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이야기: 나와 딸의 이야기
작자: 대륙 대법제자 신생(新生)
[정견망] 나는 이 속세에서 윤회 중에 각종의 역할을 연기하면 지내왔다. 한 장면 한 막은 주마등 같이 변환하며 그치지 않았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이 이미 이 시공의 운행 규율이 되어 이 우주의 이치는 세인들로 하여금 그 세세생생의 윤회인과를 다 잊게 했다. 또 사람을 해치는 무신론(無神論)은 사람들로 하여금 방향을 잃게 했고 무지 중에 업을 짓게 했으며 또 어쩔 수 없이 죄업을 갚는 중에 미혹되어 깨닫지 못하며 계속 업을 짓게 된다.
하지만 대법제자는 수련 중 사존의 계시를 받아 점점 이런 미혹의 인과를 알게 된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오래된 기억을 열어주셔서 각종 방식으로 적거나 많거나 자기가 이 지구의 역사의 흐름에서 한 단락의 “나”를 알게 해주시거나 혹은 세간 만물은 모두 인연관계가 있다는 이치를 알게 해주셨다.
나와 딸은 대법에서 수련한지 14,5년이 됐다. 그 동안 우리 둘은 모두 사존의 계시를 받아 윤회 중의 각 시기에 우리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역할을 해온 것을 보았다. 우리는 신분은 모녀, 모자, 자매였는데 장소는 중국의 당나라, 청나라, 일본 혹은 2차 세계대전의 연합군 등등이었다. 부귀영화를 누리기도 했고 빈곤하고 초라하기도 해서 정말 연극의 한 막을 연기하듯 한사람의 노래가 끝나면 다른 사람이 등장하는 식이었다. 이런 것은 다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내가 1년 전 꿈에서 본 한 장면으로서 지금까지도 눈에 역력하다.
2010년 말 어느 새벽이었다. 3시 40분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 잠시 꿈에서 깨어났다. 동시에 나는 꿈에서 현실로 돌아왔고 이 꿈속의 뚜렷한 장면은 지금까지 생생하다. 그것은 그리 크지 않은 방이었는데 그리 크지 않은 침대가 놓여 있었고 침대 위에는 정교한 탁자가 있었으며 탁자위에는 예쁜 접시가 놓여 있었다. 그 속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진귀한 과일이 있었으며 탁자 오른편 앞에 문을 마주한 곳에 우아한 화장대가 있었는데 얼핏 보니 여자의 규방 같았다. 침대 위에는 진주 빛 분홍색 비단치마를 입은 중년여자가 있는데 여자는 키가 크고 우아했으며 제법 호리호리 했다. 머리에는 진주가 박힌 봉황관을 썼는데 단정하고 대범하며 예지가 느껴지는 눈빛에 피부는 뽀얗고 투명했다. 왼손으로 머리를 지탱하고 반쯤 누운 자세로 침대 위에 비스듬하게 앉아 있었다, 느긋하게 과일을 먹고 있었는데 크지 않은 방에는 그녀가 재질을 깊이 고른 의상과 봉황관의 진주가 빛을 반짝이고 있었다.
침대 전면 좌측에 있는 둥근 걸상에는 왼손에 불주(佛珠)를 들고 오른손에 꽃무늬 부채를 들었으며 화려하고 귀한 자색 비단에 꽃무늬 치마를 입은 노부인이 앉아 있는데 그녀의 자태는 기질이 우아하고 자비로운 눈빛을 하고 있었다. 노부인 좌측 앞에는 화려한 옷을 입은 미모의 궁녀가 서 있었다. 이때 노부인은 걸상에 앉은 여자에게 가볍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후에는 다시 연호를 바꾸지 말자꾸나?”(보기에 그 노부인의 뜻은 연호를 바꿀 때마다 한 무리 사람을 죽여야 하므로 업을 빚는 것이고 부처를 믿는 노인은 그녀의 딸이 살생하여 업을 빚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았다).
문득 보니 침대에 앉은 그 여자 얼굴에 난처함이 드러났다.(표정으로 보아 이런 일 – 모친이 말한 연호를 바꾸며 살생하는 일-은 모두 조정 관원들이 핍박해 하는 것이라는 뜻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모친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고 보기에 매우 효성스러웠는데 약간 생각하다가 매우 오래 침묵하더니 가벼운 소리로 말했다. “어머니 안심하세요. 국호를 대주(大周)로 바꾼 후 다시는 바꾸지 않겠습니다.” 이때 자명종 소리에 나는 꿈에서 깨어났다. 나는 이 사람이 바로 나중에 대주의 여황제 측천무후(武則天)였으며 다만 자기 미래를 예상하며(대주를 건립해 국호를 대주로 개칭하는 일) 동문서답으로 모친에게 말해주었던 것이다.(모친이 물은 것은 연호를 고치는 일이었다)
나는 꿈속에서 본 이 한 막은 반 공중의 비디오카메라가 찍은 영화 같았는데 시각에 원근의 장면이 다 있었다. 또 그들 모녀 두 사람이 똑똑히 비쳤고 또렷하게 그녀들 마음속의 생각을 알 수 있었는데 그들이 금세의 나와 딸임을 알았다. 무후는 당시 용모와 금생의 용모와 꼭 같이 생겼고 다만 그때는 머리 위에 봉황관이 덧씌워져 있을 뿐이었다. 꿈속에는 무후의 어머니 양부인이 말하는 음성이 마치 진주가 쟁반에 떨어지는 것처럼 극히 듣기 좋았다. 그렇게 부드럽고 온화한 음성과 완곡하고 수양된 어투는 현대인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일대 황후의 딸로서 어머니에 대해 효성스러움은 고대 어머니와 자식 간의 효와 군신간의 예절의 구별을 느끼게 했다. 동시에 매우 가난한 사람 집에도 영광스러운 일이 생기는 일이 진실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여황제의 긴 치마에는 자수 꽃무늬가 없었고 다만 비단은 매우 좋은 품질이었으며 기거할 때 입는 그런 것이었다. 재질은 부드럽고 연한 분홍빛을 발산하고 있었고 봉황관의 진주는 자연적으로 광채를 발산해 방안을 다 비추었다. 고대의 물질이 오늘의 물질보다 더욱 순정하다는 것을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당나라 문화 복식, 경제 문명과 예의는 우리 오늘 날 인류가 도달할 수 없는 것이며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들 모녀의 짧은 대화, 어투 표정으로부터 나는 오늘 대륙의 문학 작품은 정말 사실을 왜곡했으며 특히 역사인물 사건에 대해 왜곡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오늘 대륙의 역사서, 교과서 문학작품은 선전은 중공공산당의 “거짓, 악, 투쟁(假惡鬪)”에 부합되기 위한 것이며 그것은 일으킨 작용은 정말 “사람을 망치고도 싫증낼 줄 모르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자기만 옳다는 것을 가르칠 뿐이다. 이지적이지 못하게 백성을 어리석게 만든다.
중국 오천년 고문명은 중공 사당에 의해 모두 파괴됐다. 그것들은 국민을 탄압하기 위해 고의로 흑백을 전도시키고 시비를 뒤섞었으며 자기가 필요한대로 역사를 고치고 “네 가지 낡은 것을 타파하고 새로운 것을 세운다”는 따위의 거짓 명목으로 국민이 양심과 선념이 없게 만들었다. 오늘 십여 년간 그것들이 교묘한 거짓말로, 건달의 낯짝으로 세인을 속이고 있다. 인류도덕과 양심을 만회할 수 있는 불가수련 대법인 “파룬따파(法輪大法)”을 범죄로 대하고 있다.
나는 꿈에서 깨어난 후 감개무량했다.
역사의 장하에서 우리는 정말로 너무나 많은 너와 나, 그로 연출했으니 누가 정말 나인가? 사람들이여, 다시는 눈앞의 현실에 미련을 두지 말고 빨리 대법과 대법의 진상을 알고, 다시는 무신론이 사람의 해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우주의 진리는 우리에게 알려준다. 사람이 어떤 일을 하던지 보응이 있다. 선악에는 보응을 받는 것은 하늘의 이치다!
발표시간: 2012년 4월 8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8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