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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 표지에 연꽃이 피다

“전법륜” 표지에 연꽃이 피다

작자: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처음 “전법륜”을 들었을 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어째서 표지에 있는 연꽃 그림이 활짝 핀 연꽃이 아니라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일까. 미학적으로 말해도 완전히 다 핀 연꽃이 보기 좋다. 뜻으로 말하면 다 핀 연꽃은 불법(佛法)이 널리 전해짐을 상징한다. 어째서 꽃봉오리를 표지로 인쇄했을까? 나는 당시 출판사 표지 디자인 수준이 모자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중에 용지로 책표지를 둘러쌌다.

2000년 4월 나는 북경에 가서 호법(護法)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우선 “전법륜”을 외우기로 하여 날마다 외우고 있었다. 출발 전에 나는 책을 다시 잘 싸서 북경에 갖고 가기로 했다. 책을 싼 종이를 뜯어냈을 때 나는 뜻밖에 표지 연꽃이 피어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모든 꽃잎이 다 펴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당초에 꽃잎 하나만 열려 있었으며 다른 것은 모두 단단히 싸여있는 것을 똑똑히 기억하는데 지금은 뜻밖에 전부 다 피어있다니! 나는 대법의 신기함에 기뻐했으며 북경에 들어가 호법하려는 믿음이 더 굳어졌다.

나중 5월 초, 북경에 들어가서 상방했는데 내가 경찰에 잡혀 북경주재소에 도착했을 때 다른 동수도 역시 “전법륜” 책 표지에 연꽃이 피었다고 말했다. 이때 나는 이 연꽃이 이전보다 좀 더 많이 핀 것 같았다. 지금 보는 연꽃과 크기가 별로 차이 없다. 단지 아무도 언제부터 피기 시작했는지 모를 뿐이다.

오늘 “전법륜”을 들고 또 연꽃이 핀 것을 보며 마침내 이 지나간 일을 적어보았다.

발표시간: 2011년 7월 30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7/30/762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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