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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신우(新宇)

【정견망】

최근 한동안 우리 시(市)에서 각종 병업(病業) 상태의 수련생들이 나타났고 또 일부 동수들은 세상을 떠났다. 이에 대해 많은 동수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어떤 동수는 ‘세 가지 일’을 아주 잘했으며 상당히 ‘정진(精進)’하지 않았는가? 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에 대해, 동수들마다 인식이 서로 다르다. 지금 여러 사람들의 인식을 한번 정리해보았으니 동수들이 법을 스승으로 삼고 경계로 삼아 수련 상태를 바로 잡아 정법수련 속으로 돌아가 자신의 경지를 제고하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1. 착실한 수련과 법 실증

우리 시 동수들을 보면, 법 공부에 마음을 쓰고, 법리가 명확하며, 일에 봉착하면 자신을 찾으며 끊임없이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는 그런 동수들은 늘 겸손하고 자상(慈祥)한 상태를 보여준다. 그들은 늘 세 가지 일을 잘 견지하며 종종 동수들과 법 공부와 수련 체험을 교류하면서 대륙에서 “사람마다 모두 협조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들은 병업과 마난에 직면했을 때,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자신을 대법제자라 생각하며, 일을 할 때면 늘 우선적으로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생각하고, 고층차의 이치로 자신을 요구한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오로지 법을 배우고 마음을 닦으며 아울러 원만하는 수단 ― 연공(煉功)을 하여 확실하게 본질적으로 자신을 개변하면 心性(씬씽)이 제고되고 층차가 제고되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수련이다.”(《정진요지》〈무엇이 수련인가〉)

어떤 동수는 다른 동수의 몸에서 문제를 보면 동수를 거울로 삼으며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자신을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는 제자로 여긴다.

이 부류 동수들은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정진요지》〈불성무루〉)하며 실제 행동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에 도달했다.

2. 일을 수련으로 간주

반면 주변에 보이는 일부 동수들은 법 공부, 발정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세 가지 일’을 모두 아주 잘한다. ‘삼퇴(三退)’ 명단도 매주 20여 명에서 때로는 30여 명에 달한다. 그러나 유독 이런 동수들에게 심각한 병업이 나타났는데 속인의 표현으로는 유방암, 반신불수, 췌장암, 골수염 등이다. 그들은 구세력의 박해를 당해 생활을 자립할 수 없으며, 다른 동수들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교류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발견했다.

(1) 어떤 동수들은 일을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가를 수련을 잘하고 못한 것(정진하는가 하지 못하는가)으로 간주하고 ‘안으로 찾음’을 배우지 못했다.

(2) 일부 동수들은 안으로 찾지 못하고 수구(修口)하지 않으며, 늘 자신의 ‘삼퇴’ 명단이 많다는 것을 과시하는데, 단지 자료만 배포하고 직접 대면 진상을 하지 않는 동수들을 우습게 본다.

(3) 어떤 동수들은 두려운 마음 때문에 날마다 법 공부와 발정념, 진상자료 배포만 할 뿐, 감히 나가서 대면진상을 하지 못한다.

(4) 일부는 법공부와 발정념만 할 뿐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하지 않는데, 체포될까 두렵고 가족이나 자녀에게 피해를 줄까 두려워한다.

(5) 어떤 동수들은 대법이 좋은 것을 알고 주변 동수들에게 많은 신적(神迹)이 나타난 것을 보았지만, 자신은 느끼지 못하기에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도가 부족해서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한다. 한손에는 수련을 잡고 있지만 다른 손에는 속인의 명리정(名利情)을 잡고 있다.

(6) 어떤 동수는 세 가지 일도 하지만 진상을 알리거나 청령(清零)할 때 여러 번 잡혔고 성명서를 여러 번 썼다. 법이 좋음을 알지만 진수하지 못하고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는데 명리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생사를 내려놓지 못한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한 일 자체가 수련은 아니다. 당신이 회사를 꾸리든 당신 대법의 항목이든 당신이 무엇을 하든, 이 자체는 수련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일하는 태도, 이런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는 대법제자 수련인의 표준으로 그것을 대하고 그것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 이것이 수련이다!”(《각지설법 15》〈2019년 뉴욕법회 설법〉)

3. 같은 일이라도 기점이 다르면 효과도 다르다

마찬가지로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는데 자비심(慈悲心)을 닦아 내심에서 우러나와 중생을 구도하는 이가 있는 반면, 남들이 다 나가는 것을 보고는 자신도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원만하지 못할까 두려워서 하는 이가 있다. 이 두 부류의 사람은 진상을 알리는 기점이 다르기에 효과도 다르다.

또 있는데, 2015년 ‘강택민 고발’ 기간에 참여한 대부분의 동수들은 정의를 수호하려는 마음을 품고 우주의 해악을 제거하고 공안・검찰・법원 인원을 구도하려는 마음을 품었는데 강택민을 공개적으로 심판해 파룬궁의 결백을 입증하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일부 소수 동수들은 자신이 원만하지 못할까 두려워 남들이 하는 것을 보고는 덩달아 함께 참여했다.

나중에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에서 고발에 참여한 동수들에 대한 정보를 현지 지방정부와 공안부문에 넘기고 현지 파출소 경찰이나 주민위원회 직원이 조사하러 왔을 때 앞에서 언급한 동수들은 출발점과 목적이 명확하고 두려움이 없기에 문을 열고 찾아온 현지 관계자들을 구도하는 효과를 얻었다. 반면 후자의 일부 개별적인 수련생들은 감히 문을 열고 진상을 말하지 못하고 여전히 박해에 반대하는 것만 생각했다. 내가 보기에 전자(前者)는 이번 사건을 구도하고 구도 받는 관계로 보았다면 후자(後者)는 이번 사건을 박해하고 박해받는 관계로 본 것이다. 당연히 일의 결과는 천양지차였다. 전자는 중생을 구도했지만 후자는 방문한 관계자들이 업을 짓게 했다.

사존의 자비로 수련생들에게 한 차례 또 한 차례 수련 기회를 주신 것이니 우리는 마땅히 소중히 여겨야 한다!

4. 법으로 우리 수련을 지도

교류를 통해 동수들은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홍음》〈착실한 수련〉)임을 인식했는데 동수에게 어떤 상태가 나타났든 기왕에 우리 옆에서 나타났다면 우리는 동수를 거울로 삼아서, 수련인의 법보(法寶)인 ‘안으로 찾음’을 사용해 자신을 한번 찾아보아야 한다.

내게 동수를 무시하는 마음이 있지는 않았는가? 우리의 신사신법(信師信法)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 우리는 법을 잘 배워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 2》〈교란을 배제하자〉)라고 말씀하셨다.

“당신이 수련자가 되려고 하면, 전적으로 당신 자신의 그 마음에 의거해 닦아야 하며, 전적으로 당신 자신에 의거해 깨달아야 하는데, 본보기가 없다. 다행히 오늘날 우리는 대법(大法)을 내놓았는바, 과거에는 당신이 수련하려 해도 말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당신이 대법(大法)에 따라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며, 수련할 수 있는지 없는지, 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 어느 층차까지 돌파하는지는 전적으로 당신 자신에게 달렸다.”(《전법륜》)

사존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아마 병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당신이 그것을 병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은 속인과 같은 높이로 되기 때문이다. 연공(煉功)과 진정한 수련, 특히 이런 상태에서는 그것이 병을 불러올 수 없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진정으로 병을 얻는 것은 정신이 7할이고 병이 3할이다. 흔히 사람의 정신이 먼저 무너져서, 먼저 안 되고, 부담이 아주 중하여 병세를 급격히 변화하게 하는데, 흔히 모두 이러하다.”(《전법륜》)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신, 노(新老) 수련생이 모두 대법(大法) 중에서 수련할 수 있고, 모두 공성원만(功成圓滿)에 이르기를 희망한다! 여러분이 돌아가서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수련하기를 희망한다.”(《전법륜》)

대법제자가 만나는 모든 것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동수들이 대법으로 가늠해서, 마음을 바로 놓아야만 당신은 비로소 정념이 생길 수 있고 법속에서 끊임없이 돌파함에 따라 당신의 정념이 갈수록 더 강해지고, 신통이 갈수록 더 커지며, 수련 층차 역시 제고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의 가장 좋은 수련 상태다.

“사부가 문으로 이끌어 들이나 수행은 개인에게 달렸으며”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관건은 당신이 업무나 생활에서, 사회 활동 중에서 심지어 법을 공부하거나 대법 항목에 참여하면서 또는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모두 우리 수련환경인데 당신이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했는지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아야 한다. 사존께서는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홍음》〈착실한 수련〉)라고 하셨는데 당신은 해냈는가?

현재 우리는 정법 수련과 중생 구도 및 법정인간(法正人間)의 서막이 막 열리는 시기에 처해 있지만 아직 공산사당(共產邪黨) 및 다른 공간의 사령(邪靈)이 완전히 소멸되는 종점에는 도달하지 못했고, 대법제자 정체(整體)의 신통(神通)이 크게 발휘되는 시기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 기간은 사존께서 몸으로 직접 감당해 가져다주신 소중한 시간이다. 또 아직 미혹의 공간이라 우리에게는 아직 수련할 기회가 있다.

우리는 법을 잘 배우고, 관념을 전변(轉變)시켜 각종 사람마음을 제거하고 진수(真修)하며 착실히 수련하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 지금 사부님께서는 오직 진정으로 수련하는 제자들만 관할하시는데 당신이 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으면, 그럼 당신은 곧 속인의 상태이고, 속인이라면 당연히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있게 마련이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며 현 단계에서 인식이니 법에 있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4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