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미국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2013년 3월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초기에 사상업력이 극력 교란해 머릿속에 늘 공산당 노래를 반복적으로 불렀다. 이런 상태가 옳지 않음을 알고 부르지 않으려 했으나 억누를 수 없었다. 나는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때 수련에 막 들어왔을 때인데 대법 노래가 있는 줄 몰랐다.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 했으나 눌러도 누를 수 없었다. 그래서 다른 노래를 불렀고 큰 소리로 대만의 어느 교가를 불러 그것을 눌렀다. 반복해서 큰 소리로 불렀다. 몇 차례 이렇게 사상 업력이 대뇌에서 노래 부르는 것에 저항한 후 어느 날 낮에 잠이 들었다. 꿈에서 한가닥 큰 바람이 불어서 매우 큰 빽빽한 과립상태의 것을 벗겨내는 것을 보았다. 깬 후 나는 사부님이 소업해주신 것임을 알았다. 이전에 나는 목과 두피부분에 빽빽한 것이 있어서 매우 뻣뻣하고 단단했는데 깨어난 후 목과 머리가 그리 뻣뻣하지 않았다. 내 신체는 매우 민감하여 초기 수련 중에 나는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신체를 청리해주시는 것을 느꼈다. 머리에서 아래까지 모두 그 뻣뻣한 것을 제거해주셨다.
수련 시작한 후 대법제자는 자신의 수련 외에 또 중생을 구도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세 가지 일을 하기 위해서 나는 전세계 진상전화를 시작했다. 수련 후 얼마 안 되어 천목이 열렸고 또 내 생명이 연속되어 왔고 법을 얻어 사람을 구도하러 온 것임을 알았다.
게다가 자기가 법을 늦게 얻었으므로 감히 나태할 수 없었다. 이따금 해이해졌지만 사부님의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안다. “그러나 한 가지 표준이 있는바, 당신이 하늘에서 정한 원래의 생명노정을 지나 나중에 이어온 생명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연공하는 데 쓰라고 준 것이므로, 당신이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편차(偏差)가 생기면 생명에 위험을 가져올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노정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줄곧 법공부, 연공, 전화 구도에 정진하고 정진했다. 관을 만날 때 가능하면 곤란을 극복하고 오래지 않아 지날 수 있었다. 좀 더 정진하기 위해 법공부, 연공, 전화시간을 늘렸다. 시간은 순식간에 휙 지나갔으며 계산하니 벌써 삼년이 되었다. 이 3년의 수련 중에 넘어질 때도 있었는데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걸어지나왔다. 평온하게 수련할 때 나는 매우 크게 곤두박질 쳤는데 사부님의 대자비가 아니었더라면 여기 있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글을 쓰는 바로 이 시기 얼마 전 며칠간 포륜 연공을 할 때 어느 사상이 집을 설계하고 있었다. 창문은 어떻게 열고 계단을 어디에 설치하고 이 문은 등등… 매일 연공만하면 집 설계에 관한 것이었다. 집 바깥에는 화원을 만들어서 이런 저런 채소를 심자 등등. 나도 옳지 않음을 느껴 극력 억제했다. 그건 내가 아니라 나는 연공 중이다. 하지만 늘 억제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그것은 날마다 내가 연공할 때 그 며칠간은 거의 날마다 이랬다. 내가 그것을 억제하지 못했기에 갈수록 강해졌고 나의 억제력은 갈수록 약해졌다. 억제력이 약해질수록 그것을 천천히 자신으로 여겼고 또 그것을 도와 설계를 했다. 이 동안 사부님은 다시 한번 점화를 해주셨는데 내가 그 설계 속에 빠져있었기에 사부님의 점화에 대해 인식이 없었던 것이었다.
어느 날 포륜을 하고 있을 때 천목으로 작은 동물이 나의 가슴부분으로 뛰어오는 것을 보고 나는 발정념으로 그것이 내 신체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나의 염력이 강하지 못하여 전혀 막지 못할까봐 두려워했다. 그놈도 두려웠는지 두려워 머리를 낮게 파묻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 몸속으로 뛰어 들어왔다. 나중에 무엇 때문에 작은 동물이 내 몸속에 들어왔을까 생각하다가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바로 자신의 사상이 바르지 않기에 좋지 않은 것을 불러왔다.” 《/span>전법륜 3강이때 비로소 깨달았다. 그 동물은 내 신체 속에서 집을 짓는구나. 후회하며 괴로워했으나 소용 없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 지 어떻게 해야 그것을 쫓아낼지 방법이 없어 사부님께 부탁했다. 이때 또 하나의 법이 생각났다.
“어떤 사람은 主意識(주이스)가 강하지 않아 사상업에 따라 나쁜 일을 하는데, 이 사람은 곧 끝장이며 떨어져 내려간다.” 《/span>전법륜 6강나는 후회하며 절망했다. 끊임없이 자신을 향해 어떻게 할까 내가 수련할 수 있을까 물었고 상심 절망 통곡으로 눈물범벅이 되었다. 이왕 수련할 수 없다면 전화, 법공부 연공할 필요도 없다. 이때 한 음성이 들렸다. “연공하지 않으면 더 빨리 죽는다.” 나는 더 빨리 죽는 것이 무섭지 않다. 다만 나를 버려서는 안 된다고 느꼈다. 왜냐면 수련하려 하지 않는 것은 내 자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전히 노력하고 계속 진상 전화를 걸며 법공부 연공을 하기로 했다. 비록 사부님의 설법 녹음 중에서 이 사람은 다시 제도할 수 없다고 하셨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사존께서 나를 구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
이렇게 표면적으로는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 법공부 연공을 했다. 속으로는 견딜 수 없었는데 특히 정공을 할 수 없었다. 이전에 한시간 가부좌를 했었는데 지금은 10분도 하지 못하며 거꾸로 지붕이 다리를 내리누르는 듯했다. 그런 아픔은 설명할 수 없었고 전혀 견디지 못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가부좌를 못하면 반가부좌만 했다. 그래도 안 되어 다리를 편하게 앉았지만 그래도 안되었다. 오로지 내가 가부좌를 하기만 하면 천근의 무게가 짓눌렀다. 그러나 여전히 포기하려 하지 않았다. 또 목 뒤쪽의 정수리로 부단히 발전하고 있었고 이미 뒤통수까지 전개되었다. 뒷목과 등이 단단히 묶여 있어 목을 돌리기도 힘들었다. 뒤통수가 은근히 아프기 시작했고 전반 대뇌가 나쁜 물질로 포위된 것 같았다. 나는 아마 이틀을 넘기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으나 여전히 법공부 연공 등을 견지했다.
이렇게 며칠 견지하자 거의 참고 지나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어느 날 밤 발정념하려고 앉았다. 먼저 대머리의 뒷덜미와 뒤통수가 보였는데 이것은 발정념으로 머리 뒤의 나쁜 물질을 정화하라는 사부님의 점화라고 생각했다. 그림이 사라진 후 눈앞에 두 가지 장면이 나타나서 나더러 선택하라고 했다. 오른쪽의 것은 일렬로 선 청나라 병사이며 중간은 앞에서 멀지 않은 곳에 황궁이 있었다. 왼쪽 편에는 하늘로 통하는 돌계단인데 높지 않았으나 매우 좁았고 한사람이 지나갈 정도의 폭으로 매우 길어 끝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왼쪽을 선택했으며 견정하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만약 오른쪽을 선택했더라면 아마 제왕가에 왕생하여 장래에 황제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필경 내가 수련을 했지만 더 이상 수련하지 않으니 복으로 전화될 것이다. 왼쪽을 선택한 것은 계속 수련하며 사부님을 따르는 것인데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또 한번 기회를 주신 것을 알았다. 오늘 정공을 연마할 때 반드시 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그리고 법을 외운 다음 정념을 강하게 하여 말했다. “나는 매우 높고 이 난은 매우 작다. 내 일보면 훌쩍 뛰어넘을 수 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정념을 강화시켰다. 만약 정념이 강하지 않으면 정공을 연마할 때 한 시간을 견딜 수 있을지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돕지 않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 안 되는 것이다. 정공을 연마할 때가 되어 나는 또 한번 외웠고 느낌이 매우 강하여 연공을 시작했다. 결가부좌 한지 얼마 안 되어 또 천근같이 누르는 느낌이 있었으며 다리가 마비되었고 아팠으나 견뎠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 대신 커다란 아픔을 감당하시고 내가 감당할 것은 조금만 남겨놓은 것임을 알았다. 비록 다리가 아픈 느낌은 많이 줄었지만 며칠간 다리를 틀 수 없었기에 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견지하기로 버티며 15분, 30분, 한시간을 견뎌냈다. 끝난 후 즉시 나는 쌍수 허스하고 허리를 굽혀 사부님께 경례를 드렸다.
나중에 왜 이런 큰 난이 찾아왔는지 진지하게 찾아보았다. 그 결과, 깊이 숨어 있는 환희심이 있었다. “수련의 기타 방면과 과정 중에서도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이런 마음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아주 쉽다.” 《/span>전법륜 8강또 체면을 중시하거나 가아(假我)를 진아(眞我)로 보거나 정념이 강하지 않거나 백퍼센트 신사신법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의 침통한 교훈 후 나는 백퍼센트 신사신법해야만 마난을 지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무엇을 보았든, 들었던, 아무것도 상관하지 말고 수련만하여 사부님의 안배를 따르겠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드린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15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