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척진(滌塵)
【정견망 2005년 11월 21일】
한자(漢字)는 신이 전한 문자로 한 붓 한 획마다 아름답고 내포가 극히 풍부하면서 뜻이 깊어서 많은 경우 사람들이 모르는 많은 비밀들을 담고 있다. 공산사당(共産邪黨)은 낡은 세력이 정법시기에 대법과 대법제자를 이른바 고험하고 박해하기 위해 배치한 반인류적이며 반자연적이고 반우주적인 사악한 생명이다. 이 때문에 그 생명의 특징과 역사는 첫 시작부터 완전히 이 명칭 속에 은닉되어 있다.
우선 “공산당”이라는 3글자가 표명하는 것은 바로 사악한 검은 무리라는 뜻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풀이하자면 “산(産)”은 생산한다는 의미이며 “당(黨)”을 파자(坡字)하면 “상(尙)+흑(黑)”이 되어 검은 것을 숭상한다는 의미가 된다. 즉 공산당이란 글자 자체에서 이미 아주 부패하고 음침하며 어두운 가치를 취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공산이란 선량한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과 같이 천하의 재물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공동으로 태평하게 향유한다는 그런 것이 아니다. 공산이란 도리어 천리(天理)와 인도(人道)를 위배하고 폭력적인 수단을 통해 사람의 바른 믿음을 소멸시키며 인류의 도덕을 짓밟아 사람의 사상을 타락시키고 타인의 재산을 탈취하며 타인의 재산을 빼앗고는 이른바 공동소유제를 실행한다고 하면서 독재로 나가고 결국 사람들을 만겁이 지나도 돌아올 수 없는 깊은 고난의 늪 속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이른바 공유제란 명목상으로는 사람마다 똑같이 이익을 누리고 모두 일정한 비율대로 향유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당천하”를 실행하여 공산당 일당독재를 만들었으며 단지 특권계층만이 충분한 특권을 누릴 수 있고 일반 백성들은 많은 경우 심지어 알 권리마저도 박탈당했다. 그러니 참정권이란 더욱이 말도 꺼낼 수 없으니 충분한 참여와 분배란 애당초 불가능하다.
중국 정통의 문화역사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울리되 무리 짓지 말아야” 하며 당을 만들어 사리사욕을 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만 공산당은 고집스럽게 그 도리에 어긋나게 행하고 있다.
정통종교에서는 사람들에게 선(善)을 향하도록 가르치고 이를 통해 사람의 도덕이 일정한 수준에서 유지되도록 했으나 마르크스는 종교는 인민의 정신을 마취시키는 아편이라고 하면서 종교를 믿지 말라고 가르쳤다. 그 결과 사람들의 마음은 신앙의 단속이 사라져 퇴폐해졌으며 도덕수준은 급격하게 아래로 미끄럼질치고 있다.
공산사당 역시 공산주의도덕을 말하지만 애당초 반인류적, 반자연적, 반우주적인 사악한 생명이라 그것이 도덕을 말하면 말할수록 진정한 도덕과는 점점 더 멀어질 뿐이다.
서양사회에는 비록 각종 당파가 있으며 이 당(黨)이라는 말의 영문은 Party로 단체나 사교적인 집단을 의미할 뿐 검은 것을 숭상한다는 요소가 없다.
다음으로 중국 공산사당은 1921년 7월 1일을 그 창립기념일로 정했는데 이것도 그것의 흉악하고 잔혹한 본질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1921란 숫자를 다 더하면 바로 13이 되는데, 이 숫자는 서양에서 공포와 재난을 상징하는 것으로 아주 불길하게 간주된다.
노르웨이의 신화와 전설에 따르면 12분의 천신(天神)이 천당에서 향연을 여는데 초대받지 못한 13번째 신이 암흑의 신 Hoder를 유혹하여 즐거움의 신 Balder를 죽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전체 지구는 모두 암흑과 비통 속으로 떨어졌으며 그때부터 13은 곧 불길한 징조로 간주되었다.
《성경》에서도 13을 불길한 숫자로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예수를 배반한 유다는 최후의 만찬에서 13번째 인물이다. 동시에 고대 로마의 전설 중에도 12명의 무녀(巫女)를 모았으며 13번째는 바로 악마로 인정되었다(참고자료 1). 공산당의 사악한 논설은 원래 유럽에서 발생한 것으로 중국에 와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운 것이 1921년인바 이는 그것이 동방에 공포와 재난을 가져온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다.
한편 7월 1일은 단지 공산사당이 생겨난 날일뿐만 아니라 동시에 그것의 흉악하고 잔혹한 본질을 드러내고 있다. “7과 1″을 말하든 혹은 “칠(七)과 일(一)”을 말하든 상관없이 이 두 글자는 모두 칼과 몽둥이를 상징하고 있다.
7은 중국전통문화에서 본래 음양과 오행이 조화로운 것을 상징하는데 바로 유가(儒家)에서 제창하는 “조화(和)”의 상태이자 도가에서 말하는 “도(道)” 혹은 “기(氣)”이다. 이것은 모두 “선(善)”, “미(美)”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참고자료 2).
그러나 공산당이 7을 선택한 것은 그것이 중국전통문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도(道)를 파괴하고 선(善)을 파괴하며 미(美)를 파괴하는 것임을 표명한다.
《성경 요한게시록》에 의하면 공산사령을 7개의 머리와 10개의 뿔이 달린 붉은 괴물로 묘사하고 있다. “7과 1″은 바로 7월의 첫날(머리가 되는 날)이니 곧 7개의 머리를 상징한다. 10개의 뿔은 1로써 표시하는데 고대 중국인들은 10을 표시할 때 1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참고자료 3). 이외에도 7월은 일년 중 가장 무더운 달로 보통 불로 형용한다. 그러므로 공산당이 붉은 색 깃발을 만들었는데 7월에는 또 이런 한 층의 의미도 담겨 있다.
세 번째로 공산사당은 한 가지 중요한 이론이 있으니 바로 권력은 총구멍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신사군(新四軍)과 팔로군(八路軍)을 만들어 결국 군대에 의지하여 정권을 탈취하였다. 사실 공산사당 중의 공(共)이란 글자에는 이런 의미도 담겨 있다. 즉, 共은 위에는 4획 아래에는 팔(八)이 있느니 각각 신사군과 팔로군을 대표한다.
네 번째로 공산사당의 공(共)자는 또 28로 풀 수도 있다. 즉 이십을 의미하는 “廿”과 “八”의 합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그것의 발생과 멸망이 28이란 숫자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립하여 1949년에 정권을 잡았으니 이 기간이 28년이다. 또 1949년부터 1976년 문화대혁명이 끝나고 마오쩌둥이 사망할 때까지가 또 햇수로 28년(만으로 계산하면 1977년)이다. 마오쩌둥은 비록 1976년 9월 9일 세상을 떠났지만 그 계승자인 화궈펑(화국봉)은 여전히 마오의 입장을 견지했으며 공산사당의 특징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1977년에서 1978년에 이르러 덩샤오핑이 다시 나왔으며 특히 1978년 말 11차 3중 전회에서 개혁개방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몰고 와 공산사당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표명하였다. 그러므로 1977년부터 계산하면 2005년이 바로 28년이 되는 해이고 1978년부터 계산한다면 2006년이 28년이 되는 해이다.
다시 말해서 지금 시기는 바로 공산사당에 큰 변화가 발생하는 시기이다. 동시에 공(共)자에는 또 십”十, 六”의 의미가 있으니 아마도 16차를 의미할 것이다. 즉 다시 말해서 공산당은 단지 16차까지만 수명이 있다는 의미이다(역주: 중공악당은 현재 16차에 해당하며 내년이나 내후년에 17차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 각지의 예언과 구이저우성에서 출현한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고 씌어진 돌로부터 지금의 탈당열조에 이르기까지 공산사당은 확실히 멸망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외에 공산사당의 사악한 우두머리 장쩌민이 주창한 사상은 3을 떠날 수 없는데, 가령 “삼강(三講)”이나 “삼개대표”니 “삼개문명”이니 하는 것들이다. 이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바로 공산사당은 단지 3차례의 28년이란 생명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지금이야말로 중공악당이 무너질 시기임을 뜻한다.
참고자료
1. 북방망(北方网)《숫자13:오래전의 공포에서 현대의 낭만으로 변질(古老恐惧变成现代浪漫)》
2. 북경과학기술신문《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숫자 7에 내포된 고대 천문학의 비밀(数字7蕴含着古老星空的大秘密)》
3. 가오궈신(高國新) 저《초급 수수께끼 풀이 지침(初级解谜入门指南)——최후의 미제(最后的迷题)》
발표시간 : 2005년 11월 21일
원문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5/11/21/346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