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회탐구시리즈: 대궁을 유람한 과학자
작가:항밍
【정견망 2007년 3월 29일】
내 친한 친구 중에 학자가 있는데 그녀는 일이 바빠 여러 번 예약을 하였다가 마침내 우리는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 잡은 그녀의 집에 모여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가 호기심에 최면을 시도해 보기로 했다.
그녀는 최면에 빨리 빠져들었다. 그러나 의외로 삼계 내의 생사윤회 역사를 보지 못했고 화살처럼 빠른 속도로 우주 대궁으로 진입해 넓디넓은 우주를 보며 노닐게 되었다. 우주는 정말로 끝없이 넓어 아무리 가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자기가 끝없이 거대함을 느꼈는데 전반 천체(天體)에서 생명은 단지 그녀 혼자만 조용히 바로보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넓디넓은 우주에서 그녀는 별 사이를 여러 차례 왕복했다. 처음에는 그녀의 몸이 매우 깊고 깊은 우주 중에 들어가더니 나중에는 밝은 별들을 매우 많이 보았다. 이때 내가 “당신이 대응된 것은 어느 별인가?” 하고 묻자 그녀는 많은 밝은 별들이 지금은 어두워지고 있는데 오직 하나만 밝게 빛나며 한줄기 분홍색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 그 빛은 먼 변두리에서 그녀의 눈앞으로 쏘아져 나왔는데 눈을 자극하지 않고 오히려 친근하고 따뜻하다고 했다. 당시 나는 왜 하나의 별만 여전히 밝은지, 또 왜 분홍색 빛을 발하는지 좀 궁금했다. 우주 천체는 정말로 오묘하기 그지없다!
전체 최면 과정 중에 그녀는 여러 차례 우주 천체와 우리 이 공간 사이를 왔다 갔다 했으며 또 끊임없이 나에게 일부 산수경치와 희미한 흰 집을 본다고 했으며 또 영어로 “Iam so enjoy traveling through in the space(나는 이 공간을 여행하는 게 너무나 즐거워.)”라고 했다. 또 그녀는 디즈니랜드의 모형 우주와 같은 곳을 지나다니는 것 같다고 했다.
나중에 휴식을 취한 후 그녀는 눈을 떠서 자신의 집이 아직 있는 것을 보고, 또 천장을 올려다보고 이불을 만져보고는 “이건 영화나 디즈니랜드에서 본 것이 아니야? 난 최면을 한 번 더 해보고 싶어!” 라고 말했다. 나는 물론 흔쾌히 동의했다.
그녀는 재빨리 최면상태에 도달하여 말했다. “나는 내가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알지만 또 화살처럼 빨리 날아올라 가고 있어.” 그녀는 이번에 또 광대한 우주 궁체를 보았는데 두뇌는 고도로 청성하며 집중이 되어 서술하는 것은 결코 환각이 아니며 일종의 직접 경험 같은 것이었으며 끊임없이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하는 도중에 미소를 지으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것을 느꼈고 우주 창궁(蒼穹)의 광대함과 인류가 보잘 것 없으며 과학이 매우 협애한 것을 느꼈다.
이번 최면은 우리에게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과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지니고 대학에서 일하는 과학자로서 그녀가 미신이나 환각으로 이런 실천을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예를 들어 증명해준다. 최면 중에 그녀는 몇 차례 눈을 떠 자기가 환각 중에 있지 않고 오히려 청성하고 사유가 혼란하지 않으며 신체가 움직이는 중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그녀가 이번 최면 중 매우 유감스러운 것은 자신이 삼계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생명윤회의 경험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발표시간:2007년 3월 29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3/29/429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