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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부 소감: “좋지 않은 것을 추구하지” 말아야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일부 사람이 연공(練功)할 때, 사상이 바르지 않아 그것의 생각에 부합(符合)할 때면, 그것이 와서 당신을 가르친다.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당신이 추구하지 않을 때는 누구도 감히 당신을 건드리지 못한다. 당신이 만약 사념(邪念)이 생겨 좋지 않은 것을 추구하면 그것이 와서 당신을 돕는데, 당신은 곧 마도(魔道)를 닦는 것이며, 이런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전법륜》)

자신이 과거에 가졌던 많은 사념(邪念), 즉 좋지 않은 것을 추구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 단락 법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이렇게 하면 아주 위험한 것으로 마도(魔道)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한 과거의 사념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항목에서 이기길 좋아하는 것은 사실 명리(名利) 등 좋지 않은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자아를 내려놓지 못한 것으로 마음이 대법을 실증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아를 실증하는 데 있다.

또 한 가지 사념은 더욱 완고한데 바로 외모에 집착하는 것이다. 내심으로 여전히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데 이것은 사실 명예, 영광, 칭찬 및 애정을 추구하는 것으로 추구하는 것이 다 아주 좋지 않은 것들이고 외모를 이용해 이런 것들을 얻어내려는 것이다. 나는 또 깨달았는데 외모에 대한 집착은, 일종 완고하고 강박적인 현대관념이다. 전통 사회에서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이런 것이 주류 가치관이 아니었다. 부모님 연배의 분들은 이런 관념이 아주 드물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5》〈하늘 길을 끊지 말라〉에서

“하늘로 돌아가는 길에 편견과 고집으로 발 묶지 말라”라고 하셨다.

미혹 속의 수련에서, 또 말법시기의 혼란한 세상에서 일부 동수들도 은연중에 이런 현대 관념에 독해(毒害)되어 있는데, 그 수가 상당히 많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제거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다년간 늘 이런 관념을 붙잡고 내려놓지 못한다. 바로 외모가 젊어 보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자신이 아주 젊어 보인다고 자랑스럽게 여기거나 또는 자신이 늙어 보이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나도 다년간 얽매여 있다가 최근에야 이런 관념을 철저히 내려놓았다.

법리로 자세히 생각해 보면 진상은 과거 나의 관념과 정반대임을 알 수 있다. 가령 외모가 나쁘면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경멸 받을 수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이로 인해 얼마나 더 많은 덕(德)을 쌓을 수 있겠는가? 그(그녀)의 내심이 괜찮다면 외모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반대로 만약 외모가 아주 좋은 사람이 덕을 중시할 줄 모르고 교만한 마음을 키워 우월감을 갖고 다른 사람을 깔본다면 그에게 무슨 좋은 점이 있겠는가?

한 사람은 외모 때문에 끊임없이 불이익을 당하고, 다른 사람은 외모 때문에 대가를 치르지 않고도 보다 많은 칭찬과 사랑 등을 얻으며 끊임없이 그것을 이용할 것이다. 생명의 궁극적인 목표는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생각해 보라, 어떤 상황과 심태가 하늘로 돌아가는 데 유리하겠는가?

나는 이 관념은 반드시 스스로 똑똑히 알고 난 후에야 진정으로 내려놓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삿된 물질을 초래할 수 있는데 수련이 도(道)와 어긋나는 것이다. 이 집착이 가져온 교훈도 아주 많은데 어떤 여자 동수는 60대로 아주 많은 대법 일을 했지만 늘 노화를 슬퍼하며 내려놓지 못했고 내심에 늘 매듭이 있어 나중에 세상을 떠났다.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내려놓은 후 내심이 마땅히 가죽 주머니(외모)에 대한 생각이 없어야 하며, 젊고 아름다운 이를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고, 늙고 못생긴 이를 싫어하거나 무시하지 않아야 하는데, 모두 중생이며 모두 조물주가 창조하신 소중한 생명이니 마땅히 일시동인(一視同仁 차별 없이 동등하게 대하는 것)으로 존중하고 공경하며 소중히 여겨야 한다. 미래가 어떻게 되는가는 매 생명의 심성에 따라 대법 속에서 위치가 놓여지는 것이지 가죽 주머니는 그 어떤 작용도 하지 못한다.

내가 깨달은 것은 그 어떤 추구도 모두 좋지 않은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사령(邪靈)을 불러들일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당신이 추구하지 않을 때는 누구도 감히 당신을 건드리지 못한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작은 체험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