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의 특수한 안배（하）

중국역사의 특수한 안배（하）

글：이법자(李法子)

【정견망 2005년 11월 17일】

낡은 세력은 최후에 대법과 대항하기 위해 현대과학(사실은 외계인의 문명)을 인간 세상에 끌어들여 간접적으로 인류의 전통도덕과 신앙을 파괴하는 외에 또 특별히 인문(人文)영역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전통도덕과 대립되는 것을 만들어 냈으니 이것이 바로 “공산유령”이다.

2. 붉은 악룡이 세상에 내려오다

(1) 공산사령이 세상에 내려옴

가. 유령의 출현

1840년대 말 제1차 산업혁명이 끝나갈 즈음 마르크스, 엥겔스는 공산사악주의(共産邪惡主義)를 창립하였다. 그들의 강령 《공산당 선언》의 첫마디는 바로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라고 하여 스스로 자신이 유령임을 밝혔다.

이 유령의 가장 큰 사악한 설[邪說]은 바로 “폭력학설”이다. 그것은 허구적인 공산주의의 이상을 폭력을 수단으로 실현하고자 한다. 그것은 오언, 생시몽, 푸리에 등의 자비와 양심의 발현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한다는 학설을 “공상적”사회주의라고 비판하면서 폭력을 통해 실현한다는 자신의 학설을 “과학적”사회주의라고 불렀다. 과학과 공상의 구별은 바로 폭력이냐 아니면 양심이냐에 달려 있는데 정말이지 황당하기 그지없다!

두 번째 사악한 설은 바로 “계급투쟁학설”이다. 사회에서 사람을 계급으로 나누고 사람마다 처지가 다른 원인을 계급 간에 박탈하고 압박한 것이라고 본다. 사실 이것은 사람들 사이에 간격을 조성하고 원한을 널리 선전하며 백성들을 선동하는 것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본가와 투쟁하여 반란을 일으키고 폭력활동을 하도록 부추긴 것이다.

세 번째 사악한 설은 바로 “프롤레타리아 독재”학설이다. 이것은 국가를 폭력기구이자, 한 계급이 다른 계급을 압박하는 도구로 간주한다. 폭력과 탄압을 천경지의(天經地義)인양 받드는데 단지 앞에 “프롤레타리아(무산계급)”란 깃발만 갖다 붙인 것에 불과하다.

또 “프롤레타리아 정당학설”이란 것이 있는데 이 정당은 프롤레타리아의 간판을 내걸었지만 사실상 사기꾼 집단이다. 사실은 허구적인 공산사악주의의 이상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을 속여 그들 집단의 이익을 위한 총알받이 내지는 원귀(寃鬼)로 만들려는 것이다.

이 외에 또 “잉여가치학설” 등등이 있다. 공산사악주의는 바로 거짓과 폭력(투쟁과 독재 역시 폭력으로 귀결된다)이라는 양대(兩大) 요소를 지니고 있다. 그것이 대단히 사악한 이유는 바로 낡은 세력이 장차 “眞善忍” 우주특성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나. 폭력으로 세상을 어지럽혀

공산사악주의는 어디를 가든 항상 폭력과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1871년 보불전쟁에서 프랑스가 패배하여 위기에 처하자 파리에서 일단의 룸펜프롤레타리아들이 공산사악주의 신도들의 선동 하에 폭동을 일으켰다. 이렇게 성립된 정권을 “파리꼬뮌”이라고 하는데 겨우 2달 만에 곧 평정되었음에도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 늘 자랑스럽게 떠들어대는 마르크스주의의 제1차 위대한 시도이자 최초의 프롤레타리아 정권이라는 것이다.

인간 세상에 공산진영을 건립하기 위하여 낡은 세력은 20세기 전반기에 인류에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대법이 전파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악당(惡黨)은 또 강제적인 통치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었다. 이 두 차례의 거대한 겁난(劫難)에서 매우 많은 국가들이 모두 전란에 빠져 들어갔고 이것은 공산당으로 하여금 혼란을 부채질하여 정권을 탈취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제공해주었다.

일차대전 중에 러시아에서는 볼세비키가 1917년 최초의 공산국가인 소련을 세웠다. 2차대전 중에는 보다 많은 국가들이 파쇼와의 전쟁에 가담하여 각국이 공산당 세력이 아주 강대해졌고 분분히 정권을 탈취하고 일련의 공산주의 진영을 만들었다. 동유럽의 동독,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 불가리아 및 아시아의 중국, 북한, 베트남, 몽고 등이 바로 그것이다. 지도상에서 보면 그것들은 무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유라시아 대륙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는 소련을 우두머리로 한 공산주의 진영을 형성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민주진영과 대치하였다. 그것들의 건립에는 한 차례의 예외도 없이 폭력과 피비린내에 의지했으며 진정으로 마르크스 레닌을 조종(祖宗)으로 하는 사악한 교도(敎徒)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2) 중국민족의 거대한 난

오천년의 찬란한 문명을 지닌 중국은 18세기부터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로 이어지는 “강건성세(康乾盛世)”이후 서방과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서양은 두 차례의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경제가 크게 발전하여 대외적으로 끊임없이 식민지를 찾고 있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중국이 마주한 서양현대문명(사실은 변이된 문명)의 여러 차례 도전에서 중국이 일패도지(一敗塗地)한 것은 공산사령이 중국에 들어올 수 있는 절묘한 기회가 되었다.

가. 근대중국의 굴욕

1840년부터 1900년까지 60년 동안 중국은 아편전쟁, 제2차 아편전쟁, 프랑스와의 전쟁, 갑오년 중일전쟁, 8개국 연합군의 5차례 침공에서 모두 패배했다. 매번 전쟁에 패할 때마다 굴욕적인 조약에 서명해야 했으며, 영토분할, 배상, 통상개방이 단행되어 중국인의 민족감정에 큰 손상을 입혔다.

중국인들 중 일단의 지식인들은 일찍이 서양화 운동을 일으켜 서양민주주의 국가의 길로 가고자 했다. 가령 증국번, 이홍장 등이 발기한 양무운동이나 강유위, 양계초가 일으킨 백일유신, 손중산 선생의 신해혁명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실패로 끝났으며 이 길은 낡은 세력이 막아버렸다. 만약 이 길이 열렸더라면 어디 공산당이 낄 틈이 있었겠는가.

나. 서양에서 온 사악한 영이 중국을 어지럽히다

① 신문화 운동이 궤도를 이탈하여 반도로 변화

근대 중국의 굴욕은 일부 과격한 급진분자들로 하여금 중국의 제도에 대해 회의하도록 했으며 결국 전체 전통문화에 대해 통한을 품게 하여 이 일체가 모두 유교 및 전제왕정에서 야기된 재앙으로 인식하고 이를 모두 제거해야만 통쾌하다고 여기게 만들었다.

1915년 천두슈와 리다자오 등이 시작한 신문화운동은 “과학”, “민주”의 깃발 아래 중국의 모든 전통에 대해 선전포고를 했다. 도덕영역에서는 유가의 전통도덕을 반대하는 것을 핵심으로 했고 심지어 공자를 타도하자는 구호까지 제출했다. 그들은 중국의 전통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했고 전반적으로 서양화할 것을 주장했다.

이때는 마침 제1차 세계대전 시기로 소련에서 공산당이 정권을 탈취할 때였다. 이에 그들은 죽어가는 사람이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소련을 주시하게 되었다. 리다자오는 우선 “러시아의 길을 걷자”라고 주장하면서 사악한 마르크스레닌주의의 길을 걸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 말하는 “10월 혁명의 대포소리가 우리에게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가져다주었다”고 하는 말의 의미이다.

② 붉은 악룡의 출현

제1차대전이 끝난 후 소련의 지원 하에 천두슈, 리다자오는 곧장 중국에 공산당조직을 건설하는데 착수하였다. 1921년 상하이에서 전국 50여 신도를 대표하여 모인 10여 명의 공산사악주의 신도들이 중공악당을 정식으로 건립했다. 이때로부터 서양에서 전해온 사악한 영이 중국에 침입하여 붉은 악룡으로 중국에 나타났다. 많은 예언들에서 모두 언급하고 있듯이 중공은 다른 공간의 가장 낮은 층차에서 붉은 악룡으로 나타난다. 중공이 붉은 색이라면 뭐든지 좋아하는 이유가 사실은 바로 이 때문이다.

③ 폭력적인 정권탈취

중공은 시작부터 폭력으로 자산계급의 통치를 무력으로 뒤엎고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세워 공산주의를 실현할 것을 주장했다. 처음에 멋모르고 각지에서 노동운동을 선동했으나 곧 정부에 의해 진압되자 자신의 역량이 부족한 것을 절감했다. 이에 몸에 달라붙는 부체(附體)의 방식을 채용하여 손중산이 지도하는 국민당과 합작하고는 국민당의 명의로 노동자 폭동, 농민 폭동을 계속 일으켰으며 아울러 자신을 발전시켰다. 그러다 나중에 장제스(장개석)에게 발각되어 엄중한 타격을 받았다.

이에 산으로 도망가서 농민들을 이용하고 농민들을 속이면서 농촌의 무장폭동을 일으켜 국민당 정부와 대치하였다. 이것을 10년 내전이라고 한다. 국민당 정부의 토벌로 인해 남방에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어 북쪽으로 도망쳤는데 이것을 자칭 북벌이라고 한다. 중공은 이 때 국민정부의 포위공격으로 최후에 겨우 2만여 명만이 남아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했다. 도무지 살 길이 보이지 않는 이 때 낡은 세력이 그것들을 구할 방법을 안배하였다.

즉, 1931년 일본이 “918사변(만주사변)”을 일으켜 동북(東北)지방을 침략하게 한 것이다. 이는 국민정부로 하여금 중공에 대한 포위토벌을 할 수 없게 하였다. 즉, 중공의 처지가 날로 악화될 즈음에 일본의 침공으로 살 길이 트인 셈이다. 1936년 중공을 토벌하던 장쉐량 등이 비밀리에 공산당과 손잡고 장제스에게 대항하여 “서안사변”을 일으키고 장제스에게 공산당과 연합하여 일본에 대항할 것을 강요하였다. 1937년 일본은 전면적으로 중국을 침입했으며 국공2차 합작을 통해 중공은 다시 한번 부체에 성공했다.

전쟁기간에 국민당 정부와 군대는 정면에서 일본군에 저항하면서 거대한 희생을 치렀다. 그러나 중공은 일본 점령지역에 잠입하여 유격전을 펴면서 암암리에 자신을 발전시켰다. 1945년 일본에 대한 항전이 승리로 끝났을 때 처음에 3만에 불과하던 군대는 120만 정규군으로 성장했고 국민당 정권을 탈취할 수 있을 정도로 기초를 다졌다. 이후 악당은 여전히 수치를 모르고 자신이 항일의 주력이라고 떠들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사실은 정반대로 그것은 민족의 위기를 이용하여 자신을 강화한 것에 불과하다. 국민당은 항전 중에 몇 백만 명의 군대를 잃고 장군만 해도 백 명 이상이 희생되었으나 중공이 참가한 전투는 두 개에 불과하며 사망한 장군도 겨우 두 명에 불과하다.

또 항전이 끝난 후 만신창이가 된 전국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내전을 일으켜 국민정부와 정권을 쟁탈했는데 이렇게 3년을 싸웠다.
삼천만 명을 죽이면서 28년 동안 나라를 피폐하게 한 후에야 중공은 드디어 정권을 찬탈하였다.

④ 정치운동으로 인성을 소멸

중공은 집권 후 국민들을 휴식하게 하는 대신 공산진영의 이익을 위해 한국전쟁에 뛰어들었다. 3년간의 전쟁에서 백만 명 이상의 고귀한 중국인들이 희생되었다. 동시에 끊임없는 정치운동을 시작하여 중국인들을 공포에 빠지게 하였고 최종적으로 중국인들의 인성을 소멸시켰다.

우선적으로 대가를 치른 것은 부자들로 그들의 재산을 박탈하였다. 예를 들면 반혁명탄압, 토지개혁운동, 오반운동 등이다. 이때 사망한 사람의 수는 수십만에 달한다.

그 후 지식인들이 대가를 치렀다. 1957년 반우파 투쟁에서 수많은 지식인, 민주인사들이 말려들어가 약 60여 만 명이 탄압을 받았다. 20여년 후에 다시 명예회복이 되긴 했지만, 이 운동은 중국의 전통문화를 철저하게 훼멸시켰고 지식인들의 사상을 개조하였다. 1965년에 발동된 문화대혁명은 10년이나 지속되었다. 단지 지식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공산당 당원들도 타도되었으며 최후에는 전 국민이 참가하였다. 이때 충격을 받거나 연루된 사람은 1억이 넘으며 비정상적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도 700만명을 넘는다.

1989년에 대가를 치른 것은 민주자유와 반부패를 주장한 학생들이었다. 천안문광장에서 6.4학살을 발동하여 몇 천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사망했으며 학업을 중단하거나 사업에 영향을 받은 사람의 수는 부지기수이다.

이런 여러 차례의 정치운동은 중국인들의 생활을 당황과 공포에 빠뜨렸으며 투쟁심을 팽창시켰다. 그리하여 중국인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시비(是非)와 선악(善惡)을 가리지 않고 독립적인 사고의식이 결핍하여 더 이상 정의나 양심을 말하지 않고 늘 정치적인 풍향에 따라가게 되었다. 물론 낡은 세력이 이렇게 안배한 데에는 정(正) 반(反) 양방면의 목적이 있는데 하나는 장차 악당(惡黨)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세인들이 모두 사악에 붙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짓게 하여 최후에 도태시키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악당의 역대 운동 중으로부터 그것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게 하여 대법이 난을 당할 때 독립적으로 사고하여 정확한 선택을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⑤ 공산사설로 사람들을 세뇌

악당은 성립된 후부터 체계적으로 교육수단을 통해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각급학교 학생들의 교육 중에 중국전통문화의 뿌리를 잘라버리고 강제로 공산 사악한 사상을 집어넣어 지식인들을 모두 세뇌시키고자 했다. “종교는 인민을 마취시키는 아편”이란 설로 불도신(佛道神)을 믿는 것을 무지몽매한 것으로 여기게 하고, 인과응보를 봉건미신으로 여기게 하는 등등이다.

오늘날 중국인, 특히 젊은이들에게 불도신(佛道神) 신앙을 말하면 그들은 왕왕 “나는 과학을 믿습니다. 나는 유물론자이고 무신론자입니다.”라는 대답을 듣는다. 이것은 바로 중공 세뇌교육의 결과이다. 낡은 세력이 안배는 바로 이렇게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데 어려움을 만들고 법을 인식하고 법을 얻는 것을 방해하였다.

(3) 악당은 천리에 대항하여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걸었다

가. 만고의 천문이 열려 대법이 널리 전해지다

인류의 도덕이 급격히 아래로 미끄러지고 사회혼란이 분분히 발생하는 와중에 수많은 예언에서 장차 발생할 큰 겁난을 말할 즈음, 예언처럼 한 가지 큰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진선인”우주대법을 인간 세상에 널리 전하시어 미혹에 쌓인 인류에게 광명의 길, 신생(新生)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문화대혁명 중기(中期)에 악당의 장기적인 정치운동에 싫증난 사람들은 한 가지 신기한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이 바로 기공의 출현이었다. 이에 일부 사람들이 기공의 문에 들어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효과를 얻었다. 80년대 초 전국에는 수많은 특이공능이 보도되었으며 귀, 발바닥, 손바닥을 이용해서 글자를 인식한다는 이야기가 보도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일부 전문가들의 큰 토론이 벌어졌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보도는 부정되었고 다시 보도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사실 이 일체는 모두 대법이 전해지기 위한 길을 개척하는 것이었다. 그것도 전국에 걸쳐서.

기공열조가 식어갈 즈음인 90년대 초, 1992년 5월 13일 리훙쯔 선생님께서 법(法)을 전하기 시작하셨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기공의 방식으로 전하셨는데 그 신기한 효과와 넓고 깊은 법리, “진선인”진리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퍼져나가 악당이 탄압을 시작한 99년에는 짧디 짧은 7년 만에 1억 명 이상이 수련을 했다. 억이 넘는 사람들의 신체가 건강해지고 도덕이 되돌아 상승했으니 사실 인류에 대해서도 복(福)이었다!

다. 악당의 탄압으로 대법이 난을 당하다

대법이 널리 전해진 것은 세인들에게 더없는 복이었으나 속 좁은 장쩌민은 질투심이 발동하여 이기심에서 미친 듯한 탄압을 시작하였다. 악당은 본래 타고난 사악한 본성 및 당만을 위하는 이기심에서 장씨와 부합하여 서로 이용하면서 하늘의 법에 대항하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걸었다. 박해를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해 모든 선전기구를 동원하여 하늘을 뒤덮을 듯이 거짓과 모함을 날조하여 대법과 그 창시인을 비방하고 중국인과 전 세계인들을 기만하였다. 대법제자들은 학적을 박탈당하고 직업을 잃었으며 세뇌반, 노교소 등에 보내져 박해를 받거나 판결 받아 상해, 불구, 사망에 이르렀다.

다. 대법제자 하늘의 법을 수호

1999년부터 악당은 대법을 탄압하기 시작했고 대법제자들은 기나긴 호법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헌법이 부여한 공민의 청원권을 행사하여 각급 정부부문에 편지를 쓰고 청원했으며 거절당한 후에는 부득이 천안문에 가서 원통함을 호소하고 평화적인 수련환경을 획득하고자 했다. 그러나 악당은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계속해서 악을 행했다. 제자들은 각종 방식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은 세인들에게 무엇을 구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세인들에게 정념과 선념(善念)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대하고 자신을 위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것을 희망했을 뿐이다.

라.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당으로 자신을 구하자

낡은 세력이 백여 년간의 고심 끝에 만들어낸, 인간 세상에서 공산사령을 대표하는 중공은, 그것이 대법을 탄압하기 시작한 그날로부터 뭇신들에게 죽음을 판결하였다. 왜냐하면 그것이 대항한 것은 우주의 대법이었기 때문이다. 단지 우주 중의 정신(正神)들만이 그것을 멸망시키려고 할 뿐만 아니라 낡은 세력도 그것을 다 이용한 후 그것이 더 이상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고험하는데 부족하다고 여길 때 그것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제거하고자 한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할 때 일찍이 악당조직에 가입했던 사람들, 짐승의 표기가 찍힌 사람들에게도 장차 해가 미칠 것이다. 신은 사람에게 자비롭기에 자신을 구할 기회를 주었으니 악당을 탈퇴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만 하면 짐승의 표기를 지워주고 장치 중공이 멸망할 때 평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세인들이여 하루빨리 탈당하고 파룬궁 진상을 알아야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인류의 발전은 고급생명이 아주 높은 층차 중에서만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발전법칙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우리 속인사회는 역사법칙에 따라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당신이 어떻게 발전하려고 하며 무슨 목표에 도달하려고 하지만, 그 고급생명은 이렇게 고려하는 것이 아니다.”(《전법륜》)

중국역사는 특수하게 안배된 것이다. 고대에는 신(神)이 전한 문화가 주선(主線)이었으며 근현대에 와서는 서양에서 온 사악한 영이 중국을 어지럽혔고 최후에는 대법이 널리 전해져 중화문명이 부흥하고 새로운 세기로 진입할 것이다.

발표시간 : 2005년 11월 17일
원문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5/11/17/346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