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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 문장을 읽고 직지인심으로 안으로 찾은 소감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얼마 전 정견망에 실린 《온수에 개구리 삶기 식의 교란과 박해를 경계하자》는 동수의 글을 읽고 수련인은 직접 사람마음을 가리켜[直指人心] 안으로 찾아야 함을 느꼈다. 아울러 마땅히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정진요지 3》〈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해야 하는데 수련 후기로 갈수록 사람 표면의 더욱 저급한 것들이 드러나고 사람마음이 더 많이 폭로된다. 매일 속인사회의 큰 염색 항아리 속에서 접촉하는 좋지 않은 물질과 관련된 사람마음이 각종 방면에서 갈수록 더 많이 나타난다.

수련 후기, 나는 종종 약 1년 정도 되면 일부 무협 소설에 매료되곤 하는데, 무협 소설을 다 읽지 않으면 멈출 수 없었다. 하지만 매번 다 보고 나면 너무 재미가 없었고, 내가 왜 이렇게 나보다 층차가 낮은 것들에 스스로를 오염시키며 매일 하는 기본적인 수련조차 보장하지 못했는지 후회하곤 했다.

하지만 당시 볼 때는 그야말로 넋이 나가서 마치 마약에 중독된 것 같았다. 보고 나서는 더는 안 된다며 굳게 다짐하지만 1년 정도 지나면 또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며칠 전 동수의 또 다른 문장 《수련인의 선과 악의 배치》에서 깊이 있게 자신을 분석한 것이 내게 큰 감명을 주었고, 나로 하여금 안으로 찾을 동기를 부여해 주었다. 예전에는 아무리 후회하고 자책해도 마치 자신의 사고(思考)가 어떤 물질에 의해 차단된 것처럼 직지인심(直指人心)으로 자신을 분석하지 못했다. 단지 자신이 강철이 되지 못하고 철이 되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다.

며칠 전 나는 또 무협 영화에 매료되었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의 수련 과정을 세심하게 훑어볼 수 있었다. 왜 이런 무협 영화를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니 그것은 쟁투(爭鬪)와 관련이 있는데 무협 영화의 줄거리는 다 싸우고 죽이는 것이다.

비록 속인이 보기에 나는 아예 쟁투를 모르는 사람으로, 카드(포커)나 바둑이나 장기 등 승부를 가리는 것에 참여하길 꺼린다. 하지만 수련 초기부터 잠이 들어 원신이 몸을 떠나면 쟁투심이 확연히 드러났다. 나는 박해가 시작되기 전부터 외국에서 일했기 때문에 국내에서 잡히거나 고문을 당한 적은 없지만, 명혜망에서 많은 동수들이 경찰에게 박해당하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속에 점차 미움이 생겼다. 잠을 잘 때 자신을 파악하지 못해, 원신이 몸을 떠날 때면 자신이 지니고 있던 날카로운 칼로 대법제자를 박해한 경찰을 가슴부터 등까지 관통시켰 찔렀지만, 그 경찰은 죽지 않았다.

또 한 번은 원신이 몸을 떠나서 붉은색과 검은색의 태극도(太極圖)가 걸린 동굴에서 여러 마들이 회의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정법구결(正法口訣) 한 번에 해결되었다.

어느 날 잠을 자다가 또 원신이 몸을 나갔는데, 황금색 도포를 입은 한 도인을 보았다. 머리카락과 수염과 눈처럼 희었는데 왠지 그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정법구결을 내보내도 그를 죽이지 못해 스스로 놀랬다. 속으로 이 도인의 층차가 너무 높으며 아울러 정신(正神)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정법구결은 정신에 대해서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사부님의 점오(點悟)를 통해, 이 도인(道人)은 전에 어느 한 역사 시기 도를 닦을 때 나의 사부였다. 내가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그 역시 연루되어 나 때문에 떨어져 내려왔다. 아울러 예전에 도가에서는 제자를 거느리는 것이 비교적 심하게 했기 때문에 금생에 그를 보자 내 마음이 언짢아졌던 것이다.

예전에 한 가지 잘못을 저지르면 당문화 식으로 자기비판을 한번 하고 자책하고 원망했는데 이는 정말 지혜가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를 사용해 진정으로 심층에서 자신을 찾지 않았다. 이제야 비로소 수련에 대해 조금 알 것 같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각지설법 9》〈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오직 ‘안으로 찾아야’만 집착을 볼 수 있고 뿌리에서부터 그것을 제거할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