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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을 소홀히 한 교훈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어느 날 한 동수가 어느 명산의 관광지가 개방되었으니 가서 관광도 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우리 10명 동수들이 두 대의 차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동수들은 각각 조를 나눠 등산을 하는 한편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유리로 만든 잔도(棧道)에 도착했을 때 나는 좀 겁이 났다. 유리 잔도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이때 한 남자 동수가 말했다.

“괜찮아요, 아래를 보지 말로, 이리로 와요, 내가 끌고 갈 테니.”

다른 여자 동수 한 명도 겁에 질려 있었다. 그래서 나는 왼손은 남자 동수의 손을 잡고 오른손은 여자 동수의 손을 잡고 세 사람이 나란히 앞으로 갔다. 한 동수가 앞에서 우리를 웃으며 우리가 무서워하는 것을 기록으로 남겼다.

남자 동수가 말했다.

“당신이 촬영한 영상을 우리에게 보내줘요.”

그러자 동수가 “그건 안 돼요.”라면서 영상을 삭제했다.

절반 정도 걷자 더 이상 무섭지 않았고 남자 동수의 손을 놓았다. 길 끝에 다다랐을 때 직원이 인사하며 말했다.

“사진 인화하셨나요? 여러분들이 온 장면이 여기에 다 있으니 어느 곳을 인화하고 싶으면 하세요.”

당시 나는 신경쓰지 않았고 속으로 또 영상을 찍었구나 라고만 생각했다.

하산할 때, 나는 두통을 좀 느꼈고, 눈을 뜨고 싶지 않아서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았다. 나는 바로 하산해 입구에서 동수들을 기다렸다. 동수들이 진상을 마치고 충분히 놀고는 모두 도착했다. 두 대의 차로 돌아가는데 남자 동수가 몰던 차가 중간에 갑자기 멈췄다. 잠시 후에도 여전히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전화를 걸어 정비사를 부르자 밧데리가 나갔다고 했다. 나는 또 차멀미를 시작했는데 구토와 설사를 하고 싶어서 아주 힘들었다.

집에 돌아와서 그날의 일을 되돌아보니 우연이 아니었다. 동수들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것은 아주 잘 했지만 나는 두통과 차멀미를 느꼈고, 남자 동수 차는 갑자기 시동이 꺼졌다. 나는 안으로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들여다보았다. 아, 생각해 보니 유리 잔도를 지나갈 때 남자 동수의 팔을 잡은 것이 생각났다. 순간 섬광이 스쳐 지나갔고 뭔가 잘못임을 느꼈다.

평소 우리 가족과 그 동수는 매우 사이가 좋고 내게는 마치 오빠와 같아서 우리 사이에는 조금도 바르지 못한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전통문화에 따르면 남녀가 직접 물건을 주고받지 못한다. 나는 대법제자이니 더 엄격한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했다. 설사 유리 잔도를 건너가지 못하더라도 마땅히 함부로 이성 동수의 팔을 잡아서는 안 되는데, 그것은 단속하지 못한 것으로 작은 일을 소홀히 한 것이다.

우주에는 영상이 있고 모든 존재들이 다 대법제자의 일언일행(一言一行)을 주시하면서 신의 표준으로 대법제자를 가늠할 것이다. 깊숙이 뿌리를 파고 들어가니 내게는 여전히 닦아버리지 않은 사람의 것들이 많이 있었다. 남자 동수의 차에 문제가 나타났다는 것은 그도 틀렸음이 명확하다. 심각한 교훈으로 잘못을 알았으니 반드시 고쳐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