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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이 육체를 떠난 한차례 경험

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6년 26살 때 법을 얻었다. 천목이 열려서 수련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련 이래 법에서 깨달음과 각종 신체 반응상태 중에서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한번은 원신이 육체를 떠나 사람을 구한 경험이 있는데 아직도 새롭다. 내게는 대법 수련 중에서 초상적이고 신기한 공능의 체현이었다.

때는 2000년이었다. 당시 나는 불법으로 대련 교양원(역주: 노동교화소)에 무려 2년 반이나 감금되어 있었다. 이 기간에 사부님의 안배 하에 매일 밖에서 사부님의 최신 설법과 경문이 전해올 때마다 내가 가장 먼저 받았다. 그 후 즉시 외운 후 다른 사람에게 전했다. 나는 또 매일 외운 설법을 다른 동수들에게 들려주었다. 사부님의 대법은 하루하루 공포에 눌린 날들을 지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매일 대법의 세례와 아름다움 속에 푹 빠졌으며 꿈속에서 부동한 공간에 가서 그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았다. 특히 《/span>북미순회설법이 전해들어온 후 사부님의 가지 하에 열흘만에 겨우 다 외웠다. 그 단락 시간은 신체가 매우 편안한 에너지로 포위된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일종의 텅 비고 조용하고 거대하며 미묘한 상태에 진입했다. 거기 앉은 느낌은 신체가 무한히 높고 말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사유가 없고 완전히 심신합일의 상태였다. 이런 상태가 20일 넘게 지속되었다. 이 기간에 나는 친형의 신(神)의 일면이 나더러 구해달라는 것을 느꼈다.

형은 나와 같은 해에 법을 얻었다. 하지만 7.20 이후 법에서 미망에 빠지고 생활상의 압력 때문에 점점 대법에서 벗어났다. 얼마 후 러시아로 일하러 떠났다. 나는 그를 구하기로 결정했다. 그때는 2002년 초여름 점심 휴식 시간이었다. 자리에 누워 눈을 감은 지 얼마 안 되어 나의 원신은 육신을 떠나 노교소 상공에 도달했다. 육신을 벗어나니 진정으로 무엇이 ‘가볍다’고 하는 것인지 느낄 수 있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하고 행복한 느낌이었다. 신체 안에서 밖으로 ‘가벼운’ 에너지가 흘렀고 전신의 모든 세포가 모두 환호작약했다. 이 미묘한 느낌은 내 육신에 전해졌으며 육신이 날아오름을 느꼈다. 그 순간 신체 속으로 들어왔고 신체는 침상에서 반 척 정도 높이로 떠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얼른 눈을 감았고 신체는 곧 침대 위로 돌아왔다. 나의 원신은 재차 상공으로 올라갔다.

나는 형의 신의 일면이 중국과 러시아 국경 지하의 한층 공간에 갇혀 있는 것을 알았다. 내가 방향을 정하고 염을 내보내자 즉시 도착했는데 날아서 그 지하 공간으로 들어갔다. 철문을 돌파하고 가장 안쪽의 방에서 형을 찾았다. 나는 철문을 열고 그를 밖으로 끌어내었다. 공능으로 차단하는 생명을 흩어버렸다. 나는 형을 고공으로 끌어내었고 순간 내가 있는 도시 상공으로 돌아왔다. 내가 불법으로 잡혀있는 방은 삼층인데 교양원의 남쪽 맞은편에 하나의 나지막한 산이 있었다. 매일 그것을 볼 수 있었다. 그곳의 어느 동수가 내게 말한 적이 있다. 그 산을 남산이라 부르는데 그것은 보통 산이 아니라고 했다.

그 남산은 확실히 보통 산이 아니다. 이때 내 눈앞에 나타난 것은 비할 데 없이 방대하고 온 산이 푸르고 상서로운 구름이 높이 솟아 맴돌고 새들이 날아다니는 선산(仙山)이었다. 멀건 가깝건 산중의 경치는 모두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마치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천목이 정말로 열리면 보게 된 다른 공간은 이 사람의 공간보다 더 진실하고 입체감과 사물에 대한 느낌이 사람을 보는 것보다 더 분명하고 진실하다.” 《/span>휴스턴 법회설법

나는 형을 끌고 그 선산을 향해 날아갔다. 높이 날수록 나는 점점 형의 신체가 무거워 짐을 느꼈다. 왜냐하면 그가 법에서 너무 오래 떨어져 있어서 신체가 많은 먼지와 알 수 없는 물질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어서 내가 갈수록 힘이 든다고 느꼈을 때 산허리에 솟아난 곳에 평평한 테라스가 있었다. 그래서 그곳으로 날아갔다. 테라스에 난간이 있었는데 내 손이 난간에서 손가락 하나 정도 떨어져 있을 때 더 이상 날수 없었다. 형의 신체가 나의 신체를 매우 무겁게 했고 온몸이 쓰렸다. 내가 힘이 하나도 없을 때 그를 놓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하고 있을 깨 때 한무리의 흰 비둘기들이 테라스로 날아와 내가 뻗은 손으로 날아와 힘을 더해주었다. 나의 손이 단번에 난간을 잡아서 힘을 써 그를 테라스로 던졌고 나는 몸을 훌쩍 뛰어 올라갔다.

나는 테라스 깊은 곳에 맑은 물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몸을 정화하는 못임을 알았다. 그래서 형에게 말했다. “가서 씻어요.” 이에 그의 신성이 돌아나온 것을 알았다. 나는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래의 교양원을 향해 날아갔다.

내가 창문을 통해 방으로 진입할 때 두 명의 동수가 창문가에 있었다. 그중 한 동수의 신의 일면이 내게 물었다. “당신 요 며칠 어디 갔어요?”

나는 이상하여 물었다. “내가 며칠을 갔다고요?” 그는 사흘이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저 한 시간도 안 되었다고 느꼈다. 내가 침상에서 일어났을 때 당시 형의 무거운 신체에 이끌려 시큼한 느낌이 단번에 엄습해왔다. 온 몸이 괴로웠다. 이전에 그 기묘한 편안한 느낌과는 양 극단이었다. 이런 피곤하고 전신이 쓰린 느낌은 일주일이 지나서 나았다.

2003년 5월 나는 교양원을 떠났다. 몇 개월 후 형이 러시아에서 돌아와 나를 만나러 왔다. 내가 그에게 몇 마디 하자 그는 다시 수련하겠다고 말했고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4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