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추석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작사:수정(修靜)
작곡:천의(天意)
편곡:환귀(喚歸)
노래:여수(如水)
달이 차오를 때
비록 당신을 뵌 적은 없지만
꿈에선 늘 당신의 모습을 뵙니다
끊없이 넓은 바다도 제자들의 그리움 담을 수 없고
아득히 높은 하늘도 법도(法徒)들의 감사와 공경 담을 수 없습니다.
雖然我從未見過您
夢中卻常常出現您的身影
浩瀚大海裝不下弟子的思念
遼闊高天寫不盡法徒的謝敬
비록 당신을 뵌 적은 없지만
귓가엔 늘 당신의 당부가 울립니다.
천 년 강의 노래로도 당신의 자애(慈愛) 노래할 수 없고
만 년 봉무(峰舞 뛰어난 춤)로도 당신의 큰 은혜 찬양할 수 없습니다.
雖然我從未見過您
耳邊卻時時響起您的叮嚀
江歌千載唱不完您的慈愛
峰舞萬年頌不盡您的洪恩
아 위대한 성왕(聖王)이여
아 자비하신 사존이여!
달이 가득 찰 때면 그리움 더 진해지고
고대하고 고대합니다
다시 모일 그 순간이
하루빨리 올 날을
啊 偉大的聖王
啊 慈悲的師尊
月圓的時候思念更濃醇
盼望著盼望著
團聚的那一刻
早日來臨
원문위치: https://big5.zhengjian.org/node/29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