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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환경을 개창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동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일에 대해 자신의 얕은 인식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동수들과 나누고자 한다.

2024년 11월, 우리 지역 같은 향(鄕)에 사는 70대 여성 동수 두 명과 시내에 사는 남자 동수 한 명(이하 A, B, C 로 호칭)이 뇌출혈 병업가상으로 가족에 의해 병원에 입원했다. 이들은 모두 720 이전 법을 얻은 노제자들이다.

1. A 동수는 퇴원

A 동수의 손자는 어렸을 때(현재 고등학생) 백혈병을 앓았다. A는 사부님께서 그 아이를 구해 주실 수 있다고 믿었고 손자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를 외우게 했다. 그 결과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의 백혈병은 완치되었다. 이 일은 파룬따파의 신기를 실증했고, 온 가족(속인)이 대법을 깊이 믿게 했다. A 동수가 이 병업가상에 걸리자마자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A 동수의 남편은 즉시 대법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진심으로 A를 살려달라고 간청했다. 온 가족이 다 급히 9자진언을 외웠다.

병원에서 의사는 뇌수술을 권했지만, 남편이 이에 동의하지 않고 보존적인 치료만 요청했다. 입원 기간에 가족들은 A 동수를 위해 9자진언을 계속 암송했다. 결국 A는 빠르게 회복해 열흘 넘게 병원에 있다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2. 세상을 뜬 B 동수

이번에는 B 동수를 이야기해 보겠다. 그녀는 평소 세 가지를 빼놓지 않았고 밖에 나와 사람을 구하는 데 매우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어디서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가족들은 대법을 인정하지 않았다. 특히 딸의 아들(외손자)이 가장 반대했다. B 동수에게 병업가상이 나타나자마자 가족은 급히 그녀를 현 병원에 보냈다. 이 소식을 듣고 우리 도시에 있는 몇몇 동수들이 병동을 찾아가 발정념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외손자에게 발각되어 동수들을 쫓아냈다.

의사는 마찬가지로 B 동수에게 뇌수술을 권했다. 가족들은 주저 없이 수술대에 동수를 올렸고 결국 B 동수는 병원에서 사망했다.

3. 구도된 C 동수

도시에서 장사를 하던 또 다른 동수 C(50대 초반, 남성)가 있었다. 그도 작년 11월 말 갑자기 쓰러졌다. 그의 아내는 급히 구급차를 불러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는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최소 침습 수술을 통해 뇌의 혈전을 제거했다. 그는 거의 20일 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가 우리 주변에 있었기에 우리는 모두 매우 불안했다. 동수들은 마음속으로 이런 일을 겪은 동수를 구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사부님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는 그에게 법을 들려줄 방법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그는 다른 도시에 입원해 있었고, 너무 멀어서 우리가 갈 수 없었다. 게다가 그의 아내와 아들, 그리고 누님 가족들이 대법을 몹시 반대해 우리가 그를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기간에, 한 동수가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녀는 아주 냉정해서 아무 말도 듣지 않았다.

우리 몇몇 동수들은 함께 교류했다. 동수 C를 돕고 싶다면 먼저 그의 가정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하며 그의 아내가 대법 진상을 이해해 동수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한다. 더 나아가 그의 아내 역시 구도해야 할 중생이니 이 역시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우리는 동수 C가 농촌 출신이며, 가정이 그리 부유하지 않고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버지는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계시고, 어머니도 건강이 좋지 않아 반응이 둔하다. 아들은 막 외지 대학원에 입학해 돈이 필요했다. 그의 사업도 지난 2년 동안 부진했고, 저축도 없어서 아내가 외지에서 버는 월급에 의지해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또 집안에서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다. 가정주부 입장에선 정말 갑작스러운 일이고 설사가상이었다.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들었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우리는 C 동수 가족의 심정이 어땠을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 몇 동수가 몇천 위안을 모아 택시를 대절해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동수의 고향인 농촌으로 갔다. 어렵사리 동수 C의 누나를 만나 우리가 온 목적을 설명했다. 누님은 우리가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도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동생에게 돈을 주려는 것을 알고 너무 감동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우리는 C 동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었고 이틀 후, 내가 C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우리가 돈을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태도도 많이 누그러져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해하며 일부 대법에 저촉하는 말을 했다. 당시 나는 매우 침착했고, 서두르지 않았다. 게다가 전화로는 대법 진상을 너무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었다. 나는 먼저 여러 방면에서 몇 가지 이치를 설명했다. 그녀는 점차 우리의 진심을 느끼고 우리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며칠 후, C의 아내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재활 치료를 위해 우리 현(縣)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내가 C의 상태를 묻자 그녀는 비관적인 말투로 “아직 혼수상태로 아무 반응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나는 곧바로 사부님의 광주 설법 녹음이 담긴 작은 플레이어와 이어폰을 들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동수 C의 상태를 보고 나도 어안이 벙벙했다. 그는 마치 식물인간처럼 침대에 멍하니 누워 있었다. 그의 아내는 C가 뇌출혈뿐 아니라 또 몇 곳에 뇌경색이 있어서, 오른쪽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무 희망도 없다며 매우 우울하고 비관적인 상태였다.

나도 이 말을 듣고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가 아직 구원받을 수 있을까?’ 나는 대법은 무변(無邊)하며 사부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신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대법은 주원신(主元神)에게 주는 것인데 그의 주의식마저 청성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는 내 층차에 한계가 있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도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내가 일단 이곳에 온 이상 C의 아내를 먼저 구하자. 이에 그의 아내에게 대법의 진상을 말하고, 그녀의 마음속 의혹을 풀어준 후, 동수 C와 협력해 사부님 설법을 들려주라고 설득했다. 뜻밖에도 그녀는 흔쾌히 동의했다.

신기한 것은 동수 C가 사부님 설법을 듣고 나서 점차 의식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이어서 많은 동수들이 찾아와서 법에서 그를 격려했다. 어떤 사람은 그의 아내에게 돈이며 음식을 좀 주었고, 어떤 동수는 그녀에게 진상을 말하고 위로해 주었다.

나중에 그의 아내가 내게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언니, 당신들(대법제자)에게 더 일찍 연락하지 않은 것을 정말 후회합니다. 만약 제가 당신들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남편의 이번 일에는 제 책임도 있습니다. 만약 진상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를 그렇게 대하지 않았을 겁니다. 당신들은 하나하나 다 훌륭하고 아주 선량합니다. 제 친지나 심지어 친척들도 이렇게 못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이 기회에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더 분명히 알려주고, 그녀가 삼퇴하도록 도왔다. 또한 그녀는 C 동수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더 많이 들려주고, 동수들과 함께 법에서 교류하며, 9자진언을 더 많이 외울 수 있게 하라고 권했다.

이렇게 동수 C는 점차 청성해졌고 또 천천히 앉기 시작했는데 오른쪽 다리도 들고 오른팔도 약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몇 마디 간단한 말로 동수들과 소통하며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 주셨다고 말했다. 사람도 더 활기차고 낙천적으로 되었다. 내가 처음 그를 찾아갔을 때와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러한 변화를 보고 그의 아내도 당연히 매우 기뻐했고 신심이 생겼다.

나는 동수 C의 변화를 직접 보았고, 대법의 위력을 직접 견증하고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견증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원에 감사드린다!

결론

이상 몇몇 동수들에게 일어난 몇 가지 일을 통해 나는 대법 수련은 아주 아주 엄숙하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나는 A와 B 두 동수를 모르고, 그들의 수련 상태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동수 C가 이렇게 큰 혼란에 빠진 이유는 평소 자신의 수련을 소홀히 하고 휴대폰으로 속인들의 영상과 소설을 보는 데 집착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교훈이다!

동시에, 사존께서 신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에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을 깊이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대법제자의 칭호는 가장 신성한 것이다. 그는 최고 우주대법의 수련자이며, 그는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을 생명의 근본으로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 제 일위이다.”

이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은 단순히 날마다 거리에 나가거나 거리를 활보하며 사람을 구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련하지 않는 집안의 가족들도 구해야 한다! 그들은 아마 우리가 신(神)이 되는 것을 돕기 위해 광명을 포기했을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대법의 반대편에 서서 우리가 바른 일을 하는 것을 방해하게 둔다면 이는 대법에 대한 죄가 아닌가?

하지만 내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우리 지역에서는 여전히 많은 노동수, 7·20 이전에 법을 얻어 사람을 구도하는 최전선에 선 노제자를 포함해서, 아직까지 가정 환경을 제대로 개창하지 못했고 어떤 가정은 여전히 큰 모순을 겪고 있다. 때로 이런 문제를 이들 동수들과 이야기하면, 그들 역시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알지 못해 매우 괴로워했다. 또 어떤 동수는 입만 열면 가족이 고집이 세고 진상을 듣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또 어떤 동수는 평소 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집안일을 많이 하며 맛있는 음식과 옷을 사주지만, 진상을 말하기만 하면 제대로 통하지 못한다고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

본인의 이런 얕은 인식을 여러분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우리가 끝없이 집안 일을 하면서 가족들이 잘 먹고 잘 입고 편안하게 살게 해야만 법을 실증하고 그들이 대법을 인정하게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물론 우리는 어디서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정법 수련은 진수제자(真修弟子)에게 단지 좋은 사람이 되는 것만이 아니다. 특히 지금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는 더 높다.

나는 가정 환경은 정말 우리 스스로 개창(開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환경은 우리가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할 좋은 곳이다. 당신이 이 위치를 어떻게 놓느냐에 달렸다. 만약 정(情)속에 빠져 있다면 당신이 아무리 잘해도 이 환경을 개창하기란 아주 어렵다. 만약 이 정에서 뛰쳐나와, 매사에 법으로 자신을 요구한다면 틀림없이 환경이 달라질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정진요지》)라고 말씀하셨다. 매사에 먼저 자신을 찾고 우리가 제고해 올라가면 그들은 곧 변할 것이다. 이것은 확실하다. 속담에도 “당신이 변하면 그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사부님께서도 말씀하셨다.

“속인은 “상유심생”이란 이 한 층의 뜻을 모르는데, 실은 바로 자신의 요소가 자신의 환경을 바꾼다는 것이다.”(《에포크타임스 회의 설법》)

나는 이 방면에 깊은 체험이 있지만 여기서는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다. 물론 다른 요소들이 있을 수 있으니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이상은 현재 층차에서 본인의 인식이다. 만약 편향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