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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로 보는 진상 : 돼지가 환생한 이야기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대학 다닐 때 단동(丹東) 출신의 동창생이 있었다. 그는 자신이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다. 이 일화는 당시 온 시에서 한동안 소문이 자자했으며 나도 흥미가 일었다.

그는 내성적인 사람으로 말이 적고 착실하며 헛소문을 지어낼 인물이 아니므로 진실하다고 생각한다.

수암가(岫岩街)에 화물운반이 가능한 자전거 택시를 끄는 사람이 있었다. 날이 어두워 집으로 돌아가다 정거장을 지날 때 푸른 옷을 입은 네 손님을 보았다. 손님들은 버스 정류장에서 나와 성북으로 가자고 했다. 날도 어두워졌으므로 기사는 좀 두려워 하루 종일 일해서 피곤하고 미안하다고 안가겠다고 했다. 그러나 남자 두 명 여자 두 명인 일행은 꼭 그의 수레를 타겠다고 하며 돈을 더 많이 주겠다고 했다. 길에는 다른 차를 찾기가 쉽지 않으므로 할 수 없이 그들을 태워주었다. 집에 돌아와 그는 기분 좋게 돈을 내보니 한 무더기 종이 재가 쏟아져 나왔다. 그는 매우 놀라서 돈을 또 세어보았으나 자기가 끈 마지막의 그 손님들의 돈은 보이지 않았다. 분명히 돈을 받았는데 어째서 모두 재로 변해 있을까? 이상하고 두려웠다.

다음날 그는 어제 손님을 실어준 그 집을 찾아가 이유를 설명하자 주인은 놀라며 말했다.

“어젯밤 집에 돼지가 새끼를 낳느라 나는 한잠도 못 잤고 온 손님도 없는데요?” 그러면서 돼지우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보세요, 수컷 두 마리에 암컷 두 마리예요.”

재작년 동창회 때 수암가의 옛 친구집에 가서 한 이틀 지내게 되어 그곳의 중년의 사람에게 물어보았더니 그는 끊임없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학우의 그때의 이야기가 진짜라고. 이렇게 볼 때 사람이 죽은 후 환생한다는 이야기는 절대 빈말로 지어낸 것이 아니다. 그 네 사람은 돼지로 태어났던 것이다. 이렇게 보아하니 생사윤회는 역시 헛소리가 아니다.

이 일은 나를 떨리게 했다. 원래 교과서에서 미신이라고 배웠던 것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소위 “신을 믿으면 신이 있고 믿지 않으면 쓰레기 덩어리다”는 말이 사람을 속이는 말이다. 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신이 없다는 말인가?

일부 작품 중에 늘 좋은 사람이 박해를 당하다가 생사존망의 순간 갑자기 기이한 일이 일어나서 도움을 받는 것을 본다. 나는 이런 것을 줄곧 예술 중에서의 표현인줄만 알았다. 이런 일은 많이 있었다. 연말에 이웃의 아저씨와 이런 문제를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옛날 자기가 농촌에 내려갔을 때 농촌대대에서 비판투쟁하며 사람을 때린 일을 들려주었다. 비판당한 사람이 들보에 매달려 목숨이 경각에 달렸을 때 집에서 끼익끼익 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며 마치 곧 무너지려는 것 같았다. 구경하던 사람이나 때리던 사람이 모두 놀라서 아우성치며 도망을 가는 바람에 피해자가 살아났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자기가 겪은 일도 신기한 일이 있다. 이런 것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알려주는가? 신은 정말 존재한다.

공산당은 무신론으로 우릴 해쳤고 신을 믿지 않게 하고 자기를 믿게 했는데 바로 우리를 지옥으로 끌어 들이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는 것이 바로 이 사악한 무신론의 조직을 퇴출하는 것이 아닌가? 정말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신의 자손이다. 마음속에 신불(神佛)을 경배하는 마음을 심고 신전문화를 부흥하도록 하자. 밍후이왕에 실린 글을 보라. 파룬궁을 박해한 악의 무리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악보를 받았는가, 본인이던 가족이 연루되던 인간의 비극이 되었다.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천리는 영원하다.

발표시간: 2013년 2월 2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7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