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만물은 영이 있다: 복숭아 조각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금년 신년 기간에 딸을 데리고 남쪽 언니집을 방문했다. 돌아올 때가 되어 언니는 딸에게 먹을 것을 사주며 또 반드시 우리를 공항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나오기 전 언니는 탁자 위에 한통의 작은 식품이 놓인 것을 보고 잡히는 대로 우리 짐 속에 넣어주며 말했다. 이것은 동료가 준 건데 한동안 있다가 한 통이 남은 거니 너희들 집에 가져가 먹어.

북방의 집으로 돌아와서 이 작은 식품은 딸의 주의를 끌었다. 왜냐하면 이전에 못보던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얼른 열어 한 점을 먹어보더니 갑자기 토하며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눅눅해서 못 먹겠어!”

나도 맛을 보았더니 과연 그랬다. 식품은 습기가 끼어 눅눅해졌고 곰팡이 냄새도 났다. 통 위에는 “합천복숭아 150년의 유구한 역사”라고 적혀 있었다. 설마 이렇게 버려야 하나? 차마 그럴 수 없었다. 갑자기 그것도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상자에 대고 말했다. “우리의 연분 때문에 네가 우리집에 왔으니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고 대법에 동화되어라. 그래서 맛있게 변하여 네가 식품이 된 사명을 완성하렴.” 이렇게 두 번 말하고 찬장에 두고는 다른 일을 하러갔다.

대략 일주일 정도 지나 어느 날 그것을 조심스럽게 열어 맛을 보니 그것은 아주 아삭아삭하여 습한 맛이 하나도 없고 원래의 맛이 그대로 살아나 있었다! 얼른 딸을 불러 맛을 보라고 했더니 딸도 기뻐하며 정말 맛있게 변했다고 말했다. 다시 한번 만물은 영이 있다는 진리를 체험했다. 그것이 불법을 들으러 온 것을 얼마나 많은 곡절을 거쳐 우리집에 왔는지 생각하면 오늘 날 마침내 희망을 이루었는지 나의 마음은 감동으로 가득 찼다. 우리 주변의 만나는 일체를 선하게 대하라 그들은 모두 법을 위해 왔다.

발표시간: 2013년 3월 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7248