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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거봉진】 시리즈5: 산더미처럼 많은 책

글:소련(小蓮)

【정견망 2006년 6월 14일】

제목에서는 책이 산더미처럼 많다고 했지만 사실 나는 지금 책이 얼마 없다. 원래 일부 역사, 지리, 문장 방면의 책을 태우거나 팔아 지금은 책이 몇 권 남아있지 않다. 《사기》, 《자치통감》 이런 것 밖에는 남지 않았다. 그럼 무엇 때문에 이런 제목을 달았는가? 왜냐하면 이 문장에서 말하는 책은 인간 세상의 각종 종이로 묶은 책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한 역사를 통찰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은 어떤 문서나 비단, 죽간이나 거북등뼈에도 기재되지 않은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인간의 미혹의 안개를 초월하는 진실과 정견(正見)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문에 들어가자.

우리는 수련하기 전이나 속인이었을 때를 막론하고 특히 젊을 때는 늘 왜라고 묻기를 좋아한다. 어떤 질문은 한 세대 한 세대씩 수백수천년을 이어왔다…….

왜 이집트 파라오의 피라미드에는 그렇게도 많은 수수께끼가 있는가? 각종 천문 숫자와 물리 숫자 그리고 건축 숫자들은 왜 모두 그렇게 정확한가? 문명이 발달한 현대인들도 크게 놀라게 하지 않는가?

왜 마야 문명 중의 수정 두개골은 지난 세기말에야 찾아낼 수 있었는가?

우리는 왜 매일 밤하늘을 쳐다보거나 하늘에 걸리 보름달을 보면 감개가 무량해하는가? 그것이 안이 텅빈 것임을 누군들 생각이나 해봤겠는가? 게다가 보기에는 태양과 같은 크기로 보이지만 그것은 지구에서 발사한 유일한 위성이다!

아니면 서기 79년에 유럽 이탈리아반도에 있었던 화산폭팔을 기억하는가? 이 당시 화산이 폭팔한 후 부근서 아주 번영하던 도시가 소실된 후 지난 세기에 와서야 하나하나씩 발굴되었다. 역사의 한 단면은 왜 이렇게 “시의적절하게” 발견되는가? 당시는 마침 공산 사악한 영이 유럽에서 아주 빨리 발전하던 시기가 아닌가? 이 역시 하늘이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주려는 것이 아닌가?!

여기서 또 중국 대륙의 사례를 몇 가지 들어보자. 왜 몇 천 년 동안 소실되었던 갑골문이 20세기에 들어와 발견되고 완전한 상나라 문명을 발견할 수 있었는가?

진시황의 병마용은 왜 중공이 집권한 후에야 발견되었는가?

섬서성 법문사의 석가모니 지골사리는 왜 천년이 지나서야 새롭게 발견되었는가?

귀주성 평당(平塘)현 장포(掌布)향에서 발견된 거석은 왜 2억 년 전에 형성되어 4백 년 전에 산꼭대기에서 떨어져 불과 몇 년 전에야 발견되었는가? 왜 하필 그 돌 위에는 공산악당의 간담을 떨게 하는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고 망(亡)자는 왜 특별히 큰가?
……

이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이전 한 시기를 회억해보자. 심양시 쑤자툰 사건이 대기원시보에서 폭로된 후에, 중공 두목 후진타오가 미국에 가서 부시 대통령과 백악관 광장에서 의식을 거행할 때 파룬궁 수련생이자 대기원 기자인 왕원이(王文怡) 여사가 파룬궁 박해를 정지하라고 외친 사건은 한동안 전 세계 매체들을 놀라게 했고 세계를 진동시켰다. 이 일이 있은 지 며칠 후 우리는 정견망에서 장제롄 선생이 쓴 문장을 보았다. 그중에 “후진타오의 이번 미국방문 목적은 바로 왕원이의 이 한마디 말을 듣기위해 온 것이다.”는 구절이 있다. 내가 보기에는 후진타오의 이번 생의 목적은 바로 이 말을 듣기위해 온 것이다. 이것이 그의 금생의 진실한 목적인 것이다! 물론 관건적인 시각에 사람이 어떻게 할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이다. 그렇지 않다면 생명이 제고하고 하강(지옥에 떨어짐)하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만고의 일은 법을 위해 왔다”(《홍음》(2)) 인간의 어떠한 일 어떠한 물건이든, 정면 작용을 하든, 파괴적인 작용을 하든지 상관없이 모두 대법을 위해 온 것이다.

우리가 이런 문제들의 실질적인 요소를 알게 되었다면 그럼 다시 한번 앞서 언급한 몇 개의 수수께끼를 살펴보자.

피라미드거나 수정뼈거나 달의 기원과 구조거나 상관없이 “X+Y=Z”와 같은 류의 지금의 미혹에 빠진 학과, 물리, 화학, 수학 등은 소위 현대과학을 믿는 사람들의 소견에 불과한 것이다. 사전(史前)문명의 발견은 이들에게 새로이 정확한 발전의 길을 탐색하는 표기가 아닌가? 왜 천년이 넘게 묻혀있던 것들이 20세기에 새로 발견되었는가?(주:단지 이 몇 개의 사례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은 인간 세상의 온갖 풍파속에서 수천수만년을 기다렸다. 사람들이 자신의 진정한 문화를 포기하고 표면적인 소위 “과학”으로 대체할 시기에 인류에게 발전할 수 있는 다른 길을 알려주고 더욱 잘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수준은 더욱 높은 것이다.

사전문명이 발견된 근본목적은 오늘날 《전법륜》중에 한 단락의 글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이 한 단락 글을 남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신들이 얼마나 정심한 안배를 했겠는가? 또한 20%의 낡은 세력들이 미친 듯이 이것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했던 것이다. “몇 십억 년”(아프리카 가봉공화국의 사전시기 핵 반응로부터 계산하여)의 광년을 우주로 놓고 말하면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어떤 공간에서는 한 순간에 불과한 것으로 심지어 그 일순간보다 짧다. 마치 지금의 고에너지 물리학에서 연구하는 기본 입자와 수명이 같아 짧고도 짧게 생명이 끝난다. 그러나 인류 공간에서는 도리어 얼마나 많은 상전벽해의 오랜 세월이 흘러 세월과 시간의 침습으로 인위적인 파괴를 당했는가!

당시에 신이 사람에게 지혜를 준 것은 한편으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여기에서 생존 발전하게 하며 근본적인 목적은 현재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시기에 문화를 남겨주고, 인류가 마땅히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하는 증거를 남기려는 것이었다. 법문사 석가모니 지골사리의 발견은 그 한 가지 예가 아닌가? 사람들이 진정하게 신과 부처의 존재를 믿지 않을 때 지골사리의 발견은 인류가 새롭게 신을 존경하고 부처를 예배하며 신이 전해준 문화 속으로 되돌아오게 하려는 것이다. 사실 문화대혁명 후에 기공이 출현한 것도 이런 목적을 가진 것이다.

거대한 옛 도시의 발견은 역사가 천년 전에 응고시킨 표본이자, 명예와 이익 색욕에 미혹된 지금의 인류에 대한 깨우침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아주 능력이 있다고 여기며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무지하게 자신의 욕망을 방종한다. 이 모든 것은 위대한 자연 앞에 서면 도리어 지극히 미세하고 작은 것으로 아무것도 아니다. 사람이 사람의 칭호에 어울리지 못할 때는 인류사회가 아주 위험에 달한 것이다. 상나라 왕조의 유물이 다시 출현한 것은 중국 문명사를 몇 세기나 앞당겨 연장한 외에 주왕(紂王)이 여와를 존경하지 않아 달기가 조정을 혼란시켜 결국 주나라에 의해 대체된 역사이다. 이것은 곧 중국인들에게 신을 비방하고 신을 모욕하면 최후의 결과는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경고한 것이다. 만약 백성들이 저지하지 못한다면 백성들도 그 해를 깊이 받게 된다!

진시황의 병마용이 발견된 것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이 세금을 많이 징수하고 백성을 못살게 구는 왕조의 종말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진시황은 천대만대 영원히 자신의 강산을 만들고자 했지만 결국은 3대도 넘기지 못하고 철처히 매장 당했다. 그를 위해 싸우던 병사와 장수들을 도자기 인형으로 만들어 같이 매장했다. 이것도 이번 시기 문명에서 같이 폭로되어 진시황이 무력을 남용해 백성을 괴롭힌 역사의 견증이다. 당시에 그를 위해 힘을 썼던 사람들 중에 몇명이나 좋은 결과가 있었는가? 대장군 몽전(蒙田)은 진2세에게 죽었고 승상 이사(李斯)는 조고가 진2세와 같이 죽여 버렸다. 조고 역시 죽은 후 묻힐 곳이 없었다.

그렇다면 지금 무고한 백성들을 괴롭히는 자들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여기서 말하자면 귀주에서 나온 바위에 새겨진 6글자는 곧 하늘이 인류에게 알려준 것이다. 곧 중공악당의 결말인 것이다. 하늘의 뜻을 누가 위반할 수 있겠는가?!

기왕 피라미드 이야기가 나온 김에 당시에 그것의 용도는 무엇이었는가? 이것 역시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다. 당시 그곳에는 산이 매우 많았다. 경제 역시 몹시 발달했으며 문명 정도는 현재 인류보다 아주 높았었다. 피라미드는 당시에 “대인(大人)”들 (곧 대중소의 “대인”)이 우주공간을 탐색하는데 필요하여 만든 비행기의 도항 설비였다.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핸드폰 송신탑과 같은 역할이다. 나중에 문명이 끝난 후에 그곳은 바다밑으로 가라앉았다. 원래 있었던 산과 다른 건축물 등은 옮겨지거나 허물어졌다. 그 후에 또 다시 신에 의해 땅위에 올라온 후 현재의 이런 형식으로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왜 이번 문명이 시작된 후 고대 이집트인들이 수많은 작은 피라미드를 모방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허물어진 이유이다. 과학계에서 아무리 연구해도 알 수 없는 천고의 수수깨끼로 된 것이다.

마야 문화의 수정뼈 역시 일종 제사용품이었다. 달도 밤에 인류를 위한 조명으로 만들은 것이다. 이점은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것이다.

여기에서 또 한 가지 문제를 제출하고자 한다. 왜 역사상 이렇게 많은 수수께끼들이 출현했는가? 대법 중에서 수련한 우리들은 모두 알고 있다. 인류의 공간은 미혹의 공간으로서 이 미혹은 일반적인 때에는 모두 타파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일체는 신이 오늘날 대법을 위해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안배한 것이다. 그러나 낡은 세력들은 부정적 작용을 일으키는 일련의 요소를 안배하여 역사상 바른 신들의 안배에 대항하여 나섰다. 바른 신들이 지금의 인류를 위하여 많은 것들을 남기는 것을 반대한 것이다.

내 기억에 이집트 역사상 존재했던 고대의 제사계층은 철처히 제거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집트의 고문서를 아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남미의 마야 문화도 에스파냐 인들의 침략으로 불에 타버렸는데 이런 일들을 모두 낡은 세력들이 한 짓이다. 그것들의 말을 빌리자면 인류의 도덕이 안 되기에 사람은 고대 조상들의 역사와 문화를 알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이유인가!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사악한 것으로 이런 부정적인 안배는 사존께서 대법을 홍전 하는데 매우 큰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대법의 힘을 아예 생각지도 못했다. 정말이지 그것들이 어떻게 안배할지라도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인류 역사상 많은 일들에 대한 현대과학의 연구는 모두 《논어》에서 말한 것처럼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다니게 될 것이다.”와 같다. 현대 과학의 틀 안에서는 아예 고대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몇 년 전 한권의 책 《중국:발명과 발견의 국도(國度)》을 본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중국 역사상 백가지 세계 제일의 예를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모두 현대 과학의 사유 방식으로 가늠한 것에 불과하다. 어떤 때는 아주 가소로운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예를 들면 중국 고대의 술사(術士)들은 불로장생약을 찾으려고 단을 연마했다. (외단은 바로 솥에서 달여 만든 단약을 말하고 내단이란 곧 체내의 단을 말한다) 어떤 사람은 단을 만들기 위해 수은을 먹었지만 장생은커녕 도리어 수명이 짧아졌다. 위진(魏晋)시대의 갈홍(葛洪)등은 일반적으로 고대의 과학자로 취급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곧 현대 과학의 테두리로 고대의 일체를 가늠한 것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이렇게 해서는 고대 문화의 껍데기조차 만질 수 없다.

그러나 수련인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대법 속에서 착실히 수련하여 생명경지가 제고되어 자연히 인류와 역사에 대한 정확한 견해가 있는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역사의 진실을 진실로 재현할 수 있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불법”은 입자(粒子)·분자(分子)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더욱 작은 데로부터 더욱 큰 데에 이르기까지, 일체 오묘한 신비[奧秘]를 꿰뚫어 보는[洞見] 것으로서, 포괄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다.” “”불법(佛法)”은 인류를 위하여 무량무제(無量無際)한 세계를 투철하게 밝힐[洞徹] 수 있다. 천고(千古) 이래 인류와 물질존재의 각개 공간과 생명 및 전체 우주를 원만(圓滿)하고도 똑똑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불법(佛法)”뿐이다.”(《논어》)

역사와 시공의 도서관을 가지면 속인처럼 매일 벽돌 같은 각종 서적을 멍청하게 보지 않으며 더욱이 책을 사기위해 돈을 벌려는 노심초사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법공부를 착실히 잘하고 사람의 관념과 사유를 철처히 개변해야만 인간과 우주만물의 정견과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런 것은 자신이 마땅히 알아야하는 것이다. “불법은 무변이라” 이때에야 우리는 진정으로 산더미 같은 책을 가졌다고 할 수 있으며 곧 ──일체 지혜를 모두 갖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본문의 주요 내용이다.!

발표 시간:2006년 6월 14일

중문: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6/6/14/381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