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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의 길 (1)

작자:회비(回飛)

【정견망】

상편 : 찾다(追尋)

아주 오래 전부터 인류 사회에는 줄곧 생명에 관한 몇 가지 수수께끼가 존재한다.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디서 왔는가?나는 왜 인간 세상에 왔는가?나의 일생에는 어떤 사명이 있을까?나는 장차 어디로 가는가?생명에는 돌아갈 곳이 있는가?이런 문제들은 나도 늘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해도 답을 찾을 수 없었다.하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사람은 절대 간단하게 이곳에 오지 않았으며 반드시 목적이 있다고 믿었다.

지천명(知天命 50)을 지나 자신이 걸어온 인생경력을 되돌아보니 지난 일들이 눈에 선하다. 다시금 생각해보면 어떤 일이든 모두 우연이 아니었으며 안배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만일 사람이 일생을 살았음에도 이런 문제를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이 걸어온 길이 어떻게 되었는지 돌아보지 않고 흐리멍덩하게 산다면 정말이지 그 일생은 헛되이 산 것이다.

인생에는 오묘한 일이 수없이 많다.매 사람의 경력은 전부 다르고 사상도 다르며 세계에 대한 인식 역시 같지 않다.여기서 나는 나 자신의 진실한 경력을 써내어 여러분들이 생명을 재인식하도록 하며 생명을 중시하고 자기 생명을 소중히 했으면 한다.내 삶의 단편들이 드러남에 따라 여러분들은 내 삶의 자취가 한걸음 한걸음 순서 있게 걸어온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대법이 널리 퍼지는 오늘 날 대법 수련의 길에 오르기 까지 회귀의 길로 걷는데 시점에서 종점(得法)에 옴은 필연적이며 우연한 일이 없다.

1.보이지 않는 생명의 존재

내 기억 속에 어려서 늘 꿈에서 날수 있었다.잠만 들면 날았으며 이리저리 날아다니다 늘 아름답고 장관인 세계 속으로 들어갔다.그곳은 우리 인류 공간처럼 혼탁하지 않았고 비할 바 없이 거대했으며 하늘은 맑고 투명했다.가끔은 무수한 포도송이 같은 기도 하고 공과 공들이 연결된 것 같은 공간을 수없이 뚫고 갔는데 한 층 한 층 뚫고 지나가며 수많은 생명을 보았고 거대한 부처를 보았다.매우 자상하고자비로웠다. 나는 그들 주변과 발 아래에서 날아다녔는데 그 기억은 아직도 그렇게도 뚜렷하다.그것은 나의 유년기의 생명 중에 강렬한 정보를 주입시켰다.그곳은 아름다운 고향이었다.

어렸을 때 나는 장난이 심했으며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 때 고집을 부리거나 싸우기도 했다. 다른 아이들이 돌을 들고 때리려 할 때도 나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역시 돌을 들었다.내가 돌을 머리까지 들었을 때 어떤 생명이 내 귀에 대고 말했다. “사람을 때리면 안 된다.”나는 곧 돌을 내려놓았으며 다른 아이들과 다투지 않고 달아났다.매번 이러했다.그러면 내 귀에 일깨워준 사람은 누구인가?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았다.이는 내 생명 중에 또 다른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내가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한다.왜 나더러 나쁜 짓을 못하게 하는가?한 생명으로 말하면 선(善)을 향하고 좋은 일을 하며 나쁜 일이나 남을 상하게 할 수 없다.나쁜 일을 많이 하면 이 생명은 악보를 받으며 심지어 훼멸되는데 이것은 지극히 고통스럽고 무서운 일이다.

2. 암암리에미리 정해진 운명이 있다

어렸을 때 늘 꿈속에서 누구와 함께 놀고 어느 곳으로 갔다.며칠이 지나면 정말 그곳에 갔는데 그 정경 장면 사람이 꿈속과 꼭 같았다.설마 이것이 우연이란 말인가?

우연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이 여러 차례 발생했기 때문이다.그 외 다른 사람이 자기도 그런 일이 늘 있다고 말해준 사람이 있다.왜 며칠 전에 꿈에서 본 일이 며칠 후 정말 발생하는가?

수련을 시작한 후 사부님께서 많은 천기(天機)를 알려주신 후에야 비로소 알았다.사람의 일생에는 정해진 것이 있다.마치 영화처럼 한 막 한 막 펼쳐진다.어린 아이는 비교적 순결하기 때문에 선천 생명의 본능을 유지하고 있고 비교적 빠른 다른 공간에서 발생한 일을 볼 수 있다.그곳에서 막 어떤 장면이 발생하면 며칠 후 비교적 느린 우리 이 공간에서도 같은 장면이 발생하는 것이다.내용은 같고 다만 서로 다른 시공(時空)에 빠르고 느린 차이가 있을 뿐이다.

다섯 살 때의 일이다. 우리 집 인근에 저수지가 있었는데 나는 어른들을 따라 목욕을 갔다.처음엔 얕은 곳에서 놀다가 나중에 조금씩 깊은 곳으로 갔는데 갑자기 발이 깊은 곳을 디뎌서 빠졌고 물이 머리까지 깊어 나는 머리만 내밀고 숨을 헐떡이다가 또 빠졌다.이렇게 하여 많은 물을 마셨다.이 위급한 상황이 어떤 어른이 보고 나를 끌어올렸다. 7살 때 나는 한반에서 나보다 조금 큰 동급생이 우리 반 방장인데 함께 강물에 놀러갔다.우리 둘이서 나무 조각 위에 앉아 그는 앞에서 뒤쪽으로 나를 향해 물을 저었는데 잘못하여 내가 물에 빠졌다.잠시 후 그는 내가 아무 동정이 없자 고개를 돌려 내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나를 끌어올렸다.나는 두 번이나 물에 빠져 죽을 재난을 피한 것이다.사람들은“큰 난을 피했으니 반드시 복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아마 죽지 말아야 할 운명이었나 보다.

6,7살 때 늘 놀기를 좋아해서 낮에 공부는 하지 않고 밤에도 숙제를 안했다.그러나 잠이 들 때마다 꿈속에서 공부를 했는데 글자를 배우고 숙제를 외웠다.다음날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수업하러 오시며 늘 모든 글자를 읽고 문장을 외울 수 있었다.시험 성적은 늘 아주 좋았다.이것은 내가 꿈속에서 공부한 결과이다.소학교 다닌 지 얼마 안 되어 문화혁명이 터졌다. 이 운동은 바로 사람과 사람이 싸우고 충돌하는 것으로 중국의 각종 직업이 다 무너졌으며 교육 체계도 다 무너져 공부도 하기 어려웠다.우리의 학업도 거의 황폐해졌다.

나는 197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갔다. 1977년 입시가 부활되었고 나는1978년 시험을 보았다. 어문학 시험을 보는데 어느 글의 제사(題詞)에 빈 칸을 메꾸는 것이었다.그 중2개의 글은 내가 본 적이 없는 것이다.시험지를 들고 이것을 읽었을 때 그 생명은 내 머릿속에“파로(披露)-드러내다”라는 단어를 드러내 주어 나는 얼른 메꾸었다.다시 읽어내려 가니 또“악착(齷齪)”이라는 명사를 보여주어 나는 또 얼른 썼다. 이 두 단어는 내가 배운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던 것이다.

그 생명의 도움으로 적어도4점을 더 받았다. 이 점수로 인해 나는 중점(重點)대학의 합격선에 들어갈 수 있었고 화남이공대학(華南理工大學)에 붙었다.만약 이 4점이 없었더라면 화남이공대학이 아닌 그저 일반적인 대학에 붙었을 것이다.다시 말해 화남이공대학은 내 운명에 정해져 있었고 그렇다면 나는 정해진 궤도를 벗어날 수 없다.내 점수가 궤도를 벗어나려고 하자 그 생명은 나를 잠시 도와 내가 이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준 것이었다.

1987년그 생명은 또 다시 나를 도와주었다. 지금은 몇월인 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4월경이었던 것 같다.어느 날 새벽 1시경,나는 광주(廣州)에서 차를 몰고 화공원료를 가지고 돌아가는데 나는 이전에 가본 적이 없는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이 길은 내가 처음 가는 길이었다.새벽3시쯤 중간에 정차하며2,3분 쉬고 다시 달렸다.갑자기 차가 길옆에 작은 나무에 부딪혀서 후두둑하는 소리에 놀라 깨었는데 내가 반응하기도 전에“쾅”하는 소리와 함께 차는 밭으로 떨어졌다.내가 차에서 기어 나와 보니 차는 그리 크게 부서지지 않았는데 날이 밝기를 기다려 차를 공장에 보냈다.며칠이 지나 내가 다시 그 길을 갈 때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 길에 대해 조금도 기억이 없었던 것이다. (보통 내가 달린 길이면 조금 기억이 있게 마련이다)많은 곳이 굽이굽이 산길이었으며 중도에 휴식한 곳에서 사고가 난 지점까지10킬로미터 인데 그 동안 나는 잠이 들었단 뜻이다.그 생명은 이 위험한 산길을 운전하는 동안 나를 도와주었으나 평탄한 길에 도착하자 그는 나를 상관하지 않아 내가 밭으로 떨어져 교훈을 얻게 한 것이었다.생각해보라 만약 그 도움이 없었더라면 나는 진작 계곡으로 떨어졌거나 다른 차에 부딪혀 진작 죽었을 것이다.이 역시 명에 있는 것이다.

1997년 우리 회사가 생산하던 침실용품이 시장에서 유명해졌다.집집마다 없는 집이 없었다.이 생산품을 더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우리는 기획사를 초청해 우리 제품에 대한 상표를 설계하고 확대를 계획했다. 4월9일 우리와 기획사가 합동으로 검정했다. 4월11일 정오 점심 전에 어느 기공사 친구가 전화를 하여 자기 친구가 기공사로서 서안(西安)에서 오는데 점심시간에 되면 한번 만나보지 않겠느냐고 했다.나는 시간이 괜찮다고 하며 차를 몰고 갔다.

내 친구는 잠시 후 그 기공사 친구와 만날 거라고 하면서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내가 차를 몰고 도착했을 때 그들은 건물에서 내려와 내 차에 탔다.이때 서안에서 온 기공사는 그가 만난 나와 꼭 같이 생겼다고 했다.그 말은 내가 그를 만나기 전 그는 이미 나를 보았다는 것이다.

식사할 때 내 친구는 서안에서 온 기공사에게 내 사업이 잘 될 것인지 좀 봐달라고 했다.그는 곧 내게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나는 회사에서 상표를 확대하는 일을 말해주었다.잠시 멈추더니 이렇게 말했다:이 일은 어떤 여자가 도와줘야 잘될 겁니다.그 후 그는 그의 이마 앞에 한 가지 상이 나타나는데 마치 텔레비전의 영상 형광막처럼 똑똑하다가 잠시 후 눈꽃처럼 하얗게 되는데 똑똑할 때 그는 말하고 하얗게 되면 멈추었다.이어서 말하기를 그녀는30살 정도이고 키가 크고 체중이 무거우며 머리카락,눈썹,코 눈은 어떻게 생겼고 사고방식을 어떻고 등등.마치 그 사람의 생김새를 꼭같이 이야기 했다.

이틀 후 점심시간 나는 기공사 친구와 서안에서 온 기공사를 회사로 불러 형에게 허리 디스크를 치료해달라고 부탁했다.치료가 끝난 후 서안에서 온 기공사와 내 친구는 돌아갔고 다시 회사로 돌아오니 이미3시였다.나는 할 일이 없는 것을 보고 회사를 떠나려고 할 때 회사 상품 전시대를 지날 때 어느 여자가 형과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자세히 살펴보니 이 사람은 바로 이틀 전 그 기공사가 묘사했던 바로 그 사람이 아닌가?그래서 나는 다가가서 뭐라 하는지 들어보니 그녀는 그 상품의 설계 포장 확대에 대해 매우 자세하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알고 보니 그녀는 시의 유명한 기획사에 근무하는데 성은 하(夏)씨이고 이틀 전 회사에서 사직했다고 했다.

이 일은 당시 내 속에 진동을 일으켰다.설마 그녀가 서안에서 온 기공사와 아는 사람인가?나중에 분석해보니 하소저와 서안 기공사와는 확실히 모르는 사이였다. 우리 상품을 계획하는 일을 기공사가 사전에 몰랐는데 그는 또 어떻게 어떤 전문가가 나를 도울지 알았단 말인가?서안 기공사는 공능이 있으며 숙명통 공능이다.그는 그 공간에 일어날 일을 미리 보았던 것이다.하소저의 출현을 보았는데 우리의 이 느린 공간에서는 이틀의 차이가 있었을 뿐 하소저의 출현은 미리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이 사건은 내게 암암리에 정해진 것이 있다는 천기를 알려주었다.한번 생각해보면 하소저의 출현이 정해진 것이며 우리 회사에서 생산하는 용품도 정해져 있었다. 대학 졸업 후 학교에 남아 보도원이 되고 이 도시로 와서 직장에 다닌 것도 정해진 것이며 화남 이공대학에 다닌 것도 정해진 것이다.고리에 고리가 연결되어 모든 고리가 다 정해진 것이다.나는 나의 생명 중에 많은 일은 바꿀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내가 어느 때에 책한 권을 본 것도 우연이 아니었다.우리 눈은 다른 보지 못하는 다른 공간에 더욱 고급적인 지혜의 생명이 존재하며 그들이 일체를 안배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았다.

3.기공의 신기를 경험하고 초상적인 과학을 인식

나는 1978년 화남이공대학에 들어갔다. 1981년3학년에 다닐 때 우측 간이 크게 부어올랐고 간간이 아파왔다.나는 광주(廣州) 중산(中山)의과대학 부속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다. 겉에서 보아도 뚜렷이 부은 게 보였지만 각종 검사를 해봐도 모두 정상으로 문제가 없다고만 했다.그래서 중의사에게 갔다.중의사도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나는 여전히 아팠다.대체 내 몸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안다.현대의학과 중의학은 소용이 없으니 마지막으로 나는 기공에 도움을 구하기로 했다.

당시 신문에서는 늘 기공(氣功)으로 건강을 유지한다는 보도가 나왔기에 기공을 연마하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서점에 가서 기공서적을 몇권 샀고 삼원식 참장(三圓式站樁)이라는 정공(靜功)의 일종을 선택했다.이 기공은 두 손을 원처럼 안고 정지하고 움직이지 않는데 매일30분씩 게을리 하지 않았더니 1년 후 배가 아프지 않게 되었다.부은 것도 사라졌으며 혈색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충만해졌다.신체는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연공으로 신기한 변화를 얻자 나는 기공에 대해 더 깊은 이해가 있게 되었다.기공은 현대과학을 초월하며 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병을 기공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이는 기공의 오묘함을 승인하지 않아도 안된다.

1995년 나는 기공사 친구를 하나 알게 되었다.그는30여 년간 태극을 연마했고2번이나 섬서성 대표로 전국태극대회에 참가해 준우승과우승의 영예를 얻었으며 ‘관시’가 있었다.그는 태극계에 이미 상대할 만한 적수가 없었다.나는 그가 뛰어난 인재임을 알고 서안에서 남방으로 전근하도록 수를 쓰려고 했다.나는 늘 내 친구를 데려가서 병을 보게 했는데 어디에 병이 있는지 말할 필요도 없이 첫눈에 어디에 병이 있는지 알아맞혔다. 또 어느 경락이 통하지 않고 검은 기가 있는지 알았으며 내공으로 경락을 통하게 하거나 검은 기를 배출시키면 병이 즉시 나았다.

내게는 또 풍(馮)씨 성을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부동산 회사 사장이었다.광주 중산의원 남방의원에서 간경화가 발견되었는데 이미80% 괴사된 상태로 급속히 악화되고 있었다. 50여 가지 지표가 비정상이어서 병원에서는E형 간염으로 잠정적으로 진단했다.광동성에서는 이 병에 대해 몇몇 사례가 있었지만 치료 방법이 없었다. 의사는 그에게 사형 판결을 내렸고 길어야2달을 넘기지 못할 것이니 돌아가 후사를 준비하도록 했다.내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이미 자기는 안 되니 수중에 있는 한 덩어리 땅을 내게 주며 개발하라고 했다.

당시 나는 사람은 너무나 고생스럽고 병에 시달려 이렇게 된 것이라고 느꼈다.그래서 이 친구를 불러 그의 병을 봐달라고 했다.그는 내일 상해로 가는데 비행기 표를 이미 사놓았고 중산의과 대학에 어느 연구원이 그를 모시고 상해 화동의원에 가서(그곳의 설비는 광주보다 더 낫다)몇 가지 검사를 더 하고 돌아온 후 네 친구에게 보자는 것이었다.

며칠 후 그가 상해에서 돌아오니 밤8시였다. 그는 즉시 내게 전화를 걸었고 나는 이 친구를 데리고 그의 집으로 달려가서 보았다.이 연구원도 옆에 있었다.이런 병은 병원에서는 아무 힘이 없으며 이 연구원도 무슨 기적이나 일어날까 하고 보고 싶어했다.그 날 밤 내 친구는 풍씨의 전신 경락을 통하게 했고 순조롭게 했다.그러자 그는 즉시 완화되었으며 얼굴에 기색이 돌아왔다.그 후 매주일 그에게 가서 두 번 조정했는데 도합8차례 한달만에 완쾌되었다.

그가 다시 중산의과대학,남방 의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원래 비정상이었던50가지 지표가 다 정상으로 나왔다.의사는 기적이라고 하면서 도저히 설명할 수 없어했다. 나중에 겨우 한다는 말이 “우리 검사가 아마 잘못될 수도 있는데50여개 항목이 다 잘못될 수 없으니 기공의 신기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군요.”라고 했다.

또 한번은 임(林)씨 성을 가진 홍콩 친구가 있었다. 그 역시 부동산 회사를 운영했다.그의 모친이 광주에서 폐암 진단을 받아 즉시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이때 내가 기공사 친구를 데리고 광주에 가서 그의 모친을 보았더니 그는 말했다.자네 모친은 암이 아니라 폐속에 한덩어리 살점 같은 것이 있는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임 사장은 그 말을 듣고 반신반의 하다 의사 말을 믿고 절개하기로 동의했는데 수술해보니 암이 발견되지 않았고 폐에 매끄러운 살점만 있었을 뿐 기타의 병은 없었다.

사실 나는 많은 기공 치병의 기적을 보았는데 여기에는 조금만 서술했을 뿐이다.기공은 보이지도 않고 만지지도 못하지만 초상적인 과학이며 현대과학의 인식을 초월하는 것이다.나는 각종 경험으로 인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초상적인 사실을 받아들였고 현대과학에 속박되지 않았다고 우주에는 우리 인류를 초월하는 고급 생명의 존재가 있으며 신의 존재가 있으며 그들의 지혜와 힘은 사람을 멀리 초월한다는 것을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