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수련인은 만물은 영이 있다는 것을 다 안다. 다시 말해 모두 생명이 존재하며, 생명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우주가 정법하는 지금 모두 구도 받고자 한다. 이전에 내가 여러 번 동식물이 대법제자를 찾아와 구도를 받은 사례를 썼는데 오늘은 작은 캔음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의 경과는 이랬다. 동수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는데 동수 집 근처에 갔을 때 전방에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 한 신사가 손에 캔을 들고 마시면서 걷고 있었다. 다 마신 후 한쪽으로 던졌고 떼구르르 굴렀다. 내가 그 남자가 캔을 버린 곳으로 다가 갔을 때 나는 내 뒤에서 캔이 구르며 주르르 흐르는 소리를 들었다. 내가 고개를 돌려보니 캔은 떼구르르 굴러 내 발 뒤에 오더니 멈추었다. 내가 주의하지 않고 앞으로 걸었더니 몸 뒤의 캔은 또 떼구르르 하며 나를 따라 굴렀다. 나는 좀 이상함을 느꼈다. 이날 바람이 좀 있긴 했지만 나를 따라 불진 않지 않는가. 내가 걸으면 그것도 움직이고 내가 멈추면 그것도 멈추었다.
이것이 우연일까? 설마 나더러 구해달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고개를 돌려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거라” 라고 말했다. 이때 그것은 구르더니 내 앞쪽을 가로막았다. 내가 멈추어 잠시 보다가 또 앞으로 걸었다. 그러나 그것은 또 굴러 나를 추월했다. 줄곧 동수의 집 문전에 와서야 멈추었는데 나를 따라 약 40미터쯤 움직인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을 주워들고 한참 보다가 생각했다. 그것과 내가 무슨 연분이길래 늘 나를 따라오는가, 아직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의 진언을 충분히 듣지 못했는가.
기왕 듣고 싶으면 집으로 데리고 가서 늘 말해주자. 하며 그것을 가지고 돌아간 후 그것을 볼 때 자연히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다.
이로부터 나는 오늘 날 사람들이 대법제자가 박해 중에 진상을 십여 년 알려주는데 진상을 똑똑히 알고 구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법제자가 말한 것은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이다. 캔 하나가 대법제자의 진상을 듣고 싶어 하는데 파룬따파 하오를 알면 구도 받는 것을 아는데 설마 당신이 그렇게 미혹이 깊단 말인가? 빨리 진상을 찾아 구도를 받으라! 기회는 한번 지나가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며 후회해도 늦을 것이며 빨리 적극적으로 대법제자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찾아 구도받기를 바란다!
발표시간: 2013년 1월 10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