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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의 신적(神迹)이 제자를 구하다

사존의 신적(神迹)이 제자를 구하다

작자 : 장연(張然)

[정견망] 명혜망에 실린 “신이 인간세상에” 라는 기사를 본 후 일 년 전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사존께서 신력으로 떨어진 제자를 구한 신기한 일이 생각나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한다.

2009년 봄의 일이다. 구도된 사람은 노인 부부였는데 남편의 이름은 고월(古月) 아내는 이련(李蓮)이다(가명). 흑룡강성 수릉현(绥棱县)의 작은 산골의 초가집에 살았다. 땅을 갈아 생활하는데 95년 말에 법을 얻었다. 비록 법을 배운지 여러 해 되지만 중공의 박해로 법 공부 팀은 흩어지고 스스로도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여 제고가 높지 않아, 흔히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곤 했다. 노인은 관찰하기를 좋아했는데 몇 년 간의 수련에 무슨 변화가 없고, 번거로운 일도 매우 많아 자기가 수련원만할 수 있는지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아내는 대법이 매우 좋다고 여기긴 했지만, 쟁투심이 강해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지었으므로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은 수련 성공할 수 있어도 나는 못할 거야.” 두 사람이 상의하여 수련하지 않기로 했다. 대법 서적과 연공 테이프 등 학습 자료는 상자 속에 넣어 그래도 공경하는 마음으로 아랫목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이때부터 밭일에만 몰두했다.

2009년 4월 어느 날 오전, 부부가 밭에서 일을 하는데 아내가 고개를 들어보니 자기 집에서 연기가 솟아나오는데 실화로 불이 난 것을 알았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고함을 쳐서 불을 꺼 달라고 했다. 집에 도착하여 문을 열어보니 온 집안이 불길과 연기로 가득했다. 아궁이의 불이 집안에 있던 장작더미로 옮겨 붙어 일어난 것이었다. 세 칸 방의 초가집은 모두 불이 다 붙었다. 불을 다 끈 후에 보니 천정이 얇게 한 층 타버렸고 방은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있었다. 방 사이의 유리는 모두 불에 타서 터져버렸고 텔레비전도 타버렸다. 그러나 연공에 사용하던 녹음기만은 그대로 남아있었다.(텔레비전 바로 옆에 있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아랫목에 놓여있는 나무 탁자는 불에 다 타버렸고, 그 위에 놓인 채소 씨앗도 다 타버렸는데, 그 곳에 함께 놓여있던 대법서적과 책을 담아둔 상자는 불꽃에 둘러싸여 있었지만 불에 타거나 그슬리지도 않았고 상한 데가 없이 완전히 그대로 있었다. 두 부부는 이 신기한 일에 놀라 멍해졌다.

잠시 후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당신 봤어?”

아내가 말했다. “봤어요, 알았어요. 사부님께서 신력(神力)으로 대법서적을 보호하신 거예요. 그 뜻은 우리더러 계속 수련하라는 거예요.”

남편이 말했다. “다시는 사부님의 고심한 구도를 저버릴 수 없다.” 이후 두 사람은 늘 사람을 만나면 대법서적이 불에 타지 않은 신기한 일을 말하여 대법과 사존에 대한 감사를 널리 알렸다.

이 사건은 현지 동수들에게 큰 진동이 되어 이로 부터 사람들은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법 공부 팀을 만들었고, 밤 공부 장소를 이 노인 부부의 집으로 정했다. 이련 동수는 과거 계산을 따지던 심태를 고쳐 법 공부할 때 큰 전등을 켰다. 고월은 생활이 부유하지 못 한데도 사람을 구하고, 또 자신들이 정법노정을 따라잡기 위해 진상자료를 많이 인쇄하도록 자료점에 일천 위안을 보탰다. 단체 법공부의 절차를 거쳐 심성이 많이 제고되었고 관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전에는 사람의 마음을 품고 법 공부를 했던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이것 저것을 추구하고,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했으며, 생활 중의 각종 모순을 자기에 대한 불공평으로 여겼음을 인식했던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이런 것들이 바로 수련을 통하여 지나야 할 관과 난임을 인식하고 소업이며 심성제고이며 공이 자라는 좋은 기회임을 인식하였다. 자기를 얕잡아 보고 자기는 수련 성공하지 못한다고 여겼었으며 구세력의 관념에 속박되어 법공부에 몰입하지 못하고 법 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음을 인식했다. 현재는 안으로 찾고 자기를 수련하며 진상으로 세인을 구도하여 사존께서 안배하신 한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

낙오한 제자가 위난에 빠져있을 때 사존께서는 버리지 않으시고 신적으로 구호하고 격려하셨다. 또 한 번 사존의 불은호탕[師恩浩蕩]과 법력으로 회천할 수 있음이 체현되어 우리 제자가 다그쳐 사람을 구하는데 모범을 만드셨다. 여기서 나는 동수들과 사존의 일부 설법을 다시 음미하고자 한다.

“나는 한 사람도 빠뜨리고 싶지 않다.”

“잘 하지 못한 사람들은 꼼꼼히 생각해 보라. 부디 사부의 자비를 가지고 장난하지 마라.” (『2004년 시카고 법회설법』)

“천백 년, 억만 년, 그가 무엇을 위해서 여기에 왔든지 간에 실은 모두 최후의 이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가 일생일세(一生一世) 혹은 어느 한 가지 일을 잘못했다고 해서 우리들이 그를 구도하지 않을 수 없다. 사부가 한 생명을 볼 때는 한 생명의 전 과정을 본다. 역사상 그가 아주 많은 좋은 일을 했으며, 심지어 법을 실증하기 위해서도 많은 업적을 다졌는데, 금생에 잘 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를 구도하지 않을 것인가?” (『2008년 뉴욕 법회설법』)

“최후의 시각이 오기 전에 구도해야 할 중생의 숫자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고, 대법제자 일부분이 아직 따라오지 못했는데, 이것이 바로 아직 최후의 이 일을 완성할 수 없는 관건 원인이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

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책임이 중대함을 더 깊은 인식하자. 시간이 긴박하며 대법무변 공동정진하여 앞길에 광명이 있기를 기원한다.

발표시간 : 2011년 1월 25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5/713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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