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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만 대법제자란 이 가장 신성한 칭호에 부응할 수 있는가

—사부님 신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를 학습하고 외운 후

제갈명심(諸葛明心)

【정견망】

사부님의 신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가 발표된 지 이미 보름이 지났다. 우리 소조(小組)에서는 법을 공부한 후, 사부님 신경문에 대한 체회와 소감을 이야기했다.

몹시 부끄럽지만, 소조의 많은 동수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사부님의 신경문 외웠기 때문에 심득 체험에 아주 깊이가 있었고 나 역시 큰 계발을 받았다. 그래서 나도 신경문을 외우려 했다. 나는 외워야만 사부님 신경문의 보다 많은 내함(內涵)을 이해할 수 있다고 여겼다.

내가 외운 것을 돌이켜보면 잘 외우진 못했지만 그럭저럭 외울 수 있었다. 사부님 신경문을 외우는 과정은 또한 법을 더 잘 학습하는 과정인데, 어느 구절을 잊어먹거나 익숙하게 외워지지 않으면 다시 외웠고, 잊어먹거나 익숙하지 않은 곳이 바로 내가 주의해야 할 곳임을 일깨워주었다.

사실 내가 고향에서 신경문을 처음 봤을 때 당시 몇 명 동수들이 몇 번을 읽었지만 신경문에 대한 학습이 깊지 못했고 교류도 많지 않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고 이해하지도 못했다.

신경문 학습과 암기 및 소조 교류를 통해 나는 노년 동수들이 새벽 연공을 한꺼번에 끝내는 것을 견지하는 자율(自律)을 보았다. 이에 나도 새벽 연공 2시간 30분을 단번에 끝내기 시작했다. 새벽 연공을 한꺼번에 끝내 자신의 나태를 극복하고 안일한 마음을 닦아냈다. 새벽연공을 마친 후 하루 종일 활력이 넘쳤다.

신경문 학습과 암기를 통해 어떤 동수는 즉시 심성이 제고되어 가정 모순과 다툼이 줄어 들었다. 마치 사부님께서 신경문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대법이 세상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되는지 안 되는지 보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대법제자라는 가장 신성한 칭호를 주셨는데, 사부님께서는 “그는 최고 우주대법의 수련자”라고 알려주셨다.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 제 일위”를 해낼 수 있어야 한다. 법난은 우리의 사람 마음을 겨냥한 것으로 현재 이 관건적인 시각에 우리 국내와 국외 동수들은 참전해서 발정념을 강화하는 외에, 법을 잘 공부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중생 구도와 법 실증을 더 잘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해야만 난관을 지나갈 수 있다.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에서 우리는 모두 지금이 바로 관건 시각임을 인식했다. 교류하는 동안 우리 모 업무나, 가정생활 등 일체 일상 활동 중에서 만나는 모순 역시 관건적인 시각임을 인식했는데 우리가 뛰쳐나와 문제를 볼 수 있는지 진정으로 수련인의 심태로 대할 수 있는지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요구해야 한다. 그 어떤 정황에서 만난 모순이든 여전히 사람의 옳고 그름을 강조하면서 불평한다면 그것은 가짜 수련이고 성심껏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망치는 작용을 한 것이 아닌가? 일상생활에서 어떤 일 때문에 쟁론이 그치지 않고 마음이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억울하다면 생활 속 고생을 자신에 대한 불공평으로 여긴 것이 아닌가? 그럼 어떻게 수련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신경문에서 말씀하셨다.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모두 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모두 수련인으로서 스스로를 단속하고, 모두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여, 난관(難關)을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수련인이 마땅히 보여야 할 모습이다. 이것이 위덕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당신들이 반드시 넘어야 할 관(關)이기 때문이다.”

나는 모두 다 정체적으로 제고하는 것만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이며, 이는 단지 개인이 잘하는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매 사람이 스스로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마땅히 주변 동수들에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마땅히 더 큰 자비와 사랑으로 성심껏 수련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을 일깨워 모두의 인식이 올라가게 해야 하며, 이 만고(萬古)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게 해야만 사부님의 은혜에 부응할 수 있다고 본다!

신경문에서 사부님께서 “왜냐하면 이것은 당신들이 반드시 넘어야 할 관(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마치 용병의 신 한신(韓信)이 병력을 배치한 것처럼 오로지 서로 잘 협력해야만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마치 션윈(神韻)에서 모두 각자 역할이 무엇이든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를 원용해 세계 제1의 쇼를 성취할 수 있었던 것과 같다.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하든, 평소 일상생활 속에 있든, 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두 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모두 수련인으로서 스스로를 단속”할 수 있다면 모두 성숙해질 수 있고, 청성해질 수 있으며, 신(神)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해야만 사부님께서 만드신 신우주의 정각(正覺)이 될 수 있다. 사람 마음을 모두 제거하고 신념(神念 신의 생각)으로 일체를 대한다면 이번의 소위 법난(法難) 역시 사부님의 장계취계(將計就計)로 대법제자를 원만하게 하는 졸업 시험이 될 것이다.

우리 함께 정체를 형성해, 가급적 법공부 소조에 참여해서, 성심껏 법을 잘 배우고, 시시각각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세 가지 일을 더 잘해서, 이 관건적인 시각을 엄숙하게 대해, 가장 신성한 대법제자의 칭호에 부응하고,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개창(開創)하신 가장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걸어갑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