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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 소식을 듣고 떠오른 것

심어(心語)

【정견망】

2024년으로 접어들면서 일본 대지진, 대만 대지진,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진들이 꾸준히 발생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게 어찌 된 일이지, 설마 지구가 진동 모드에 들어간 건가?”라며 농담을 던진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공개적으로 발표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서 찾을 수 있다.

여기서는 그중 일부만 인용해본다.

“현재 인간세상은 바로 성・주・괴・멸에서 ‘멸’의 최후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근대에 이르러 창세주가 인체(人體)를 이용해 우주중생을 구하려 할 때, 인체 중의 원래 생명 대다수는 ‘신(神)’이 전생(轉生)한 사람으로 대체되었다. 왜냐하면 인체가 고생 중에서 죄업을 없앨 수 있고, 동시에 바른 이치(正理)가 없는 중에서 신이 말한 정리(正理)를 지키며, 선량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생명이 제고되기 때문이다. 말후(末後)는 이미 도래했고, 삼계는 천문이 이미 열렸으며, 창세주는 이미 이런 사람을 선택해 구도하고 있다.”

인류에게 큰 재난이 발생할 때 보통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공능(功能)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징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각종 예언이 나온다. 이들 예언 중 일부는 정확하지만 일부는 그리 정확하지 않고 일부는 전혀 정확하지 않다. 특히 ‘진화론’과 ‘무신론’에 세뇌된 사람들은 “믿으면 존재하지만 믿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긴다.

하지만 신을 믿는 사람들은 묵묵히 자신의 언행을 돌아보고 선량한 본성으로 돌아가 사전에 어느 정도 대비하기 때문에 재난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멋대로 행동하고 심지어 온갖 악행을 저질러 최후에 “믿으면 존재하지만 믿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틀렸음을 자신의 생명으로 증명한다. 또는 이 말에서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음’은 재난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가리키는 것임을 증명한다.

예를 들어 2020년 대만 사람들은 중국 무한(武漢)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가 사람 사이에 전염되지 않는다는 중공의 엉터리 말을 믿지 않고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쓴 심각한 상황에서도 거의 손실을 입지 않았다. 하지만 무한 지역 주민들은 중공의 거짓말을 믿었고 이문량(李文亮)의 경고를 소문으로 간주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희생되었다. 즉 이렇게 죽은 사람들은 사실상 중공의 거짓말에 독해되어 죽은 것이다.

한 대법제자가 《사부님 은혜》에 쓴 글을 들어보니 전에 대법 사부님께서 대만에 가서 설법하실 때 시간 제약과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월담에 가서 그곳의 중생들을 구하셨다고 한다. 또한 《홍음》〈일월담을 거닐며〉란 시를 쓰셨다.

“맑은 호수에
노을빛 아름답게 비껴드누나
몸은 난세 속에 있나니
홀로 아름답기 참으로 어렵도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진상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거짓 선전을 믿었는데 그해 9월 대만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에 대만 총통 선거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대만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대선에는 정파의 차이는 있어도 사람들의 마음에는 선과 악의 구별이 있었다.

고인(古人)이 남긴 문장 “명계(冥界 저승)에서 50년 동안 지진을 준비해 왔다”는 글을 남긴 것은 중공이 죽어라 대선을 방해한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모든 거짓 선전을 듣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또 다시 중공 마귀의 속임수에 빠져 그것의 꼭두각시나 몽둥이 역할을 했는지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는 것이 아닌가?

대만은 중국대륙과 같은 뿌리와 맥을 갖고 있다. 중공은 파룬궁을 사교라 비방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잔인하게 박해했지만 대만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자유롭게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하고 진상을 전파하도록 선택했다. 이는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대만에 모인 파룬궁 수련생들이 펼친 인각 활동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비록 중공의 정보 봉쇄 때문에 대륙 사람들은 볼 수 없지만 전 세계가 보았고 하늘의 신(神)들도 보았다.

때문에 오늘 우리는 101 빌딩이 지진에도 무사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 건물이 쓰러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사실 대만 사람들의 선념(善念)이 쓰러지지 않은 외부 표현이다. 어떤 사람들은 첨단 기술과 건축 기술이 좋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 사람들의 마음에 선념을 품었기 때문에 사람이 비로소 책임감이 있고 비로소 기술 등 각 방면에 공력을 들인 것이다. 이는 중국대륙과는 다른데 중공의 부패한 정치 하에서 부실 공사가 끊임없이 속출한다.

지난 시기 일어난 일은 후세를 위한 교훈이다. 대만은 세계의 눈이며 전 세계가 대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지켜보았다. 그렇다면 우리 특히 현재 중국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여기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경문을 본 후 더 적극적으로 삼퇴를 전하고 9자진언(九字真言) 복음을 전달한다. 또 중국 지폐나 차량, 문고리에 진상 전단지를 넣고 또 어떤 이들은 길거리 곳곳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 진상을 알린다. 그야말로 당신 집문 앞에까지 전달해주는데 당신 자신의 선택을 보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9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