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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가문 후손이 대법을 배운 후의 변화

길림 대법제자 목자일(木子一)

【정견망】

나는 전통문화 가정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국민당 당원이라 줄곧 박해를 받으셨는데 모든 정치 운동에서 빠짐없이 사악한 당의 박해를 받으셨다. 어머니는 부유한 지주의 따님이셨고, 어린 시절부터 삼종사덕(三從四德)을 강조하는 유교 예절을 배우셨다. 외할아버지가 도덕회(道德會) 회장이셨으니, 그 영향이 어떠했을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런 집안 출신이니 마땅히 도덕(道德) 방면에서 모범이 되어야 했다. 나는 스스로 수양이 아주 높은 사람이라 생각했고, 종종 스스로 군자(君子)라 여겼다. 하지만 진정한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수제자(真修弟子)가 된 후, 과거의 나를 대 법리로 대조해 보고 나서야 진정한 대덕(大德), 대법(大法), 대도(大道)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대법만이 진정으로 나를 깨닫고 각성한 존재로 만들었다. 전에 나는 얻음을 기뻐했지만, 지금은 주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하고, 속인이 일을 처리하는 모습에서 나는 그들이 나와 차이를 볼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은 자신의 행동을 통해 대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때문에 나는 늘 법(法)으로 자신을 요구한다.

매일 장을 볼 때, 물건을 사면서 흥정하지 않고 거스름돈을 받지 않는다. 상대방이 놀라는 눈으로 나를 보면,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대법이 나를 이렇게 변화시켰다고 알려준다. 예전에 나도 장사를 했는데 누구도 내 돈을 벌기 어려웠다. 지금 나는 대법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늘 몸가짐을 조심한다. 간단히 말해서, 다른 사람이 손해를 보는 것보다 차라리 내가 손해를 보는 것이 낫다.

사람을 만나면, 그가 내 가족이든, 친구든 상관하지 않고, 내가 만나는 모든 생명에게, 나는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크게 인내하는 태도로 상대방이 편안하고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나는 법(法)을 얻었으니 곧 위대한 생명이다. 속인 중의 강자라도 힘없는 단체의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데 우리가 이해하고 포용하지 못할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전법륜》)라고 가르치지 않으셨는가? 당신이 진정으로 해낼 수 있다면 또 전혀 무슨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수련이란 바로 자신을 내려놓는 것으로, 자신이 사부님 말씀에 따랐는지, 아니면 법에서 벗어났는지 법으로 가늠하는 것이다. 오직 뿌리에서부터 사(私)를 없앨 수만 있다면 그럼 곧 위타(爲他)한 것이다. 우리는 대법의 대변인이며, 속인은 우리의 표현을 통해 (대법을) 판단한다. 속인과 중생이 대법을 인정할지는 우리의 말과 행동에 달려있다.

법을 얻어 수련한 후 내 친척과 친구들은 나를 아주 높이 평가한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인정을 받는 것이다.

이 체험을 쓰는 것은 무엇보다도 사부님께 드리는 한 장의 답안지이자 또한 여전히 위사위아(爲私爲我)하면서도 스스로는 모르는 동수들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다. 이 글이 특히 선물이나 이익을 얻기 위해 플랫폼에 참여한 동수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신성한 칭호를 가진 대법제자인데, 속인의 이익심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자신이 수련하고 있는 것인지 자신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수련은 정말로 작은 일이 아니다! 나는 동수들을 비난하려는 뜻은 없고 단지 자신의 현재 수련 층차에서 이런 현상을 말해, 우리 수련 정체(整體)가 순정함을 유지하고 사존의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말며 모두 우리의 아름다운 천국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