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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인자(仁慈)하지 않은 가상공간

우화

【정견망】

몇 년 전만 해도 “가상공간”이라는 용어는 컴퓨터 전문가들이나 이해할 수 있었다. 오늘날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으로 가상공간은 점차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수용되고 있다.

인터넷[網絡]은 전 세계의 수많은 컴퓨터와 다양한 규모의 네트워크를 하나의 통합체로 연결하여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리소스, 정보 리소스의 글로벌 공유를 실현한다. 인터넷은 실제 가상공간을 구성하며, 인류가 생존을 의지하는 지구를 말 그대로 지구촌으로 바꿔 놓았다.

인터넷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 모든 분야와 사람들의 가정생활에 영향을 미쳤다. 당신이 누구든, 인터넷은 당신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온라인 도서관에서 유명한 고전 작품을 감상하거나, 최신 학술 동향을 검색할 수 있다. 여가 시간에는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관심 있는 영화를 온라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심심할 때는 온라인에서 친구와 채팅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온라인 학습, 온라인 구독, 온라인 쇼핑, 온라인 주식 거래, 온라인 티켓 예약 등 거의 모든 것을 포괄한다. 그렇다면 인터넷의 미래는 무엇일까? 어떤 전문가나 학자도 쉽게 결론을 내리기 어려울 것이다.

인류의 삶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이 가상공간이며,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사는 실제 공간을 지배할 수도 있는 것도 이 가상공간이다. 이 모든 것은 공포 소설이나 판타지가 아니라, 단계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현실이다. 요즘 사람들은 가상공간이 가져다주는 작은 혜택에 중독되어 있다. 컴퓨터 바이러스, 해커의 침입, 청소년 인터넷 접속의 단점 등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경고되고 있지만, 가상공간의 유혹은 너무나 커서 거의 모든 사람이 이 거대한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공지능, 생명공학, 생물학적 컴퓨터, 로봇공학, 유전공학의 급속한 발전은 윤리적, 도덕적, 사회적 측면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표면적으로는 인류에게 이익을 가져다주겠지만, 이렇게 창조된 물질은 오히려 인류에게 극히 큰 해악을 끼칠 것이다.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변화시키고 있다. 과학 연구자들이 존경을 받지만, 기술을 이용해 가상공간을 무자비하고 불친절한 공간으로 바꿔 이익만 추구하는 일부 무모한 이들도 있다. 과학과 기술의 양날의 검 효과는 언제나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때쯤이면 양날 검의 손잡이는 이 가상공간의 손에 쥐어지고, 인간과 무모한 사람들은 양날의 검의 어린양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컴퓨터 가상공간은 왜 이렇게 작용할 수 있는가? 본질적으로 말하자면, 가장 중요한 것과 관련이 있다. 주지하다시피 숫자, 문자, 데이터, 목소리,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려면 반드시 이런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신호인 ‘0’ 또는 ‘1’로 변환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컴퓨터에서 자료를 처리, 변환, 제어하거나 저장할 수 있다. 컴퓨터가 궁극적으로 저장하는 것은 디지털 신호인 ‘0’ 또는 ‘1’이다. 즉, 가상공간에서 가장 본질적인 것은 디지털 신호인 ‘0’과 ‘1’의 무수히 많은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된다. 아무리 아름다운 그림이니 신나는 노래, 아주 뛰어난 소설이라도 컴퓨터에서는 단지 ‘0’과 ‘1’의 다양한 조합에 불과할 뿐이다.

여기서 ‘0’이나 ‘1’은 신비로운 것이 아니라 단지 상징적 기호일 뿐이다. 수학에서 말하는 이진법(二進法) 기호다. 전기회로에서 ‘0’은 낮은 전위를 나타내고 ‘1’은 높은 전위를 나타낸다. 중국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0’은 음(陰)을 대표하고 ‘1’은 양(陽)을 대표할 수 있다. 또 다른 형식에서 ‘0’은 무(無)를 대표하고 ‘1’은 유(有)를 대표할 수 있다. 즉, ‘0’ 또는 ‘1’은 단지 두 가지 상대적인 상태를 나타낼 뿐이며, 바로 이 두 가지 상대적인 상태가 서로 다른 조합을 형성하여 세상의 모든 사물의 다양한 상태와 다양한 정보를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두 가지 상대(相對)적인 상태는 생물계의 다양한 생물체에 널리 존재한다. 가령 양전기와 음전기, 양전자와 음전자, 양성자와 반(反)양성자 등과 같이, 미시 세계와 다른 공간에도 기묘하게 존재한다. 인류 자신을 포함해서 이 물질세계의 수많은 변화를 지배하는 것도 바로 이런 두 가지 상대적인 상태다. 무형과 유형의 물질을 통제하고 조종하며 지휘하는 것도 바로 이 두 가지 상대적인 상태다.

생물학 연구에서 생물체 내에서 전기적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과학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생물의 기억이 저장되는 방식도 ‘높고’ ‘낮은’ 전위 상태, 즉 ‘0’ 또는 ‘1’의 디지털 상태다. 이는 컴퓨터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으며, 두 장치는 쉽게 소통할 수 있다. 생명공학은 가상공간과 생물 뇌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 사이에 소통의 다리를 건설했다. 현재 이 다리는 활발하게 건설되고 있다.

일단 가상공간과 생물 뇌의 기억 저장공간 사이의 상호 정보 전송, 교환, 데이터 처리 및 저장이 실현되면, 불가피하게 아주 끔찍한 결과가 발생할 것이다. 즉, 누가 누구를 통제하는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가상공간은 비록 인간이 창조했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높은 지혜가 집중되어 있다. 컴퓨터 자동 프로그래밍 기술과 생명공학의 발달로 가상공간에서 언제든지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사람과 다양한 사물을 처리하기 위한 기능적 프로그램을 수시로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발전한다면 미래는 가상공간에 의해 지배받을 것이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그의 지혜를 가상공간 전체가 형성한 지혜와는 비교할 수 없다. 비록 아직은 컴퓨터의 지능 수준이 높지 않고 아직 인간의 뇌와 비교할 수 없지만, 인류의 이러한 과도한 추구와 발전은 우려스럽다.

가장 진보된 컴퓨터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분야는 금융 분야다. 수많은 거래 모델과 기술이 끊임없이 적용되고 테스트되고 있으며, 인류의 재산이 가상공간으로 흘러가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인간 복제[클론인간]다. 지금 사람들은 이미 분자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 유전자 기술과 바이오 컴퓨터 기술은 복제된 인간의 뇌 기억 저장 공간과 가상공간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것이다. 그때쯤이면 클론은 살과 피를 가진 로봇이 되어, 가상공간 전체에서 형성된 모든 지혜를 그 자신에게 집중시킬 수 있게 되고, 인간이 그런 클론을 통제하기란 불가능해질 것이다. 도리어 그가 사람을 조종하고, 사람의 이기심, 탐욕, 무능함을 이용해, 그때의 첨단 기술을 사용해 사람들의 사상을 개조시켜 인류를 그것의 노예로 만들 것이다.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생각하고 하는 모든 일이 컴퓨터에 표시될 수 있고, 모든 것이 가상공간에 노출될 것이다. 아직 이런 단계까지 도달하려면 먼 길이 남았지만,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여기서 마땅히 지적해야 할 것은 인터넷이 인간 사회에 가져다준 수많은 혜택을 부정할 수 없고, 생물학과 생명공학 기술이 인간에게 가져다준 축복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전 세계 과학자들에게 첨단 연구 분야에서 인간의 윤리와 도덕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 윤리와 도덕은 과학과 기술이라는 양날 검의 진정한 자루이기 때문이다. 이 자루를 꼭 잡아 인류가 이 양날의 검에 의해 멸망 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인류의 기술, 비밀, 사생활 등 모든 것이 하나둘씩 파괴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의 탐욕과 욕망은 다른 무엇보다도 더 크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의 도덕성을 빠르게 쇠퇴시켰고, 인류는 정말로 매우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를 통해 우리는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이 진정으로 인류를 위해 생각하고,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오셨음을 알 수 있다! 리훙쯔 대사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인류의 일절 좋지 않은 근원은 바로 사람의 도덕이 부패했기 때문이다. 만일 이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인류의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만일 이 문제에서부터 시작한다면 인류의 어떠한 문제든지 다 해결할 수 있다. 이 문제인가 아닌가? 여러분 생각해 보라.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모두 자신을 단속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면 그 사회가 어떠한 모양이겠는지 당신이 생각해 보라. 무슨 법률이 필요하겠는가? 경찰이 필요하겠는가? 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단속하고 자신이 자신을 책임지고 있는데. 하지만 정치 선전이나 강권 통치는 마찬가지로 도덕을 승화하지 못 하게 하고, 반대로 졸렬하게 할 것이다. 세계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발전해 옴에 사람들은 모두 법치가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것은 방법이 없는 방법이다. 몇 천 년을 발전해 온 인류이지만, 과거에는 사람을 관리하는 그처럼 많은 법률이 없었다. 다만 간단한 왕법(王法)이 있었으며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은 德(더)였다. 그러나 옛사람의 도덕은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고상했다.”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인류의 근본적 출로는 어떤 법으로 사람을 단속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천하에 더(德)를 닦는 것이다.” “인류의 사회문제는 너무나도 많은데, 유일한 출로는 바로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는 것이다.” (《뉴욕 좌담회 설법》)

“사람에게 도덕규범이 있게 된 것은, 사람이 좋지 못한 일을 하면 천국으로 가지 못하고 지옥에 빠져서 응보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다. 사람은 스스로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단속함으로써 인류도덕을 수호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사람이 일단 이러한 것을 믿지 않고 신을 믿지 않는다면(그러나 신은 진짜로 존재한다), 사람이 신을 믿지 않는다면, 아주 두려운 것이다! 사람은 어떤 나쁜 짓이든 모두 감히 하며 그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여겨 나쁜 짓을 한다. 현대과학이 육성해 낸 새로운 세대의 사람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살인, 방화하며 나쁜 짓을 한다. 사회상에는 무슨 마피아조직이 출현하였고, 마약흡입, 마약판매, 매음 등 무슨 짓거리든 다 있다. 난잡한 것들은 마음 내키는 대로 무슨 짓이든 다 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사회가 두렵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과학이 우리들에게 가져다 준 최대의 재난이다. 왜냐하면 과학은 신의 존재를 실증하지 못하고 德(더)의 존재를 실증하지 못하며 인과응보(因果報應)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런 문제를 말하면 사람들은 과학이라는 큰 몽둥이를 휘둘러 당신을 칠 것이며, 미신이라고 할 것이다. 인류의 도덕이 갈수록 없어지고 사회가 누구도 수습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게 됨으로써 사람 역시 가장 위험한 때에 이르게 되었다. 왜냐하면 신은 이런 인간과 짐승 사이의 변이(變異)된 인류가 존재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여기에서 단지 여러분에게 이 이치를 말해줄 뿐이지 인류의 학문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겠다. 과학을 미신하지 말라. 그것은 현존의 물질공간의 일정한 범위 내에서 인류사회로 하여금 일부 개선을 가져오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에 상응하여 가져온 재난은 무척 크다. 방금 내가 가리킨 것은 사람이 보지 못하는 재난이다. 사람이 볼 수 있는 재난, 예컨대 환경의 오염, 자연계의 파괴 역시 상당히 두렵다. 이 과학은 아주 많은 일련의 사회문제를 가져왔다. 사람의 관념은 한 번에 되돌려 세우기가 아주 어렵다. 신수련생들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나는 더 말하지 않겠다. 사회의 많은 문제가 모두 과학이 가져온 것으로서 아주 두렵다. 당신이 신을 믿지 않지만 신은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존재하고, 방대한 우주 도처에 모두 신(神)인바, 없는 곳이 없다.”(《유럽법회설법》)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오늘날 인류의 과학은 바로 그것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왜 외계인은 사람에게 지금 이런 과학적인 것을 만들어주었는가? 왜냐하면 그것의 성체는 이런 것이며 그것은 그것을 이 성체로 갖고 와서 최후에는 사람을 대체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체가 아주 완벽(完善)하고 완미(完美)한 것을 발견하였다. 때문에 그것은 인체를 가지려 하고 그것은 최후에 사람을 대체하려고 한다. 사람의 분자세포의 한 층차 중에 그것들의 것을 넣는데 지금 이미 이렇게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큰 면적으로 형성되었다. 때문에 내가 오늘 당신들을 제도함에 또 단지 당신들에게 자신이 제거하려는 모든 집착심의 문제, 업력의 문제를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나는 또 이런 것들을 청리(淸理)해 주려 한다. 인류의 발전은 아주 두렵다. 언젠가는 컴퓨터가 사람을 지휘할 것이다. 지금의 발전은 이미 이 추세이다. 사람은 곧 컴퓨터, 기계의 노예가 되고 마지막에는 외계인에 의해 대체된다. 왜 컴퓨터의 발전이 이처럼 빠른가? 사람의 머리가 갑자기 그처럼 활성화되었는가? 모두 외계인이 사람의 사상을 조종하여 만들어낸 것이다.”(《유럽법회설법》)

“왜 외계인이 있을 수 있는가? 어떤 외계인은 바로 그런 성체에서 생긴 것이다. 또 어떤 외계인, 그것은 왜 늘 지구에 오는가? 왜냐하면 그것이 예전에 지구인이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이 지구가 아니라, 지구 이 위치에 있던 예전의 지구이다. 이 지구는 이미 여러 번 바뀌었다. 매 한 차례 바뀔 때마다 모두 일부 생명이 있게 되는데 신이 만든 부동한 형상의 생명이었다. 우리 지금의 사람과 비슷한 것도 있고 또한 부동한 생명체를 만들어냈다. 일부분은 당시에 비교적 좋았기 때문에 그를 보존시키고 그를 없애버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에게 다음번 지구의 인류발전 시기로 들어가게 할 수 없어 그를 다른 성체로 보냈다. 매 한 차례 모두 이렇게 하였다. 동시에 이 우주에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는 부동한 시기의 지구상의 사람이었다. 바로 이 목적이다. 그러나 그들에 대한 방임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발전하게 되었다. 그들의 기획 중에서 각양각색의 과학방법이 만들어졌는데 우리 지구 이런 식으로 된 것도 있고 또 다른 형식도 있는데, 각양각색의 발전방식이다. 물론 그것들은 과학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부르는 이름은 그것들의 언어이고 그것들의 개념이다. 이런 것들이 갈수록 더욱 나쁘게 변했고 우주대법을 빗나감에 따라 그것들도 갈수록 더욱 나빠졌다. 때문에 전체 외계인은 모두 철저한 제거 중에 있으며 전체 우주는 모두 그것들을 청리(淸理)하고 있다.”(《유럽법회설법》)

진상을 찾으세요

하늘도 땅도 망망한데
세상 사람 어디로 가는가
미혹 속에 길을 잃었으니
방향을 알려거든 진상을 찾으세요
부유하건 가난하건 모두 마찬가지
큰 난 닥치면 숨을 곳 없어라
그물 한쪽 열려 있으니
어서 빨리 진상을 찾으세요

(《홍음 3》)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13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