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정견망】

2005년 4월 28일, NASA에서 2003년 12월 6일 찬드라 X선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한 상호작용하는 쌍성의 X선 이미지를 공개했다. 왼쪽은 찬드라 X선 이미지이고, 오른쪽은 항성계의 상상한 이미지다. 고도로 진화된 적색 거성 미라 A와 백색 왜성인 미라 B는 65억 마일(명왕성과 태양 사이 거리의 약 두 배) 떨어져 있으며, 지구로부터 420광년 떨어져 있다. 미라 A의 항성풍에서 나온 일부 물질이 미라 B를 둘러싼 성장하는 원반에 포획된다. 동시에 미라 B가 미라 A의 물질을 끌어당겨 두 별을 연결하는 성간 다리를 형성한다.
참고자료: http://www.spaceflightnow.com/news/n0504/28interacting/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2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