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1) 전에 들어보지 못한 놀라운 일
1997년 여름 내가 막 법을 얻은 지 몇 달이 되었을 때 집안에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요녕성 남쪽 농촌에서는 앞뒤로 문이 있는 방을 “외옥지(外屋地)”라 한다. 용도는 밥을 짓는데 쓰며 도시에서는 “주방”이라 부른다.
어느 날 정오 내가 LPG 가스로 밥을 짓는데 딸이 학교에서 돌아왔다. 집에 들어와 텔레비전을 켰는데 소품(小品)을 방영하고 있었다. 딸은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나를 불러 보라고 했다. 열심히 보고 있을 때 외옥의 연기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내가 문을 열어보니 지붕까지 검은 연기가 뭉게뭉게 나며 불이 나고 있었다.
여름에 파리를 막기 위해 문 입구에 망사를 쳐 놓았다. 그런데 천정이 종이인데다가 망사가 바람에 불려 가스난로로 날아가 불이 붙었다. 불은 곧 천정으로 옮겨붙었다.
딸은 물항아리에서 물을 떠 불을 끄려 했고 나는 급히 고함을 질렀다. “빨리 사람을 불러 불을 꺼야해!” 딸은 얼른 소방서를 부르러 달려갔다. 잠시 후 소방관들이 달려왔다. 사람들이 왁자지껄하며 와 보니 집에 불은 다 꺼져있었다. 다들 놀라 물었다. “어떻게 불을 껐어요?”
나는 있는 대로 그들에게 말했다. 불이 막 활활 타는 것을 보고 사부님을 외쳐 불렀습니다. “사부님, 빨리 이 큰불을 좀 꺼주세요. 집이 타버리면 우리는 살 곳이 없습니다. 제발 우리 좀 도와주세요!” 말이 막 떨어지자 불은 “쏴” 하며 단숨에 전부 꺼졌습니다. 나는 잠시 멍하다가 깨닫고 말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불을 꺼주셨군요!”
이웃들이 말했다 “여태껏 이런 일은 본 들은 적이 없어! 파룬궁은 너무 신기해! 당신 사부는 정말 신이요!”
(2) “대법이 아니라면 울고불고 해도 오지 않을 것입니다!”
2007년 청명절 부모님 묘에 성묘를 갔다. 우리 늙은 자매 4명과 조카 질녀 며느리 등 십여 명이 3대의 차로 함께 갔다. 폭죽을 가지고 묘지에 도착해보니 날씨가 썩 좋지 않았고 바람이 세었다. 사람들은 조심스럽게 제사용 종이를 다 태운 다음 폭죽을 터뜨렸다. 그리고 돌아가려 했다.
갑자기 한쪽에 불이 붙었는데 보니 불꽃을 놓은 곳에 화재가 일어났다. 남자들은 다 불을 끄려 했으나 바람이 세어 매우 빨리 퍼졌다. 우리 몇 사람이서 끌 수 없었다.
큰 오빠가 소리질렀다. “여보세요 와서 좀 도와주세요!” 옆에 모르는 사람이 몇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도와 달라고 했으나 요즘 사람은 보고도 상관하지 않았고 도와주지 않았다. 조카는 생각하기를 “끝장났다. 끌 수 없구나, 돌아가서 정부에 자수하자!”
불교신자인 셋째 며느리가 소리쳤다. “보살님! 보살님! 우리 좀 구해주세요! ….” 몇 번을 반복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셋째 며느리의 계발을 받은 큰 며느리가 갑자기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알려주며 “재난”을 만날 때 “파룬따파 하오!”를 외치면 위험을 지나갈 수 있다고 한 것이 기억났다. 그래서 크게 소리질렀다.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 하오!” 사람들이 다 따라서 소리쳤다.
그러자 바람이 순간 멈추고 불은 잦아들기 시작했고 잠시 후 전부 다 꺼졌다. 사람들은 매우 기뻤다. 말할 것 없이 다 이렇게 말했다. “파룬따파에 감사합니다. 대법이 우리 일가를 구했습니다. 대법이 아니었더라면 울고불고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http://www.zhengjian.org/2016/01/09/150318.我家一件驚人的事兒.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