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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신기

대법의 신기

작자:심사(沈思)

【정견망 2010년 5월 17일】

대법은 수시로 도처에서 신기한 일을 보여준다. 수련자의 심성도덕이 매우 빨리 제고되고 중병을 앓던 불치병 환자가 법을 얻은 후 금방 나으며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이 파룬의 보호 하에 아무 일 없고 무사한 등이다. 어떤 일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하는 것이고 어떤 일은 위험한 상태에 처한 제자를 보호하신 것이며 또 어떤 것은 제자의 신체를 조정해주신 것이다.

비록 여러 동수들이 직접 겪은 신기한 일들이 많지만 대법제자들은 이미 기이한 일을 기이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일은 사람들이 믿지 않으며 신기한 일에 대해 기어코 이유를 찾으려 하면서 심리적 작용이라거나 오진 혹은 우연의 일치 등이라 한다. 아래는 일부 신기한 일인데 “억지로 이유를 찾아 해석할 수 없는” 일들이다

시침이 거꾸로 가다

이것은 대법이 이곳에 막 널리 전해진 시기에 일어난 일이다. 우리 지역의 많은 동수들이 이 신기한 순간을 보았다. 몇 명 동수들이 함께 가부좌 하고 있을 때 그 중 한명이 눈앞에 시침을 보고 생각하기를 시침이 거꾸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순간 시계가 정말 그 말을 들은 것처럼 시침이 거꾸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 후 또 정상적으로 움직여야지 하고 생각하자 또 바른 방향으로 돌았다. 당시 이 동수는 자리에 앉아있던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고 그 자리에 있던 다른 동수가 보는 앞에서 이 신기한 일을 재현했다.

자동으로 전등에 불이 들어오다

이 일은 1997년 4월 우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대형 단체학습과 연공하는 기간에 일어났다. 당시 많은 외지 동수들이 왔고 아직 다 짓지 못한 새집에 방을 몇 개 빌려 거주했다. 조명은 전기를 임시로 끌어다 썼기에 같은 집안의 전등을 다 함께 연결했으며 스위치가 따로 없었다. 불을 밝히려면 직접 전원 플러그를 꽂아야 했다. 매일 마당에서 단체 연공하고 난 후 해가 곧 졌고 집에 돌아오면 전원을 꽂았는데 매번 코드를 꽂아 전등을 켜자니 매우 불편했다. 협조인은 사람들을 위해 매번 제일 먼저 뛰어가 불을 켰다.

며칠 후 한번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협조인이 만약 스스로 불이 들어올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다. 이 염두가 나오자마자 몇몇 방에서 일순간에 전등이 밝아졌다. 그는 눈앞에 일어난 일에 멍해졌으며 얼른 방에 들어가 보니 아무도 없었고 전원은 이미 저절로 소켓에 꽂혀 있었다. 이런 신기한 일이 잇달아 며칠 동안 매일 일어났다.

저절로 열리고 잠긴 가스

이 일은 우리 현의 외딴 시골에서 한 동수가 직접 경험한 일이다. 그는 위험한 순간에 사부님의 보호를 받았다. 하루는 그가 가스 불을 올려놓고 음식을 끓인 후 문 앞으로 나갔다. 얼마 후 친구가 찾아왔기에 그는 두말 않고 친구를 따라 나섰으며 솥에 음식이 끓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나중에 그가 불을 아직 켜놓고 나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한 시간이 지난 후였다. 그는 당시 매우 조급해 큰일 났다고 생각하면서 빨리 귀가했다.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1시간 반이 지나 있었다. 집에 돌아와 보니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가스냄새도 나지 않았고 불꽃도 없었으며 솥도 그을지 않았다. 그러나 가스레인지 꼭지는 열린 상태였다. 한편으로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손을 뻗어 레인지를 잠그려고 하는데 갑자기 “팍” 하며 저절로 정상적으로 점화되었다.

이때 그는 갑자기 깨달았다. 바로 사부님께서 그 대신 가스 렌지를 관리해 위험을 벗어나게 해주신 것임을.

마지막으로 내 자신이 겪은 신기한 일을 말해보겠다. 지금 보기에는 물론 그리 신기하게 느끼지 않는다. 그것은 파룬이 나의 천목을 열어준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감격했다. 내가 처음으로 <전법륜>을 보았을 때 늘 이마가 죄어들고 당기며 매우 불편했다. 책을 보지 않으면 이런 느낌이 없었다. 그러나 무엇인지 몰랐으며 책을 본 것과 연관시키지도 않았다.

나중에 제 2강의를 보았을 때 알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겨우 몇 달을 연공한 어느 날 나 혼자 가부좌하고 앉아 있는데 왼쪽 다리가 아직 매우 높았다. 갑자기 눈앞에 매우 밝은 불꽃으로 된 둥근 고리가 나타났다. 쇠를 숫돌에 갈 때 나타나는 불꽃같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보이는 불꽃은 직선이 아니라 완전히 둥근 모양이었다. 나는 깜짝 놀라 두 눈을 떴는데 이 밝은 원이 그대로 있었다. 밤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밝은 느낌이었다. 나는 당시 상당히 흥분했다. 아! 책에서 말한 천목이 알고 보니 정말이었구나. 이렇게 격동된 심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중에 이 밝은 원은 계속 4-5초 동안 돌더니 점점 옅어지며 사라졌다.

발표시간 : 2010년 5월 17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5/17/662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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