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瀋陽)
【정견망】
우리는 때로 참음[忍]을 늘 말하는데 참음에는 어떤 함의(涵義)가 있는가? 개인적인 깨달음은 바로 당신의 사람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마음을 움직였다면 또 무슨 참음을 말하는가? 참음의 함의를 잃어버린 것이다. 모순 앞에서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마땅히 움직이지 말아야 할 생각을 움직이지 않았다면 당신은 곧 관(關)을 넘긴 것이다. 사람 마음을 움직였다면 당신은 바로 속인인데 즉 수련이 아니다. 고층차에서 보자면 수련이란 바로 마음을 움직이고 움직이지 않음에서 당신이 무엇을 선택하는지 보는 것이다. 바로 이렇게 분명하고 직접적이며 바로 이렇게 간단한 것이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은가?
만약 우리가 난(難)속에 있으면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면 그 어떤 집착이든 모두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을 느낄 것이며 심지어 귀신조차도 당신에게 손 쓸 방법이 없어 멀리서 보기만 해도 달아날 것이다. 왜 그런가? 왜냐하면 사람 마음을 움직이지 않음은 바로 법에서 수련하는 것으로 참음의 진정한 함의가 바로 부동심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작은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zhengjian.org/node/285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