽 앞과 뒤쪽의 두 동의 건물에 큰 불이 붙었으며 셋집의 또 다른 집 역시 붉게 타고 있었다. 그의 집 마당에 있는 판자와 연탄이 모두 타기 시작했다. 이 때 불에 닿으면 얼굴이 화끈거리게 아파서 사람이 근본적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다.

이 때 아내가 얼른 뛰어가서 구경꾼을 뚫고 지나가서 마당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아주머니, 들어가지 말세요! 불이 너무 세서 위험해요!” 아내는 뛰어 들어가며 말했다. “아무 일 없어요” 속으로 대법서적과 연공테이프가 손상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집안으로 뛰어 들어가 대법서적과 연공테이프를 가방에 넣어 들고 나왔다.

두 번째로 집안에 뛰어 들어가 돈을 들고 나와서 돌아보니 그때 파룬 하나가 집 위에서 돌고 있는 것을 똑똑히 보았는데, 당시 그녀는 이 장면을 보고 단번에 눈물이 쏟아져 내렸고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 제자를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이때 누가 경찰에 신고했는지 3대의 소방차가 경적을 울리며 현장에 도착했고 목재 가공공장은 이미 틀만 남아있었다. 불이 난 지점은 교회당 뒤편이어서 소방 호스는 교회 옆의 차고를 지나야 불이 난 현장에 다가갈 수 있었고 그래서 많은 시간이 걸려 비로소 화재를 진압했다.

사후 현장을 검사해보니 화재 원인은 목재 가공공장에서 일어난 전기 합선이었다. 이 마을의 장가(长家)와 목재 가공공장의 두 동의 건물이 모두 탔고 또 다른 집은 우리가 세든 집의 이웃이었다. 그의 집은 창문, 문, 마당의 판자, 연탄부터 중간에 가려놓은 나무판자는 다 타버렸으나 우리가 세든 집은 창문 앞에 쌓아놓은 연탄과 마당에 둔 소나무 껍질 모두 조금도 상하지 않았고 집안의 물건도 조금도 상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의론이 분분했다. 그의 집은 기독교를 믿는데 모두 다 타버렸는고 우리가 세든 집은 그 집과 들보가 연결되어 있고 기름종이로 덮여 있었는데 불이 붙지 않았으니 정말 불가사의했다. 사부님이 제자를 보호하시며 파룬이 신기를 나타낸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발표시간: 2008년 2월 24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2/24/51192.html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12-31 09:47:19 대법진상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