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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수련 이야기: 사존의 배치로 모든 위험에서 벗어나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1. 사부님께서 내게 만능 열쇠를 주시다

[역주: 이 글은 같은 제목의 명혜 문장으로 이미 번역되어 있기에 여기서는 번역을 생략함]

2. 동수가 위험을 벗어나도록 돕다

2000년 11월 어느 날 오후, 집에서 법을 공부하던 중 갑자기 전화가 울렸다. 북경에 있는 한 동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알고 보니 그 동수는 천안문에 가서 현수막을 펼치고 대법을 실증하다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다. 도중에 동수는 외투를 버리고 몸만 빠져나가 기차역으로 갔다. 돈은 다 외투 속에 있었고, 주머니에는 동전 몇 개와 잔액이 얼마 남지 않은 휴대폰 한 대만 있었다. 동수의 다급한 어조를 듣고 나는 재빨리 그를 위로하며 말했다.

“걱정마세요. 제가 바로 당신 휴대폰을 충전하고 도와줄 방법을 찾아볼게요.”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는 몇천 리나 떨어져 있고, 동수는 돈도 없고 옷도 없는데.’

북경은 이미 11월이라 겨울 날씨였다.

동수의 상황이 걱정되고 괴로워진 나는 사부님께 청했다.

“사부님, 사부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때 문득 북경에 가족을 방문하러 간 우리 지역 동수 이름이 떠올랐다. 공교롭게도 두 동수의 이름은 한 글자만 달랐다. 한 사람은 이영명(李明英 가명)이고, 다른 한 사람은 이명휘(李明輝)였다. 이 생각이 떠올라 나는 급히 북경에서 친척을 방문 중인 동수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간략히 설명하고 돈과 옷을 가져가 동수를 빨리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친척을 방문 중이던 동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북경역으로 달려갈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전화를 끊고 재빨리 위험에 처한 동수의 휴대폰을 충전해 주었다. 동수는 곧 충전되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으니 이젠 마음 놓고 통화할 수 있다고 내게 알려주었다.

나는 급히 위험에 처한 동수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북경에 있는 친척을 방문 중인 동수에게 연락했는데, 그가 기꺼이 도와주겠다고 했으니 곧 당신을 찾아갈 겁니다.”

나는 그에게 전화번호와 이름을 알려주면서 웃으며 말했다.

“두 분은 정말 인연이 있나 봐요. 이름이 꼭 형제 같아요.”

나는 오후 내내 집에서 그들이 연결이 되었는지 걱정하며 불안한 시간을 보냈다. 북경 기차역에는 경찰과 사복 경찰이 많아서 한눈에 동수가 대법제자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혹여 내가 통화하다 두 사람의 연락이 지체될까 봐 감히 전화도 걸지 못했다. 나는 마음을 졸이면서 끊임없이 발정념으로 자신을 가지(加持)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을 두려워하랴, 모든 것은 다 가장 좋은 배치가 있을 것이다.”

늦은 밤, 도움을 준 동수에게서 마침내 전화가 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북경 기차역에 가면서 동수와 연락을 했어요. 그런데 그가 북경 기차역에 오래 머물 수 없다면서 얼마 안 남은 돈으로 천진 행 기차표를 사서 천진 기차역에서 기다린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천진 기차역까지 차를 몰았고 마침내 만났습니다.” 그는 위험에 처한 동수에게 가져온 점퍼를 입히고 근처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갈 침대칸 기차표를 샀다고 했다. 불안했던 내 마음이 마침내 가라앉았다. 다음 날 정오, 위험에 처했던 동수가 무사히 귀가했다고 전화를 걸어왔다.

돌이켜보면, 이 모든 일은 정말 신기하다. 사부님의 오묘한 배치하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상태가 성공적으로 해결되었다. 이 동수와 나는 겨우 한 번 만났을 뿐이지만, 위기에 처한 그는 마침 내 전화번호를 떠올려 도움을 청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배치였다. 제자들을 보살펴 주시고 마난(魔難) 속에서 제자를 성취하고 성연(聖緣)을 맺게 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또 사악의 미친 듯한 박해 하에서도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일화를 남긴 동수의 사심 없는 믿음에 감사드린다.

대법제자들이 마난 속에서 서로 사심 없이 돕는 것을 속인은 이해하기 어렵거나 심지어 이해할 방법이 없다. 그렇다. 대법이 우리를 다시 만들었고, 대법이 우리를 바로잡았으며, 대법이 우리를 응집시켜, 세간에 결코 부술 수 없는 한 가닥 정기(正氣)를 형성해 사악을 속수무책이 되게 만들었다.

3. 동수와 함께 위험을 벗어나다

2012년 여름으로 기억한다. 동수가 나와 함께 진상 책자를 나눠주러 가기로 약속했다. 저녁 7시쯤 되어 날이 아직 어둡지 않았고, 거리는 사람으로 북적였다. 우리는 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동수가 내게 알려주었다.

“어제 오후 2동과 3동에 자료를 나눠주러 이 단지에 혼자 왔어요. 이 단지는 규모가 작아서 총 네 동만 있어요.”

다년간 수많은 박해를 받고 집에 돌아온 후 내가 줄곧 우울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동수는 늘 나를 데리고 다니며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려 왔다. 나와 동수는 차례로 현관 입구로 들어갔다. 그런데 나는 좁은 단지 정문 앞에 검은 차량 한 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더운 날이라 창문을 열어둔 채 몇 사람이 앉아 있었다.

나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왜 이렇게 더운 날 에어컨도 없이 차 안에 앉아 있는 걸까? 내가 동수가 첫 번째 칸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는데 차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온다!”

그때 나는 발정념에 집중했고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나는 네 번째 현관으로 들어가 재빨리 자료를 나눠주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동수가 첫 번째 칸에서 나와 정문으로 나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걸음을 재촉하여 동수를 따라잡으려 했다.

이때 검은색 차량의 네 문이 동시에 열리더니 남자 세 명과 여자 한 명이 내려 동수를 바짝 뒤쫓았다. 이 광경을 보자 방금 들었던 목소리가 떠올랐다.

“온다!”

나는 문득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다.

나는 마음속으로 소리쳤다.

“사부님, 동수가 체포될 위기에 처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는 걸음을 늦추고 추적하는 네 사람과 거리를 두었다. 동수가 길을 건너 버스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았다. 나는 재빨리 길을 건너 그들을 피해 동수 뒤에 섰다. 동수 좌우에는 사복 경찰 두 명이 서 있었고, 동수는 그 사이에 끼어 있었다. 동수는 이 모든 것을 전혀 몰랐고, 사복 경찰 중 한 명이 경찰서에 차를 몰고 오라고 전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동수 뒤에 서서 옷을 잡아당기며 속삭였다.

“빨리 뛰어요!”

우리는 다년간 묵묵히 협조해 온 덕분에 동수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달렸다. 우리는 재빨리 뒤편에 있는 다른 단지로 달려갔고 교차로를 두 번 지나고 나서야 마침내 긴장이 풀렸다. 이 모든 과정에서 나는 단 한 차례 당황함도 없이 침착함을 유지했다. 사존께서 우리를 가지해 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구세력이 치밀하게 꾸민 박해가 사존의 가지 아래 연기처럼 사라진 것이다.

지난 30년간 숱한 고난과 좌절 속에서도 나는 사존의 자비하신 보살핌과 가지 덕분에 지나올 수 있었다. 사부님께 대한 깊은 감사의 정은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감사드리고 줄곧 나와 함께 한 동수에게 감사드린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