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大連)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이다. 사부님을 따라 어려움 속에서도 대법(大法)을 수련해 온 지 28년이 되었다. 지난 수련의 길을 되돌아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위대한 사존(師尊)께서는 늘 제자 손을 잡고 대법의 법리로 한 걸음 한 걸음 오늘까지 이끌어 주셨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나를 위해 치르신 엄청난 감당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더 정진해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해 정법 최후의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걸어야 한다. 오직 이것만이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다.
1. 푸른 하늘로 날아올라 집으로 돌아가자
얼마 전, 아침 연공을 마치고 가부좌하며 6시 정각 발정념으로 자신을 청리한 후 우연히 창밖을 내다보았다.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약간 떠 있었다. 그때, 동서로 빠르게 다가오는 커다란 비행체를 보았는데 형형색색의 장식을 달고 있었다. 바로 내 앞에 도착했을 때 그것이 날아올랐다. 약 20~30미터 상공에서 5초 정도 멈췄다가 다시 서쪽으로 날아갔다.
순간, 나는 의념 속에서 어떤 생각이 스쳤다.
‘풍선인가? 연인가? 아니야!’
비록 똑똑히 보진 못했지만, 확고한 의념(意念)이 떠올랐다. 그것은 바로 비천(飛天)이었다! 당시 내 마음은 아주 평온했고, 아무런 동요도 없었다. 그렇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더러 용맹정진해서 자신의 진짜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격려하신 것이다.
나는 자신이 이런 광경을 목격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내가 이를 통해 깨닫도록 일부러 배치하신 것임을 깊이 깨달았다. 우리는 모두 대궁(大穹) 깊은 곳에서 층층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생생세세 법(法)을 얻고 서약을 실현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다. 우리는 인간 세상에서 단련해, 소업하고, 고생을 겪으며, 고생을 낙으로 삼아 신체(神體 신의 몸)를 새로 만들고 속세에서 며칠 머물다 총총히 떠나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집은 천상에 있고, 오직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고 표준에 도달해야만 되돌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너는 진수(真修)제자인가? 너는 백분의 백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가? 수련 과정에서, 마난과 관을 넘는 속에서 첫 일념이 인념(人念 사람 생각)인가 아니면 신념(神念 신의 생각)인가?”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죄송합니다, 사부님! 제가 해내지 못했습니다.”
수련 과정에서 나는 때로는 정진했고, 때로는 게으름을 피웠다. 관건 순간에는 후천적인 관념이 여전히 우위를 차지했다. 나는 매 차례 제고할 기회를 놓친 것을 몹시 후회하고 자책했다. 하지만 나는 주불(主佛)의 제자로서 신(神)의 길을 걷고 있으니 장차 신우주의 불(佛), 도(道), 신(神)이 될 것임을 자신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수련 과정에서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다.
나는 또한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직계 가족임을 깊이 느꼈다. 자비하신 사존께서는 생생세세 끊임없이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점오(點悟)해 주시며 우리를 계발해 주셨다. 제자들의 성취를 위해 온갖 마음을 다 쓰셨고 우리더러 미혹에서 걸어 나올 수 있게 하셨다. 나는 사부님이 친부모보다 더 나음을 절감한다. 마음속에서 감사의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매번 수련 중에 병목, 고통, 관을 넘지 못할 때마다 나는 스스로에게 반복해서 묻는다.
“누가 나의 진정한 친인(親人)인가? 부모인가? 자녀인가? 형제자매인가?”
아무도 아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잘하든 못하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원은 모두 연분(緣分)으로 온 것으로, 당신을 돕고, 당신을 성취 시키며, 수련 환경을 만들어 원만을 향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감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또한 구원받을 생명이자 당신 세계의 중생이다. 위대한 사존과 위대한 법(法)은 끊임없이 나를 일깨워 내가 하나하나의 관(關)을 극복할 수 있게 하셨다. 사존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신 엄청난 희생과 감당에 대해 고마운 마음은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금생(今生)에 위대한 사존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이고 얼마나 큰 행복이며,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너무 많고 너무 많은 것을 주셨지만 우리가 아는 것은 너무나도 적고 적다.
위대한 사존께서는 나의 지혜를 열어 주어 나더러 진상을 볼 수 있게 하셨다. 신(神)은 진실로 존재하며, 바로 우리 앞에 계신다. 진수제자라면 모두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단지 우리가 인간 세상의 가상에 너무 깊이 미혹되어 있을 뿐이다. 그렇다. 우리는 세속을 간파해야 하며, 세간의 모든 것을 담담하게 보아야 하며, 가아(假我)에서 뛰쳐나와, 생생세세 쌓은 하늘처럼 큰 업력을 닦아버려야 한다. 박해에 반대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면서 진아(真我)를 닦아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일찍이 신이었으며 자신의 진정한 천상의 집으로 되돌아가 다시 신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2. 근본 집착을 닦아 버리고 진아를 되찾다
사존께서는 《정진요지 2》 〈원만을 향해 나가자〉에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무엇이 근본적인 집착인가?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관념을 양성했으며, 관념에 이끌려 동경하는 것을 추구한다.”
사존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정진요지 3》 〈시카고 법회〉)
얼마 전, 나는 새로운 법 공부장에서 동수들과 함께 법을 공부하기로 약속했다. 그곳은 5층이었고, 나는 초행길이었다. 계단을 빨리 올라가는 도중 왼쪽 허리가 아팠다. 그날 밤, 침대에서 뒤척이는 것조차 힘들었다. 두 번째 법 공부를 하러 가던 중 불안해서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또 떠날 때 동수가 한 말이 생각났다.
“다음에 꼭 오세요!”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는 분명 사존께서 동수의 입을 빌려 나를 점오(點悟)해 주시는 것이다.’
그렇다, 단체 법 공부는 사존께서 원하시는 것으로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정체적으로 승화해야 한다. 몸에 문제가 나타났다고 해서 가지 않을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꾹 참고 견지했지만 정법 수련에 입각해서 대하지 못하자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결국 각종 원인 때문에 법 공부 참석을 중단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런 일이 나타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겉으로는 허리가 삐끗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많은 사람 마음이 숨겨져 있었다. 내가 즉시 그것을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련 환경이 교란받자 신체에 또 새로운 상황이 나타났다. 발가락이 멍이 들어 걷기가 어려워졌고, 길을 걷기도 힘들어 밖에 나가기도 힘들었다. 이때 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분명히 내 수련에 뭔가 문제가 나타나 사악이 틈을 탄 것이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아보았다. 처음 허리 통증을 느꼈을 때, 나는 바로 그것을 부정하고 부인하지 못했다. 오히려 관념에 따라 생각했다.
‘왜 조심하지 못했을까?, 전에도 허리를 다친 적이 있는데 왜 무리했을까?’
동시에 또 업력 때문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것을 병업가상으로 여기고 소업하는 것으로 보았다. 이렇게 하자 구세력이 박해할 구실을 잡고 끊임없이 가상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러한 부정확한 상태를 겪으며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았다. 이러한 사유와 부면(負面)적인 것들은 진아(真我)가 아니다. 그것은 천백 년에 걸쳐 형성된 구 관념으로 가아(假我)가 강요한 것이다.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철저히 부정하며 그것을 없앴다. 사실 돌이켜보면, 이는 좋은 일이며 모두 내가 수련에서 제고할 좋은 기회다. 또한 내가 층차를 돌파하고 승화할 때가 된 것이다.
인식이 제고되자 나는 또 많은 집착심을 찾았다. 과시심, 환희심, 체면심, 두려움, 원한심, 남을 무시하는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마음, 더 나은 삶을 동경하는 마음, 가족정에 대한 집착 등등. 이렇게 많은 사람 마음을 다 내려놓지 않고 어떻게 수련할 수 있겠는가? 이게 어디 수련인의 상태인가? 만약 근본적으로 개변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너무 위험했다.
사실 나는 줄곧 이런 사람 마음을 닦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안으로 찾아보니 그저 표면에 머물러 있었을 뿐, 더 심층의 이런 사람 마음은 진정으로 닦아버리지 못했다. 정말 부끄럽다. 사실 이런 사람 마음의 근원은 바로 위사위아(爲私爲我)하고 자사자리(自私自利)한 후천의 그 가아(假我)가 강요한 것으로 자아에 집착한 것이다.
내가 끊임없이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함에 따라, 나의 주의식도 점차 청성해졌고 강력해졌다. 내가 진정으로 인식했을 때 그것을 해체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구우주의 속성으로 다시 말해 구(舊) 관념이 내 생명 깊은 곳에서 내 주의식을 주재했기 때문이다. 그것을 부정하고 소멸해야 한다. 진정한 진아(真我)를 찾고 다시 세간의 일체 현상을 보니 모두 가상이었고 모두 눈앞을 지나가는 연기와도 같았다.
수련에 작은 일이란 없다. 일상생활이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 중에서든, 시시각각, 일사일념에서 모두 자신을 파악해야 한다. 여기에는 신체에 나타난 가상에 미혹되지 않는 것을 포함해, 곳곳에서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고 구세력의 모든 배치와 박해를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설령 닦아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과 집착이 있을지라도 구세력의 참여와 박해를 인정하지 말아야 하며 심지어 구세력의 존재와 그것의 모든 표현조차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사존께 바치고 사람 마음, 사람 생각과 생사(生死)를 내려놓아야 한다.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할 때가 바로 사악의 박해를 해체할 때이고 소위 병업가상(病業假象)을 해체할 때이다. 동시에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가운데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면 일체는 다 그 속에 있고 일체는 개변하고 있다.
사존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근의 작은 인식으로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