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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대법제자의 체험: 만물은 다 영(靈)이 있다

서양대법제자의 체험: 만물은 다 영(靈)이 있다

작자: 미국 서양인 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천목이 법안통(法眼通) 층차로 열렸을 때에 당신은 돌・벽, 어떤 것이든지 모두 당신과 말을 하며 인사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어느 주말에 내가 퇴근하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공장 기계 건전지들의 고함소리가 들렸다. “우리를 구해주세요! 우리들에게 물을 보충해주세요. 곧 말라 죽을 것 같아요” 나는 속으로 이것은 아침 담당 동료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막 이렇게 생각했는데 건전지들은 온통 울음을 터뜨렸다. 아무도 그들에게 물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고 또 기계를 작동하면 그들은 곧 못쓰게 되므로 아주 슬프게 울었다. 나는 마음에 걸려서 남아서 계속 작업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8개의 건전지들은 특수하게 제작된 것으로 크기가 세탁기만 했는데 비싼 것은 3천 달러에 달했다. 나는 늦게 퇴근해야 했지만 회사나 건전지를 위한 것이기에 잘했다고 생각했다.

내가 건전지마다 물을 충분히 부어주자 그들은 기뻐서 재잘재잘하는데 심지어 내가 집에 돌아 와서도 그들이 격동하며 웃는 소리가 들렸다. 반복적으로 나에게 감사의 말을 해서 시끄러워 잠도 잘 수 없었다. 의념으로 내가 잠을 자려고 하니 즉각 내 공간장은 조용해졌다.

또 한 번은 사장이 전화로 기계의 잡음을 듣고 고장이 난 부위를 판단하라고 했다. 다른 공간에서 기계는 고장 난 원인과 바꿀 부속품 및 치수를 말해주었다. 내가 사장에게 고장이 난 원인을 말해주니 사장은 믿지 않았지만 오직 내가 고장을 해결하기만하면 된다고 했다.

나는 현장에 도착해 한 시간 동안 동료들과 사장 두 사람이 오전 내내 해결하지 못한 고장을 수리해놓았다.

오늘 회사 지사장이 전화로 이틀 전에 기계가 고장이 났다며 4개 팀 8명이 돌아가며 수리해도 모두 해결하지 못했다고 했다. 비싼 가격(시간당 2천 달러)을 주고 제작사에서 사람이 오기로 했는데 그 전에 내가 한번 보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나는 그곳에 도착해 15분 만에 고장을 해결했다. 내가 기술이 높아서가 아니고 대법수련을 통한 법안통 공능으로 기계와 대화해 고장의 원인을 알아낸 것이다.

지난 주에 이 기계는 기술자가 아무리 작동시키려 해도 소용이 없었다. 사장이 나를 불러 나에게 다른 사람과 똑같은 순서로 작동하라고 했다. 사장은 그들이 이미 몇 번이나 이 순서대로 했는데 모두 작동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이번에는 꼭 될 것이라고 했다. 그 결과 기계는 즉시 작동했다. 기계는 오직 나의 지령만 접수하므로 내가 오기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런 일은 내가 파룬따파 수련을 한 후에 이미 자주 발생했다. 대법은 나의 지혜를 열어주어 일 중에서 많은 기적을 창조했다. 이로 인해 동료들은 나를 “초인”이라고 부른다.

기계들은 사장이 나를 다른 곳으로 이직시키려 한다는 말을 듣고 모두 야단이었다. 그들은 매우 속이 상했다. 오직 나만이 그들을 알고 아껴주므로 내가 떠나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한번은 아내의 차가 몇 백리 밖에서 나에게 소식을 보내왔는데 바꿀 부속품을 알려주었다. 또 한 번은 한 동수의 차가 그의 여주인에게 전해달라고 했는데 빨리 제동 부품을 바꾸라고 했다. 그는 이미 온 힘으로 차와 주인의 안전을 보호했는데 더 이상 견디지 못한다며 주인이 재빨리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션윈 예술단원을 태우는 크고 작은 버스들은 나를 보면 모두 아는 체를 하고 나에게 그들의 상황을 말했다.

그러나 모든 동물, 식물, 물질이 나와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연공장 공원에 가면 문 앞에 3개의 큰 돌이 있다. 오직 하나만 나와 이야기 한다. 나에게 그는 자신이 상전벽해를 경험했고 역사가 자기 몸에 남긴 흔적을 보라고 했다. 돌 둘레에는 물에 잠긴 무늬가 아주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었다. 그는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겪어야만 이런 아름다움이 나타날 수 있는지 모르는데 풍화된 후에야 그런 무늬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만약 당신이 돌로 탁생(托生)한다면 만 년이 되어도 나오지 못하며, 그 돌이 분쇄되지 않고 풍화되지 않으면 당신은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즉, 인체를 하나 얻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만약 진정하게 대법(大法)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사람은 그야말로 행운이다. 사람 몸을 얻기 어렵다는 이 이치를 말하는 것이다.”(전법륜)

비닐로 만든 한 가짜 돌도 나에게 말하는데 심지어 나에게 자신을 집으로 데려가라고 졸랐다. 만물은 모두 영(靈)이 있는데 확실히 이러하다.

한번은 내가 꽃집을 지나는데 꽃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아주 크게 떠들었다. 그렇게 많은 꽃 중에서 오직 황금색 꽃이 핀 “선인장”만 나에게 말했다. 그는 울면서 나를 따라 집으로 간다고 하면서 좋은 말은 다 했다. 나에게 자신을 사가라고 했으며 자신이 꽃 중에서 가장 예쁜 꽃이라고 했다. 그는 또 내가 그리 돌봐주지 않아도 되는데 그 자신이 돌볼 수 있다고 했다. 내가 어쩌다가 물만 주면 된다는 것이다. 내가 멀리까지 갔는데도 눈물을 흘리면서 애걸했는데 그는 내가 듣고 있는 것을 알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는데 아주 정을 움직였다. 다른 꽃과 풀들도 그의 용감함과 성실함에 감동해 누구도 그와 우리집으로 오겠다고 다투는 것이 없었다. 모두 조용히 그가 소원을 이루기를 희망했다. 내가 이 꽃의 영성(靈性)을 알았는데 곧 대법제자 집에 가서 대법과 인연을 맺는 것이다.

일 년이 지나갔는데도 그는 내 집 구석에서 황금색 꽃을 피우고 머리를 숙이면서 감사를 표시했다.

또 기억나는 한 가지 일은 어느 친구의 컴퓨터가 완전히 고장났는데 수리 과정 중에 컴퓨터가 나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가 짧은 시간에 아주 쉽게 수리할 수 있게 했다.

또 한 번은 내가 큰 수족관을 지나가는데 다른 공간에서 물고기가 아주 큰 물가에서 헤엄쳤으며 다른 공간의 수족관 세계는 아주 광활한 것을 보았다.

어느 날 내 결혼반지 중의 다이아몬드 하나를 잃었는데 나는 아주 괴로웠고 찾기를 고대했다. 이틀 후 내가 새로운 동료와 이 일을 말하는데 갑자기 한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여기에 있어요.” 나는 의혹이 생겼다. 대체 누가 말을 하는가? 회사의 크고 작은 기계, 부속품, 물품 소리에 나는 아주 익숙한데 이것은 누구의 소리일까?

“나는 당신의 다이아몬드입니다. 나를 보세요 내가 얼마나 빛나는지.” 나는 갑자기 한 줄기 빛이 벽 구석에서 빤짝이는 것을 보았다. 나는 곧장 가서 두 벽돌 사이에 떨어진 다이아몬드를 주었다. 그는 “바꾸지 말고 나를 끼워 넣으면 된다”고 말했다.

보라, 반지도 생명이 있고 반지 위에 매 하나의 다이아몬드도 모두 생명이다. 같은 이치로 벽도 생명이 있고 벽 위의 매 한 벽돌도 독립적인 생명체인데 그들 사이에 말하는 것도 아주 왁자지껄하다.

한 번은 내가 한 새 동료를 가르쳐주는데 기계 부속이 이 동료의 팔과 손을 몇 번이나 베어 그는 피를 많이 흘렸다. 내가 기계와 대화를 하니 기계는 새 동료가 자신을 만지는 것이 싫고 내가 돌봐주기만을 바란다고 했다. 그들은 내 이전 회사에서 나를 높은 봉급으로 초빙한다는 것을 말하면서 통곡했다. 그들은 연합해 나 혼자만이 그들을 수리할 수 있게 해서 회사에서 높은 봉급을 주고 나를 남아 있게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승진하거나 돈을 벌려 하면 그들은 아주 쉽게 나를 도울 수 있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시한 후에 무엇이 좋고 나쁜 것인지 등의 대법 이치를 알려 주었다. 정직한 사람은 음모 같은 수단으로 개인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이치를 말해주었다. 이치를 말해주자 기계들은 새로운 동료를 받아들이고 그를 난처하게 굴지 않았다.

지난 주 자정에 한 남자가 욕을 하면서 우리 집 문 앞을 지나갔는데 나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조금 있으니 천만을 헤아리는 나무와 꽃들이 같이 큰 소리로 말하는데 공포감이 충만했다. 마치 큰 체육관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떠드는 것 같았다. 내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들으니 한 나무가 “당신이 빨리 나와서 봐요. 그 남자가 가지 않고 옆집 지붕 꼭대기기에 올라갔어요.” 내가 집 문을 나서 보니 과연 그 남자가 막 옆집 지붕 꼭대기에 올라가 어둠 속에서 일어섰다. 나는 식물들이 왜 이렇게 겁을 내는지 몰랐는데 그 남자가 아주 위험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식물들이 그 남자가 입은 옷과 생김새를 알려주어 경찰에 정확히 신고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경찰에게 식물들이 나에게 알려준 것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이 시각에 나는 또 한 가지 일이 생각났는데 한 달 전에 내가 집에서 복잡한 부속품을 만드는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마치 내 옆에서 말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말했다. “아들아 너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낭비해 새로운 부속품을 만들지 말라, 너는 기억하고 있니? 비슷한 부속품이 내 분홍색 서랍 안에 있는데 네가 사용하면 적합할 것이다.” 내가 그 서랍을 열자 과연 내가 필요한 부속품이 있었다.

불가사의한 일이 또 한 가지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나는 또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를 아주 진실하게 들었다. 나는 곤히 잠을 자고 있다가 소리를 따라 비틀거리며 거실에 내려오니 거실 탁상 등 전기 플러그에서 불꽃이 튀면서 보기에도 아주 위험했다. 만약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없었으면 아마 그날 집안에 화재가 생긴 줄도 몰랐을 것이다.

사실 나는 현재 습관적으로 성가신 일과 까다로운 일에 부딪히면 우선 마음을 조용히 한다. 곧 찾는 물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 번은 내가 반나절동안 찾던 공구에게 물었다. 왜 나를 부르지 않았지? 그는 소리쳤는데 내가 마음이 조용하지 못하고 조급했기에 그를 못 찾았다고 했다.

최근에 내가 감탄하는 한 가지 일이 발생했는데 어느 날 저녁이다. 회사에서 한 포대 시멘트가 땅에 떨어졌는데 그 속에서 작은 돌이 나왔다. 품질 기준에 따르면 시멘트 안에 돌이 있으면 불합격이다. 나는 “중국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때 시멘트 속에 있던 자그마한 돌이 말했다. “내가 작다고 보지 말라. 나는 내력이 있다. 나는 원래 용천사(龍泉寺) 산 아래서 살았는데 이후에는 한 차례 홍수에 떠밀려 내려갔다. 오랜 과정을 거쳐 여기에 온 것은 당신과 인연을 맺기 위함이다. 나는 당신 집에 또 몇 개의 돌들이 모두 용천사에서 온 것임을 알고 있다. 나를 그들이 같이 있게 해 달라.”

나는 매우 놀랐다. 그의 용기에 탄복했다. 용천사에서 우리 이 도시는 몇 천릿길인데 그는 운반 도중에 다른 도시에 갈 수도 있고 또 가루가 되어 시멘트 속에 있을 수도 있었다. 또 아마도 내가 발견하기 전에 청소하는 사람들에 의해 쓰레기통에 던져질 수도 있었다. 그는 얼마나 큰 지혜와 신념으로 만난을 극복하고 정확하게 내 앞에 나타났는가? 나는 그가 만난을 극복하고 천신만고 끝에 나를 찾고 나와 인연을 맺으려 했음을 알았다. 대법제자인 내가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한다면 누구를 대할 면목이 있겠는가?

만물은 모두 영이 있다. 더욱이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창세주로 하세해 법을 전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위대한 역사적 시기에 우리는 더욱이 자기를 잘 수련하고 일체 요소를 선해(善解)해야만 중생이 우리에게 기대한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것이다.

발표시간: 2012년 9월 28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